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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깃털

새와 깃털

  • 브리타테큰트럽
  • |
  • 보물창고
  • |
  • 2020-04-20 출간
  • |
  • 96페이지
  • |
  • 197 X 268 X 14 mm /524g
  • |
  • ISBN 978896170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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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새와 깃털’에 종종 마음을 빼앗기는가?
-깃털은 자연과 예술 사이의 결합이며, 지구와 천국을 잇는 다리이다
어느 날, 파란 하늘에서 떨어진 깃털 하나가 풀숲에 나풀나풀 내려앉는다. 어쩜 이렇게 예쁘고 보드라울까? 누구의 깃털일까? 저절로 감탄사를 터트리며 한참 들여다보면 또 궁금증이 새록새록 일어난다. 깃털들은 왜 까맣고, 빨갛고, 노랄까? 새들은 어떻게 날까?
25개국 이상에서 100여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이 이번엔 자연 그림책 『새와 깃털』을 선보인다. 우연찮게 우리 시야에 문득 들어올 때마다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마는 ‘새와 깃털’에 대한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책이다. 그림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섬세한 질감과 화려한 색감의 깃털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날아다니는 온갖 새들이 눈앞에 확 다가든다. 그동안 우리가 새와 깃털을 보며 체험하고 간직해 온 우리 안의 모든 미감들을 고스란히 되살려 내는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아름답고 생생한 이미지로 다가오고, 더불어 새와 깃털에 대한 자연과학적 호기심까지 자극하고 또 채워 주는 그림책이다. 각각 두 페이지로 펼쳐지며 42개의 짤막한 이야기를 전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는 질문은 물론 ‘새가 어떻게 날개를 퍼덕이지 않고도 비행할 수 있는가? 어떻게 천적의 눈을 피하는가?’와 같은 좀 더 심화된 질문까지 과학적인 사실로 명쾌하게 전달한다.
지극히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실제적인 이해를 돕고 재미를 돋우는 그림에는 자연과 사물에 대한 작가의 탁월한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은 과학적인 사실과 접목시킨 매혹적인 그림들의 향연으로 독자들에게 정서적인 즐거움과 더불어 지적 호기심까지 듬뿍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새와 깃털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 지구상에는 1만 종 이상의 새가 살고 있다. 수많은 새 종류만큼이나 그 깃털의 모습과 역할도 가지각색이다. 그림책 『새와 깃털』은 이처럼 우리와 함께 살아가지만 잘 알지 못했던 수많은 ‘새와 깃털’에 대한 비밀들을 담아냈다. 비행 원리, 비행 방식, 노래하는 깃털, 과시용 깃털, 스노슈잉, 깃털 보청기 등 흥미로운 내용을 살펴보면, 온갖 새들이 다채로운 깃털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 지구에서 생존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새들은 인간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부터 서식지에 맞는 진화를 거듭하며 그들만의 생태계를 꾸리고 역사를 만들어 왔다. 또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과 공존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또 살아갈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새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새와 깃털』은 단순히 자연사적인 가치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이트형제가 영감을 얻어 결국 하늘을 나는 비행의 꿈을 이뤄낸 것처럼, 새와 깃털은 인류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책의 마지막 쪽을 장식한 ‘달 위로 떨어진 깃털’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새의 비밀을 찾는 여정을 마치고 나면, “깃털은 자연이 만들어 낸 가장 놀라운 것들 가운데 하나”라는 작가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알고 나면 다시 보이고, 한 번 더 눈에 들어오는 새와 깃털의 아름답고 놀라운 세계! 이제 창문을 열고 가붓이 날아오르는 새의 날갯짓을 좇아 보자. 작은 날갯짓 하나, 햇빛에 비친 깃털의 그림자 하나가 우리 눈에 더욱 살갑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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