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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물리학

거울 속의 물리학

  • 로렌스크라우스
  • |
  • 승산
  • |
  • 2020-03-02 출간
  • |
  • 368페이지
  • |
  • 154 X 227 X 26 mm /562g
  • |
  • ISBN 97889613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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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한 권으로 끝내는 우주와 물리에 대한 이해
‘우주’와 ‘차원’은 평소 우리가 의식하며 생활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개념이다. 따라서 우주와 차원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에우리피데스(그리스의 극작가)가 철을 끌어당기는 광석에 마그넷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에서부터, M-이론, 초끈 이론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또한, 인간이 고차원에 어떻게 다가갔고 이해하였는지 체계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험을 통해 알기 어려운 고차원과 우주를 포함한 물리 개념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한다. 고차원이 우주와 물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이 이론이 갖는 한계도 지적하며 객관적인 태도를 취한다. 저자의 이런 태도는 독자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독자가 스스로 이론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 고차원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고차원에 대한 계속적인 지적 환상은 궁극적으로는 우주 자체보다는 인간 본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줄 것이다. 고차원에 대한 문화적 배경은 예술,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똑같이 흥미를 끈다. 수 세기의 시간 간격을 가진 고차원에 대한 생각들은 자연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인간의 마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고차원의 세계는 문학작품이나 예술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환상특급」, 「나니아 연대기」 등 차원을 설명하는 유명한 작품들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나니아 연대기」를 예로 들면, 교수의 집에 있는 낡은 옷장이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저 옷장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다. 책의 시작 부분에 등장한 「환상특급」도 마찬가지다. 소녀의 집 벽이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다. 그 벽을 통해 소녀와 강아지가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었고 물리학자가 와서 그들을 구한다.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이동하는 것이 이 작품들에 나타나는 것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그저 이론적 설명을 빼곡히 채웠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차원 이동을 유명한 작품들을 예로 들며 한 단계 쉽게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영화 〈스타트렉〉은 고차원과 휘어진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등장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영화와 우주여행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독자들에게 복잡할 수 있는 이론을 소개한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과학과 인간의 상상력이 합쳐진 결과물들을 통해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우주와 양자물리학이라는 대상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식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목차


회상- 차원에 대한 사랑 이야기

제1장- 공간에 살고 있는 특권
제2장- 개구리 다리에서 장으로
제3장- 상대론으로 가는 길
제4장- 네 번째 차원
제5장- 우주를 휘젓다
제6장- 모든 것을 측정하다
제7장- 평평한 세상에서 피카소로
제8장- 숨겨진 첫 번째 우주: 물리학의 여분의 차원
제9장- 다시 과거로
제10장- 흥미에 흥미를 더하는
제11장- 혼돈 밖으로
제12장- 다른 차원에서 온 외계인
제13장- 얽힌 매듭
제14장- 초우주의 초시간
제15장- 어머니를 뜻하는 M
제16장- 브레인 세상을 뜻하는 D
제17장- 아무것도 없는 이론

에필로그- 진리와 아름다움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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