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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녀석들

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녀석들

  • 저넬셰인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20-03-27 출간
  • |
  • 344페이지
  • |
  • 151 X 211 X 28 mm /554g
  • |
  • ISBN 978892556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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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율주행부터 작곡까지,
AI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문제 해결법

인공지능에게 이성을 유혹하는 법을 가르치면 어떨까? 1997년에 슈퍼컴퓨터 딥 블루(Deep Blue)가 체스에서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기고, 2016에는 알파고(AlphaGo)가 바둑에서도 이세돌 9단을 이겼으니, 이성한테 수작 거는 법도 AI가 사람보다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오그라들고 때로는 무례하기까지 한 실제 ‘작업 멘트’들을 수집해, AI에게 학습시켜 보자. 이제 버튼만 누르면, AI는 작업 멘트를 말 그대로 쏟아낼 것이다.

“커튼 봉이시죠? 보이는 거라곤 당신뿐이네요.
자기야, 건반할래? 빽빽거려도 나는 참을 수 있는데.
양초세요? 아주 뜨거운 외모를 가지고 계시네요.”
-본문 중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그러나 최고의 컴퓨터 과학자인 저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언뜻 멍청해 보이는 AI를 조금씩 개선하면서, 결코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자율주행 AI, 번역 AI, 상품 추천 AI, 이미지 인식 AI 등이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딥러닝’, ‘마르코프 체인’, ‘전이 학습’과 같은 인공지능 원리뿐만 아니라, 기존 컴퓨터와 AI가 어떻게 다른지도 이해하게 된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인공지능 과학자들이 가장 희열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우리로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해결책을 AI가 발견할 때다. 로봇의 몸으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라는 과제를 주었을 때, 사람들은 보통 A에서 B까지 두 발로 걸어가는 로봇을 떠올린다. 반면 AI는 정말이지 온갖 종류의 로봇을 만들어낸다. 탑을 쌓아 넘어뜨리는 로봇, 공중제비를 도는 로봇, 큰 원을 그리며 나아가는 로봇 등 끝도 없다. 정말 놀라운 것은 AI가 발견한 창의적인 전략들이 나중에 동식물들에게서 발견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기계학습 연구자들은 바로 이런 순간을 위해서 살아간다.”
그러나 AI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모방한다. 편견과 선입견이 담긴 데이터로 훈련한 AI는, 사람들이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지만 은밀히 행하는 인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지역 차별주의를 여실히 드러낸다. 단순히 인종을 기준으로 위험성을 판단하거나, 여성 지원자에게 페널티를 주고, 특정 지역을 근거 없이 범죄와 결부시킨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공학자들의 격언으로부터 AI도 결코 자유롭지 않은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우스꽝스러운 실수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도 많은 걸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AI는 어디에나 있다

1장 AI는 뭘까?
2장 어디에 있나요, AI
3장 AI는 실제로 어떻게 학습할까?
4장 노력 중이라고요!
5장 정말로 묻고 싶은 게 뭐예요?
6장 AI는 매트릭스를 해킹할 거예요
7장 당혹스러운 편법
8장 AI의 뇌는 인간의 뇌와 같을까?
9장 인간 봇(AI를 기대할 수 ‘없는’ 곳은 어디일까?)
10장 인간의 새로운 파트너, AI

에필로그 AI 친구들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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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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