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배

마지막 배

  • 이루리
  • |
  • 북극곰
  • |
  • 2020-03-28 출간
  • |
  • 48페이지
  • |
  • 210 X 250 mm
  • |
  • ISBN 9791190300742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당탕탕 시끌벅적 야구 대소동

야구를 좋아하는 도지와 아지는 오늘도 골목에서 야구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이웃들은 시끄럽다며 도지와 아지를 골목에서 쫓아냅니다. 풀이 죽은 도지와 아지는 놀 곳을 찾아다니다가 배를 따고 있는 늑대 아저씨를 봅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마지막 배가 잘 떨어지지 않네요. 늑대 아저씨는 마지막 배를 포기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그때 도지와 아지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떤 좋은 생각일까요? 이제부터 상상초월 야구 대소동이 펼쳐집니다!

 

우리, 마음 열고 같이 놀아요!

커다란 나무에 대롱대롱 달려 있는 배를 보니, 도지와 아지의 눈이 반짝거립니다.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거든요. 도지와 아지는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그리고 아지가 마지막 배를 향해 힘차게 야구공을 던집니다. 앗! 그런데 야구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갑니다! 바로 늑대 아저씨의 집이지요. 화가 난 늑대 아저씨는 도지와 아지를 쫓아오고, 도지와 아지는 도망을 다닙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상황이 어느 순간 흥미진진한 숨바꼭질 놀이로 바뀝니다!

 

안 찾는 걸까? 못 찾는 걸까?

늑대 아저씨도 처음에는 도지와 아지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런데 도지와 아지를 쫓아다니던 늑대 아저씨는 어느 순간 숨바꼭질 놀이에 푹 빠져 듭니다. 도지와 아지와 늑대 아저씨의 숨바꼭질을 보면 누구나 책 속으로 들어가 놀고 싶습니다. 마음을 열고 함께 노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놀이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독자들에게 다 같이 놀자고 손짓하는 그림책 『마지막 배』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어린이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어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는 언제나 우리 안에 그대로 있습니다. 도지와 아지가 사는 마을에는 두 종류의 어른이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놀 줄 아는 어른과 어린이를 혼내는 어른입니다. 우리는 어떤 어른일까요? 혼내는 어른도 떠드는 어린이도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마지막 배』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합니다.

 

이야기 주고받기 놀이로 탄생한

유머 만발, 재미 만발 환상 그림책

『마지막 배』 이야기는 김정민 작가가 투고한 더미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김정민 작가의 더미북에서 영감을 얻어 『마지막 배』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김정민 작가에게 건넸지요. 김정민 작가는 『마지막 배』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자기만의 그림 세계를 완성합니다. 그림책을 뜨겁게 사랑하는 두 작가가 이야기 주고받기 놀이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책이 탄생합니다.

특히 김정민 작가는 『마지막 배』를 통해 새로운 그림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전작 『곰곰아, 괜찮아?』와 『행복한 가방』에서는 종이판화 작업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종이판화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그림책에서는 펜화 작업을 통해 종이판화로 표현하기 어려운 세밀한 표정과 행동 묘사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배』는 김정민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새로운 그림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더해진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으로 온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이루리 작가와 어린이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김정민 작가가 따뜻한 우정을 담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