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은 앞으로 대전과 충남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고, 이번에 발간한 ‘걷고 싶은 둘레길&가고 싶은 맛집’은 지역민들을 위한 생생한 관광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책 한권 달랑 들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지역의 둘레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주변 관광지와 맛집 등에 관한 정보도 담았습니다.
일에 치이면 몸이 피로해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주말과 휴일에 책 한 권 들고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족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안고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이 책이 걷기 열풍에 동참한 지역민들에게 둘레길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길라잡이로 널리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또 지역민의 힐링과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