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관사 트레이닝 1000

관사 트레이닝 1000

  • 유지훈
  • |
  • 투나미스
  • |
  • 2020-06-20 출간
  • |
  • 416페이지
  • |
  • 188 X 254 X 24 mm
  • |
  • ISBN 9791190847018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2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대학시절, 원어민 교수가 강의한 영어구문론 과목이 떠오른다. “오늘은 Mr. T를 소개할까 합니다Let me introduce Mr. T today.” 이렇게 운을 띄운 로버트 교수는 교재를 펼치기 전 화이트보드에 Mr. T를 크게 썼다. 정관사 ‘the’를 의인화해서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다.

영작 과목에서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가 관사다. 정관사, 부정관사, 이론은 숱하게 배웠지만 정작 글을 쓸라치면 ‘a(n)’를 붙여야 할지 ‘the’를 붙여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인데 로버트 교수도 관사가 어렵다는 점을 자주 강조하곤 했다. 물론 원어민은 분명히 구분하겠지만 이를 설명하자니 딱히 뾰족한 수가 없어 그렇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수천, 수만 가지 경우의 수를 어찌 다 말로 설명하겠는가?

관사를 이론으로 쓰려면 ‘함무라비 법전’처럼 두꺼운 원고를 써도 다 해결이 안 되는데 설령 그런 게 나왔다손 치더라도 이를 적용하는 건 또 다른 문제다. 그걸 ‘집대성’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경우의 수를 일일이 다 암기하는 것도 미련한 짓이다.

물론 관사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알고 있어야겠지만(아주 몰라서는 안 된다!) 관사를 이론으로 정립할 수 있다는 과욕은 삼가기 바란다.

관사는 귀납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며 ‘감’으로 습득해야 할 어법이다. 숱한 훈련을 통해 감을 익히는 것이 더 빠르다는 이야기다. 이론이 머릿속에 남아있더라도 직접 써보는 훈련을 거치지 않는다면 이론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훈련만이 관사를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목차


프롤로그
Warming-UP
Basic
Intermediate
Advanced
Final Test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