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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즈야 엄마랑 영어놀이터에서 놀자

골드키즈야 엄마랑 영어놀이터에서 놀자

  • 이미화
  • |
  • 책읽는귀족
  • |
  • 2020-05-20 출간
  • |
  • 248페이지
  • |
  • 150 X 210 X 17 mm / 384g
  • |
  • ISBN 979119020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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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라는 이름은 결국 ‘기적’까지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학생 시절을 지나, 대학을 갔고, 졸업 후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엄마’라는 생전 처음으로 갖게 되는 이름 앞에서 잠시 ‘출산 후 우울증’이라는 힘든 시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 반전의 기적을 이룬다.

영어 전공자는 아니었지만,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자신이 영어의 바다에 푹 빠져버려서 조기 영어 교육 전문가의 길을 새롭게 가게 된다. 저자 스스로가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 어른이 될 때까지 풀지 못했던 영어라는 숙제의 실마리를 육아 생활에서 찾는다. 그 해결책이 너무 놀라워서 계속 달려온 결과, 결국엔 15년 동안 열정적인 조기 영어 교육 전문가로 탐색하고 활동하면서 현재는 ‘라임 영어연구소를 운영하는 데까지 왔다. 6평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기적처럼 아이들과 영어와 함께 뛰어놀 건물까지 짓게 된 기적과 마법 같은 사연이 이 책에 펼쳐진다. 이 책의 「작가의 말」을 통해 저자가 아이들을 위해 고민해온 흔적을 보면, 그 고군분투의 시간이 현재의 결과를 만든 동력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아이들은 깨끗한 백지와 같아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편견 없이 흡수해서 표현해주었다. 그럴수록 이런 다짐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정말 내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구나. 내가 아는 만큼만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니 공부를 게을리할 수 없었다. 그러다 어느덧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 되었다. 그 시기를 앞두고 나는 고민에 빠졌다. 아이를 돌보는 것과 나의 공부와 일을 동시에 유지하기가 더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깊이 고민할 겨를도 없이, 아이가 입학할 초등학교 인근에 어학원을 열었다. ‘라임 어학원’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나는 일단 딸아이를 편안하게 돌보면서 내가 원하는 일도 할 수 있었기에,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이 그 길을 선택해야 했다.”

이 책 『골드키즈야, 엄마랑 영어놀이터에서 놀자!』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 공부법으로 “이 길이 옳을까, 저 길이 맞을까”로 수없이 많은 날을 고민해온 엄마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한다. 바로 저자가 실제로 경험했던 바로 그 날것의 싱싱함을 통해서 말이다. 현장에서 거두었던, 아이들이 영어를 친구처럼 대하게 된 바로 그 성과를 엄마들은 이제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자, 이제 이 책의 책장만 열면 그 마법 같은 영어놀이터로 들어가는 거다. 이 영어놀이터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들어가 뛰어놀 수 있다!

영어라는 심리적 감옥에서 벗어나 ‘친구’가 되는 법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 세대가 가졌던 영어에 대한 심리적 공포와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준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할 수 있다. 일단 ‘영어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버려라!’라고 저자는 시종일관 이 책에서 주장한다.

우리가 이제까지 알았던 영어 공부의 왕도는 말 그대로 ‘공부’였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대상에서 지워버리고, 놀이의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영어는 우리에게 ‘친구’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영어를 공부의 대상으로 다가가게 하는 게 아니라, 동네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놀듯이, 영어라는 놀이터에서 뛰어놀 대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엄마가 먼저 변해야 아이도 영어를 친구로 대할 수 있다는 게 저자 경험담의 핵심이다. 그리고 영어는 어른이라고 할지라도 문법책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라, 영어 동화책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 구체적 방법을 여러 가지 조목조목 친절하게 제시하는데, 이제까지 저자의 15년 조기 영어 교육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알듯이, 저자는 그 방법의 핵심 키워드로 영어는 ‘리듬 언어’이고, 따라서 ‘소리’에 집중하라고 가이드를 해준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제로 그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던 그 결과물들을 일목요연하게 흥미롭고 재밌는 에피소드로 풀어간다.

그동안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해 고민했던 수많은 이 땅의 엄마들은 이 책을 통해 쉽사리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이제까지 안갯속 같기만 했던 영어라는 모호한 대상을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선명하게 자신의 세계 안으로 품을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극성 엄마’에서 열정이 넘치는 ‘조기 영어교육 전문가’로 !

Part 1. 어쩌다 보니 영어 선생님이 되다
평범한 엄마에서 출발했지만
소리 내어 읽는 건 너무 어색해
내 마음속 팝송이 흘러나올 때
다른 엄마들에게도 영어 동화책의 길잡이로
생애 처음, 영어 선생님으로 한 발을 내딛다

Part 2. 우리가 알고 있던 영어 교육법은 버려라
울렁울렁 영어 울렁증이여, 이젠 안녕!
영어 단어, 장기기억으로 넘기는 법
어른들이 영어 동화책을 읽어야 하는8 가지 이유
크라센,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Part 3. 골드키즈야, 영어놀이터에서 놀자
‘운율 사냥꾼(Rhyme Hunter)’이 되어볼래?
생각 주머니를 키워보자
영어와 한글이 뭐가 다를까?
얘들아, 책과 함께 놀자!
많이 쓴다고 잘 쓰는 건 아니야!

Part 4. ‘영어 소리 마술사’가 되어볼까?
라임(Rhyme), 넌 누구니?
음절(Syllable), 넌 누구니?
음가(Phoneme), 넌 누구니?
소리를 붙였다 뗐다, 붙였다 뗐다
내가 이젠 소리 마술사!

Part 5. 영어 독서, 나만 믿고 따라와!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까?
생각의 크기를 키워주는 ‘큰소리로 읽어주기’
선생님과 함께 ‘나누어 읽기’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는 ‘안내받아 읽기’
책과 책 사이에 이어진 길을 따라가자

Part 6. 쉿! 미국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줄게
‘단어 벽’이 뭔지 아니?
머리가 똑똑해지는 단어 만들기
뒤죽박죽 단어들을 제자리로
멋진 배우처럼 연기해 볼까?
생각을 정리해주는 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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