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술로 읽는 지식재산

미술로 읽는 지식재산

  • 박병욱
  • |
  • 굿플러스북
  • |
  • 2020-05-15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0 X 20 mm
  • |
  • ISBN 9791185818436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81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말은 어디선가 읽었던 법정 스님의 말씀입니다. 자연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의미의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점점 심각해지는 생태계의 위기와 이러한 위기를 만든 것이 다름 아닌 인간이며, 따라서 이를 깊이 각성하여야 한다는 의미로도 새겨집니다.

 

필자는 지난 20여 년간 기업에서 특허 등의 지식재산과 관련한 일을 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식재산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관련된 내용의 책을 쓰고,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식재산 전문가가 아닌 학생들이나 기업의 경영진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경험도 하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지식재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께 이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습니다.

 

미술은 우리의 일상에 알게 모르게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러 ‘엔제리너스’에 가면 아기 모습의 천사들을 만납니다. 이 천사들은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의 [시스티나 성모] 그림에서 아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천사들입니다. 또한, 우리가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앨범의 재킷에는 수많은 명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성의 속옷 브랜드인 비너스 광고에는 어김없이 [밀로의 비너스]가 등장하고, 화장실에서 쓰는 화장지에는 [모나리자]라는 브랜드가 붙어 있으며,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찾으면 진통제 포장지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 부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미술이 들어와 있으며, 반대로 미술가들이 기존의 광고 등을 차용한 작품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동시대 미술의 악동으로 불리는 제프 쿤스는 고든스라는 술 브랜드 광고를 실크 스크린으로 복제해 수백만 달러에 판매한 바 있고, 미국의 화가 리처드 프린스는 말보로 담배 광고의 상징인 말보로맨을 차용한 실크 스크린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팝 아트의 대가 로이 리헤텐슈타인의 [공을 든 소녀]라는 작품은 원래 신문에 실린 광고 이미지였습니다. 프랑스의 광고학자인 로벨 게랑은 “우리가 호흡하며 살고 있는 이 대기 속은 산소와 질소, 그리고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 바도 있습니다.

 

지식재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관심으로 수년간 미술사와 관련한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스며있는 미술 작품을 통해 지식재산을 쉽게 풀어 이야기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고민의 결과가 이 책으로 엮이게 되었습니다.

 

언뜻 보면, 미술과 저작권은 관련이 있지만, 미술과 특허는 별다른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유는 여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미술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미술과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갖는 계기를 드릴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목차


- 서문

- 르네 마그리트의 〈리스닝 룸〉과 사과
-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와 튜브 물감 발명
- 앤디 워홀의 〈5병의 코카-콜라〉와 지식재산 관리
-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과 빌바오, 그리고 스파이더맨
- 고흐, 밀레, 그리고 몬산토와 권리 소진
-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과 시계 디자인
- 마르크 샤갈의 〈생일〉과 Happy Birthday to You
-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비 오는 날, 파리 거리〉와 도로 포장
-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패러디, 그리고 공정 이용
- 뱅크시의 〈표범과 바코드〉와 비실시기업
- 루벤스의 〈촛불을 든 노인과 소년〉과 특허 소송을 할 수 있는 자격
- 이브 클라인의 〈IKB 191〉과 색채 상표
-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과 건축 저작물의 침해 판단
- 오노레 도미에의 〈두 변호사〉와 변호사 비용 부담
- 마티스의 〈커피와 함께 있는 로레트〉와 커피 전쟁
- 폴 세잔의 〈카드 게임하는 사람들〉과 특허의 대상
-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파도〉와 특허의 진보성
- 루벤스의 〈베들레헴의 유아학살〉과 진정한 발명자
- 에드워드 호퍼의 〈나이트 호크〉와 수입 금지
- 렘브란트의 〈자화상〉과 셀카봉 특허

- 주석
- 참고서적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