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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징 약의 징표

약징 약의 징표

  • 김종오
  • |
  • 물고기숲
  • |
  • 2014-03-01 출간
  • |
  • 424페이지
  • |
  • 194 X 265 mm
  • |
  • ISBN 978899803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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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간 의의
《藥徵》의 기존 번역서들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인 證을 우리말로 다 옮기지 못하고 있다. 본서는 중국 고대 醫書와 經典의 용례 연구를 통해 모든 證을 완전한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藥徵》에는 《상한론》ㆍ《금궤요략》뿐 아니라 《천금방》ㆍ《외대비요》의 古方 관련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것에 《康平傷寒論》에 대한 최신지견을 더하여 《상한, 금궤》의 세계적인 연구 경향에 뒤지지 않도록 하였다.
《藥徵》은 정식으로 출간되기 전의 미간행 판본이 다수 존재하는 희유한 서적이다. 주요한 미간행 판본인 《藥徵寫本改稿七》(남애본)과 《藥徵異本》(초기본) 중에서 필요한 내용을 더하여 吉益東洞의 저술 의도를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東洞의 모든 저작을 연구한 저자는 ‘징표’를 통해 그의 의학사상 전반과 藥과 方에 대한 의학이론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출판사 서평
《藥徵(약의징표)》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처방에 사용된 60개 약물의 징표를 적시한 책이다. 1771년에 吉益東洞(요시마스 토도)이 自序를 쓰고, 그의 사후 1785년에 간행되었다. 《傷寒ㆍ金궤》의 조문에서 징표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250년 전의 한의학서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체계적인 논리를 갖추고 있다.
2000년도 훨씬 전에 죽간에 기록된 상한론에서 《藥徵》과 같은 친절을 기대할 수는 없다. 고대의 의사는 최종 결과물인 方과 方證만 남겨 두었다. 東洞은 이 난해한 처방집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藥徵》을 쓴 것이다. 따라서 《藥徵》은 ‘처방집상한론의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藥徵》은 각장의 약마다 〈主治〉ㆍ〈考徵〉ㆍ〈互考〉ㆍ〈辨誤〉ㆍ〈品考〉로 구성되어 있다.
① 〈主治〉는 ‘약을 사용할 때 언제나 예외 없이 존재하는 기준’으로 치료목표이다.
② 〈考徵〉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에 수록된 ‘처방의 탕증’ 중에서 ‘해당 약이 치료하는 證’만을 가려 뽑아서 징표를 밝혔다.
③ 〈互考〉는 처방을 서로 참고하여 탕증을 밝힌 것이다. 《상한론》과 《금궤요략》에 기록된 탕증이 없거나 불완전한 처방도 《천금방》과 《외대비요》를 참고하여 方의 탕증을 복원하였다.
④ 〈辨誤〉는 《명의별록》과 《신농본초경집주》 등을 참조하여 기존의 잘못된 의론을 가려내었다.
⑤ 〈品考〉는 약재의 품질과 산지에 대한 경험과 각종 본초서 등을 참조하여 진품을 밝혔다.

본서 《藥徵, 약의징표 ― 상한론, 금궤요략 古方의 제작원리를 밝히다》는 단순한 《藥徵》 번역서를 넘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저자는 〈主治〉ㆍ〈考徵〉ㆍ〈互考〉ㆍ〈辨誤〉ㆍ〈品考〉의 번역에서 한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완전한 순우리말 번역을 지향하였다. 漢子를 참고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윗첨자 형태로 보충하였다.
둘째, 《藥徵》 간행본의 판본은 1785년 斯文堂에서 발행한 平安書林本을 저본으로 삼았다. 《藥徵》은 간행본 외에 《藥徵寫本改稿七》(南涯本)과 《藥徵異本》(초기本)으로 불리는 판본이 더 있다. 이 두 판본의 내용 중에 약의 主治는 모두 고딕체로 기록하여 독자의 학문적 편의를 도모하였고, 그 외에 간행본과 차이가 있거나 참고할 만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다루었다.
셋째, 간행본에는 없는 선복화와 맥문동이 추가되어 있다. 선복화는 《藥徵寫本改稿七》을 본문으로 사용하였고, 맥문동은 《藥徵異本》의 내용을 본문으로 사용하였다.
넷째,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결하게 표현된 〈主治〉는 한 글자 한 글자, 접속사와 문장구조까지 온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主治〉 조문에 상세한 설명을 추가하였고,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징표’ 글상자에서 보충설명이나 자료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다섯째, 證 인덱스를 만들어 임상에 적용하기 쉽도록 하였다.

책속으로 추가

(1) 煩의 역사
《상한론》과 《금궤요략》에 기록된 “煩”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역대 고방 연구자들의 주요한 논쟁거리 중 하나였다. ‘煩’은 ‘痛’, ‘滿’과 함께 古醫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證이므로, 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많은 처방의 관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煩은 오랜 시간 애매모호한 증으로 남아 있었다. 우리가 과거 저명한 의학서적들에서 어렵지 않게 煩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있는 이유는 ‘煩이 언제나 다시 정의될 필요가 있는 증’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군의 의가들은 ‘煩이 나타내는 구체적인 증후는 원래 없다.’고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그들의 주장은 煩渴, 煩疼, 煩悸, 煩躁 등의 용례를 근거로 煩이 함께 동반되는 증에 ‘심하다’라는 의미(甚字之義)를 더해주는 ‘꾸미는 말(虛字)’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로 煩渴은 갈증이 심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간편한 해결책을 받아들이기에는 반례가 너무나 많다. 《康平傷寒論》의 15字行에만도 心煩, 微煩, 其人發煩, 不解而煩 등, 煩이 그 자체로 하나의 증임을 보여주는 예가 널려 있다.

72 伊藤鳳山. 《傷寒論文字考》 : 煩字有甚字之義, 如身體疼煩, 骨節疼煩, 及煩渴之煩是也. …… 煩連熱燥字, 而爲虛字可知耳.
73 《傷寒論》 29. 傷寒脈浮, 自汗出, 小便數, 心煩, 微惡寒, 脚攣急, 反與桂枝湯.⑮ 79. 傷寒下後, 心煩腹滿, 臥起不安者, 梔子厚朴湯主
之.⑮ 80. 傷寒, 醫以丸藥大下之, 身熱不去, 微煩者, 梔子乾姜湯主之.⑮ 46. 太陽病, 脈浮緊, 無汗, 發熱, 身疼痛, 八九日不解, 表證仍
在(此當發其汗,服藥已,微除也), 其人發煩, 目瞑, 劇者必?(?乃愈), 所以然者, 陽氣重故也, 麻黃湯主之.⑮ 74. 中風發熱, 六七日不解而
煩(有表裏證), 渴欲飮水, 水入口吐者(名曰水逆), 五?散主之.⑮

다른 의가들은 煩의 의미를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개념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陰陽 개념을 도입하여 煩이 寒證, 冷證의 상대적 개념인 熱證을 뜻한다고 본 것이다. 한의학도라면 熱證이 단순히 ‘열이 남(發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증후군을 포괄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 熱證 중에서 煩은 ‘내부에 열이 있음으로 해서 밖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통칭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煩은 치자제나 석고제처럼 열을 치료한다고 알려진 차가운 처방뿐 아니라, 계지, 건강, 부자 등 뜨거운 약이 포함된 처방에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의 연구들은 이러한 사변적인 陰陽 개념이 《상한론》 고유의 것이 아니라 《황제내경》 계통의 의학사상이 隋ㆍ唐시대를 거치면서 유입된 것임을 밝혀내었다. 이것은 煩의 본의로 볼 수 없다.
(본문 373∼374쪽)


목차


들어가는 글 5
일러두기 20
藥徵自序 21
東洞先生著述書目記 29

卷之上
石膏 35
滑石 50
芒硝 54
甘草 64
黃기 84
人蔘 102
桔梗 123
朮 130
白頭翁 144

卷之中
黃連 149
黃芩 159
柴胡 166
貝母 174
細辛 177
當歸ㆍ芎궁 189
芍藥 192
牧丹皮 201
茵蔯蒿 202
艾 205
旋覆花 208
麻黃 211
地黃 220
麥門冬 227
정력 229
大黃 234
大戟 243
甘遂 247
附子 250
半夏 261
원花 270
五味子 273
括蔞實 276
葛根 279
防己 284

卷之下
香시 291
澤瀉 301
薏苡仁 308
해白 311
乾薑 314
杏仁 324
大棗 329
橘皮 339
吳茱萸 347
瓜체 349
桂枝 352
厚朴 362
枳實 368
梔子 373
酸棗仁 381
茯령 386
猪령 396
水蛭 398
龍骨 402
牡蠣 410

藥徵跋 415
감사의 말 419
징표 차례 420
證 인덱스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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