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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21 러시아 1

먼나라 이웃나라 21 러시아 1

  • 이원복
  • |
  • 김영사
  • |
  • 2020-05-04 출간
  • |
  • 244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3498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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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를 제외하면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스탈린 시대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고려인 3세인 록가수 빅토르 초이 정도가 우리에게 알려진 러시아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ㆍ중ㆍ일ㆍ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21권 《러시아 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러시아 1》에서는 러시아의 전근대를 다룬다. 최초의 슬라브족 국가인 키예프 루스에서 발원했지만 유럽 대륙과 단절된 채 고유하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구축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유럽인 듯 유럽 아닌 아시아 같은 러시아,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 러시아의 기본 정신은 차리즘(절대 권력), 동방정교(절대 신앙), 국가주의(국가 우선, 애국심 강조)로 요약된다. 저자가 독재 권력을 “‘정교+차리즘’에서 비롯된 유전자”라고 정의할 정도로 차르와 동방정교를 정점에 둔 수직적 권력 구조는 강력한 리더십의 발현으로 러시아 역사에서 수없이 되풀이된다.
공산혁명은 왜 러시아에서 일어났을까? 표트르 1세와 예카테리나 2세 등 개혁 군주가 출현해 러시아를 열강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변함없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였다. 농노제에 절망한 농민들은 푸가초프의 난을 일으켰고, 러시아 최초의 민주혁명인 데카브리스트의 난은 차르의 군주권에 도전한 최초의 정치운동이었다. 차리즘과 동방정교를 정점에 두고 장기간 흔들림 없이 이어져온 러시아의 전제군주제는 부패한 지배층의 활동 무대였지만, 억압받던 민초의 저항 정신이 단단하게 벼려진 공간이기도 했던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역사의 시작, 키예프 루스
제2장 몽골의 지배
제3장 모스크바대공국에서 러시아제국으로
제4장 동란의 시대
제5장 로마노프 왕조의 개막과 표트르 대제의 개혁
제6장 여제의 시대
제7장 러시아의 농노제도
제8장 조국 전쟁
제9장 전제와 반동의 시대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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