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

  • 에밀리바스트
  • |
  • 풀빛
  • |
  • 2020-05-15 출간
  • |
  • 26페이지
  • |
  • 233 X 279 X 8 mm / 359g
  • |
  • ISBN 9791161722368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사는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를 읽고 시작해 보아요!

거미줄은 아주 가늡니다. 곤충들은 대개 시력이 좋지 않아서, 거미줄을 보지 못한 채 거미가 쳐 놓은 그물에 걸려들고는 합니다. 게다가 거미줄은 끈끈하여, 한번 거미줄에 걸려들면 몸을 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걸려든 곤충은 거미의 먹이가 되지요. 거미는 번식기가 아니면 보통은 혼자서 생활합니다. 하지만 꿀벌은 거미와 다르게 집단생활을 합니다. 여럿이 함께 집을 짓고, 먹이도 함께 구해서 나눠 먹고, 애벌레도 함께 키웁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에는 이러한 생태 지식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 속에 녹아 있습니다. 또한 식물과 더불어 살며 생태계를 이롭게 하고, 먹이 사슬 관계를 통해 다른 생물의 개체 수를 조절하며 생태계가 평형을 이루게끔 하는 역할도 함께 알려 주어, 겉모습 때문에 미처 보지 못한 꿀벌과 거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지요.
오늘날 꿀벌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나친 개발,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 살충제 등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꿀벌들은 서식지를 잃고 먹이를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지구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꿀벌에 의지해 번식하던 식물은 물론, 이 식물들을 먹고 사는 동물과 사람 또한 큰 피해를 입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결과를 막기 위해서는 사람 또한 생태계의 일부이며 다른 생물에 기대어 사는 존재라는 점을 깨닫고, 건강한 생태계를 되살리려 행동해야 합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태계를 이루는 공생 관계를 일깨우고,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 사는 마음을 키워 줄 것입니다. 나아가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사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