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 자서전

  • 벤저민프랭클린
  • |
  • 범우
  • |
  • 2020-04-10 출간
  • |
  • 324페이지
  • |
  • 125 X 188 X 26 mm /332g
  • |
  • ISBN 978896365276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2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프랭클린은 피뢰침의 발명자로서 유명할 뿐 아니라 그의 자서전(自敍傳)으로도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학력(學歷)으로, 인쇄소 견습공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미국의 국장(國葬)으로 땅에 묻힐 때까지 그는 위대한 생을 창조하며 일생을 보냈다.
그는 먼저 수신제가(修身齊家)를 하였고 그 다음에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렇게 보람 있는 일생을 보내고 나서도 일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 중에서 잘못 된 부분을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의 생활 신조와 인생 지침이 그렇게 값진 것이었는데도 말이다.
그는 미국 실용주의(實用主義)의 교사라고도 할 만하다. 그의 인생은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두 실용주의적인 가치관으로 일관되어 있다. 그는 종교에 회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神)을 믿었고 도덕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몸소 실천하였다. 그리고 공공사업을 위해 노력한 것도 모두 그러한 가치관에서였다.
그의 일생은 가난한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혹은 배운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귀감이 될 만한 것이었다.
아직도 혼미하고 타성에 젖어 부조리(不條理)가 가시지 않은 이 세상에 그의 자서전은 산뜻한 한 줄기의 바람이 되어 줄 것이다.
다만 옮긴이의 문재(文才)가 부족한 탓으로 충실을 기하지 못한 것이 송구스러울 뿐이다.

- 옮긴이 양 수 정

| 연 보 |

1706년 1월 17일,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출생함.
1714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
1714년 아버지의 비누 제조 사업을 돕기 위해 라틴어 학교를 휴학.
1717년 배다른 형, 제임스가 경영하는 인쇄소의 견습 종업원으로 일함.
1720년 형 제임스가 발행한 신문 《뉴잉글랜드 신보》를 프랭클린의 이름으로 발행.
1723년 형과 의견을 달리하여 필라델피아로 감.
1724년 런던에 건너갔다가 2년 후 귀국.
1730년 인쇄업을 경영하여 신문을 발행함. 9월 1일, 리드 양과 결혼.
1736년 주 의회의 서기로 선출.
1737년 프랭클린 스토브를 발명.
1752년 연(鳶)을 이용한 실험으로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
1753년 식민지 우체국 차장이 되어 우편제도를 개선.
1757년 펜실베이니아 이익을 위해 영국에 파견되어, 식민지의 자주 과세권을 획득하고 귀국.
1764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인지조례의 철폐를 주장하여 관철시킴.
1771년 《자서전》 집필을 시작.
1776년 독립전쟁시 혁명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활약. 독립선언 기초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
1783년 파리조약의 전권 대사가 됨.
1785년 펜실베이니아 주 지사가 됨.
1787년 헌법회의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표로 참석.
1790년 늑막염으로 필라델피아에서 별세함.
1791년 프랑스에서 프랑스어로 번역된 자서전이 출판됨.
1817년 프랑스어로 된 자서전의 영역본이 런던, 더블린, 뉴욕 등에서 발행.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5

제1부 출생에서부터 독립전쟁 시기까지
나의 집안과 소년 시절·9
필라델피아에서의 직공 생활·45
런던의 생활·79
인쇄소를 갖기까지·101
잔토 클럽의 연구열·119
두 통의 편지·139

제2부 1784년 파리 근교 파시에서
즐거운 도덕가·155
공공사업에 관심을 돌리며·182
눈부신 사회 활동·201
주 의회 의원·227
영·불 전쟁 중에·248
군사 고문과 과학자로서·275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295
후기·320

▨ 연 보·323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