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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균류 3 담자균류

한국의 균류 3 담자균류

  • 조덕현
  • |
  • 한국학술정보
  • |
  • 2018-09-10 출간
  • |
  • 540페이지
  • |
  • 210 X 270 mm
  • |
  • ISBN 97889268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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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내 최대의 균류 도감
45년간의 연구, 10만 점의 자료를 집약한
『한국의 균류』 시리즈 제3권!

균류, 작지만 큰 역할
모든 식물과 동물은 살아가기 위해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녹색식물은 스스로 유기물을 합성하며, 이들은 그 영양분을 초식동물에게, 또 초식동물 다시금 육식동물에게 먹이로서 살아갈 영양분을 전달한다. 하지만 먹이로서 섭취된 동식물이 완전히 소화·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남은 찌꺼기는 배설되기 마련이다. 또한, 모든 식물이 다른 이들의 먹이가 되는 것도 아니요, 언젠가는 모든 동식물도 죽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동식물의 사체와 떨어진 낙엽과 열매, 배설물들로 뒤덮여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유기물을 분해하는 지렁이, 노래기, 진드기와 같은 분해 동물들, 곰팡이, 세균 등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징그럽게만 여기는 이 생물들이 생태계의 순환을 위한 중요한 교량 역할을 맡는 셈이다.

신종 1종을 포함, 14개 과를 다룬 담자균류 도감 두 번째
균류는 유기물을 무기물로 바꾸는 ‘분해자’로서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는 생물이다. 균류는 최근 신종 먹거리로 관심받으며, 새로운 의학 성분이 밝혀짐에 따라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응용 분야가 아닌 균류의 기초 분류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도서는 『한국의 균류』 제2권에서 다루었던 담자균류에 이어 소똥버섯과, 벚꽃버섯과, 만가닥버섯과, 애주름버섯과, 뽕나무버섯과, 난버섯과, 이끼버섯과, 졸각버섯과, 배주름버섯과, 낙엽버섯과, 배꼽버섯과, 느타리버섯과, 구멍젖꼭지버섯과, 독청버섯과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새로 확인된 한 종의 버섯을 추가로 기재하여 학문적인 가치가 높다.

45년간의 연구조사를 거쳐 확보한 10만 점 이상의 방대한 자료
저자는 45년간 한국의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산야에서 버섯을 채집해 왔다. 최근에는 백두산 일대의 버섯 조사를 통해 『백두산 버섯도감』(총2권)을 발간하였으며, 이 책은 곧 중국어로도 번역될 예정이다. 『한국의 균류』(총6권)는 이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에서 자생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균류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특히 최근 변경된 분자생물학적 분류 방식에 따라 기존의 체계를 다듬는 한편, 기존 학명과 신규 학명을 모두 수록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균류에 대한 기초 연구와 더불어, 이 책은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세계의 생물자원 전쟁 속에서 한국의 생물자원 확보와 활용에 있어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004
감사의 글 005
일러두기 006

담자균문 Basidiomycota
주름균아문 Agaricomycotina

주름균강 Agaricomycetes 011
주름버섯목 Agaricales 011
소똥버섯과 Bolbitiaceae 011
졸각버섯과 Hydnagiaceae 040
벚꽃버섯과 Hygrophoraceae 057
배주름버섯과 Hymenogastraceae 127
만가닥버섯과 Lyophyllaceae 175
낙엽버섯과 Marasmiaceae 197
애주름버섯과 Mycenaceae 246
배꼽버섯과 Omphalotaceae 333
뽕나무버섯과 Physalarcriaceae 372
느타리과 Pleurotaceae 398
난버섯과 Pluteaceae 419
구멍젖꼭지버섯과 Porotheleaceae 462
이끼버섯과 Repetobaidiaceae 465
독청버섯과 Strophariaceae 467
부록 515
참고문헌 524
색인(국문·영문)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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