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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키아벨리를알았더라면-2(결정적순간의인문학교과서)

그때마키아벨리를알았더라면-2(결정적순간의인문학교과서)

  • 마키아벨리
  • |
  • 스타북스
  • |
  • 2014-10-24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911860270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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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글 | 냉혹한 현실을 볼 줄 알았던 마키아벨리

01 야망이 있다면 잔인함을 겁내지 말라
끊임없는 경쟁이 운명이다 | 인간은 타인의 성공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 운이 때로는 순간을 좌우한다 | 야망이 있다면 잔인함을 겁내지 말라 |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 진짜 아군이 될 수 있다 | 재난은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 적을 제거할 때는 머리부터 제거하라 | 성공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라 | 조직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02 자기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벼락출세한 상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도록 강해져야 한다 | 자기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 처세에 능란해지려면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 부하 직원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돼라 | 라이벌을 없애라 | 옛 제도는 과감히 고칠 수 있어야 한다 | 준엄함과 친절을 적재적소에 쓰라 | 도량이 크고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03 결정적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충성스럽지 않는 자에게는 엄격하라 | 다른 관리직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 동료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 | 과거에 받은 모욕은 잊기 어렵다 | 함부로 잔혹하게 굴지 마라 | 결정적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 절호의 기회는 단숨에 잡아라
04 지나친 선은 파멸을 초래한다
사람들은 지도자를 세우려고 한다 |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 관리자는 승산 있는 사람의 호의를 얻고자 한다 | ‘죽을 각오…’를 운운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외부의 원조를 섣불리 받지 말라 | 방어하는 능력이 없다면 권력은 쉽게 무너진다 | 지나친 선은 파멸을 초래한다 | 지위를 위태롭게 하는 악평은 피하라
05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불필요한 일에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 섣불리 미덕을 흉내 내지 말라 |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 호탕함을 발휘해야 할 때 | 잔혹하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 섣불리 다른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 |공포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든다 | 공포와 애정은 양립하기 어렵다 |인간은 금전적 손해를 싫어한다
06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교지를 쓸 줄 알아야 한다 | 눈앞의 이익에 휩쓸리는 심리를 이용하라 | 인간성에 반하는 행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 사람은 결과로 판단한다 |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 우유부단하면 경멸을 당한다 | 아첨에 만족하지 말라 | 아무에게나 직언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07 힘이 빠질 때 운명은 더 잔혹해진다
재능 있는 자를 키워라 |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라 | 현명해야 좋은 충고를 얻는다 | 좋은 조언은 사려에서 생긴다 | 실력이 튼튼해야 방위를 할 수 있다 | 자유의지는 운명에도 소멸하지 않는다 | 힘이 빠질 때 운명은 더 잔혹해진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라 | 운명은 과감하게 파괴하라
08 인간의 야심은 끝이 없다
희망이 없을 때는 무기도 방법이다 | 성악은 인간의 본성이다 | 모든 일에는 겉과 속이 있다 | 조직인이 쓰게 되는 멍에 | 반대자를 처벌해 경각심을 깨워라 | 비범하게 행동하라 | 제도를 바꿀 땐 옛 제도의 흔적을 남겨라 | 인간의 야심은 끝이 없다 | 특권계급을 신용하지 말라
09 강제된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이성이 아닌 필요에 따라 움직인다 | 재력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 현 상태에 만족하게 만들어야 한다 | 지력과 능력이 있어야 행운을 잡을 수 있다 | 기업은 창업 시의 정신을 생각해야 한다 | 명예를 얻는 데 만족하게 하라 | 사적으로 특권을 허락하지 말라 | 적은 속이지 않으면 안 된다 | 강제된 약속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10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대담해지지 않으면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권력의 남용을 허용하지 말라 | 평온한 시기에 위태로울 때를 대비하라 | 시류를 재빠르게 파악하여야 한다 | 고통과 장애가 있어야 성공을 안다 | 악명을 떨치더라도 권력을 지키려 한다 | 끝이 좋으면 좋다
11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 과거의 성공을 과신하지 말라 |대중의 비난을 겁내지 말라 |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내통자가 생기게 하지 말라 | 지도자는 인격자를 가장하라 | 목표보다 더 높은 곳을 노려라 | 지나친 독재는 발전을 저해한다 | 신의 있는 자가 돼라
◆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사상

도서소개

『그때, 마키아벨리를 알았더라면』은 직장인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부당하게 이익을 빼앗기거나 억울하게 당하지 않도록 설명해 놓고 있다. 직장인은 기업의 한 부분을 책임지는 자들이다. 하지만 기업은 개인보다 이윤 추구를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기업의 부속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 이에 휘말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세술을 전달하고자 한다.
인간의 본질을 이해한 사상가, 마키아벨리!
그가 전하는 잔혹한 현실과 그보다 강인한 인간상
혼란을 극복하고 인생의 진정한 리더가 되는 지침
더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사상가 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가 생각한 이상적 군주상은 기독교 사상이 지배했던 당대로서는 혁신적 사상이었다. 도덕적 모습을 강조하기보다 큰 선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악을 감행할 줄 알아야 하는 강인함을 역설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죽어 간 비운의 사상가이다.
마키아벨리는 가난한 변호사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다독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고전을 읽는 습관을 들여 끊임없이 독서했고 세상을 읽는 통찰력도 이때부터 만들어졌다. 젊은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피렌체 공화정에 참여해 외교 업무를 맡았는데 이때의 경험은 그가 국제 정세, 이상적인 지도자, 정치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메디치가의 복귀로 인해 공직에서 추방되고 메디치가의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투옥되어 고문까지 받는다. 고문을 받으면서도 무죄를 주장해 결국 풀려나지만 재산의 대부분을 몰수당하고 칩거하는 신세가 된다. 좌절과 절망이 가득한 시기에도 마키아벨리는 고독과 맞서 싸우며 『군주론』을 1513년 말경에 집필하였다. 그러나 『군주론』은 외면을 받고 마키아벨리는 메디치 가문에도, 공화정에도 등용되지 못하고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현대에 와서도 그는 급진적이고 부정적 이미지로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지만 인간의 본질을 꿰뚫을 줄 알고 약한 자를 위할 줄 알았다.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탐욕이 강하며 나약한 부분이 있다. 현실은 가혹하지만 이를 알고 뛰어넘음으로써 강해져야 한다는 점을 마키아벨리는 알았다. 이 책에서는 마키아벨리의 숨은 의도와 그가 주목한 현실과 이를 뛰어넘는 강인함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살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침을 전하고자 한다. 다양한 사례 또한 마키아벨리의 육성과 그가 진정으로 전하고자 했던 바를 느끼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사상 속 정치와 윤리의 관계

마키아벨리는 일찍이 인간 속 내면의 폭력을 객관적으로 보고자 했다. 폭력이 주는 이미지는 질서를 거부하고, 격정적이며, 상대를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익을 따지는 계산이나 이치에 들어맞는 길을 지향하는 합리성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마키아벨리의 놀라운 점은 폭력을 계산적이고 합리적, 즉 이성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 것이다. 그리하여 폭력마저도 이익으로 계산하는 범주 안에 들어간다.
마키아벨리는 당대의 허황된 이상이나 교회에서 이상적으로 여기던 지도자가 갖는 문제점을 볼 줄 알았다. 그것은 인간의 이기심이나 나약함을 볼 줄 모르고 잔혹한 현실 정세에 뒤떨어진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이익을 계산할 줄 알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킬 줄 아는 과단성을 군주의 미덕으로 여겼다.
지혜롭지만 선량한 군주는 다른 나라에 침략당하고 이용당하기 쉽다. 현실의 논리를 들여다보지 않은 채로 언제까지나 이상적인 도덕만을 외칠 수는 없는 법이다. 현대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도덕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현실을 직시하지 않은 채 공허하고 허황된 외침에 그쳐서는 안 되며 완전히 무시되어 물질 만능 주의로 귀결되어서도 안 된다. 결정적 순간에는 단호함을 보이되 자기편을 만들 줄 알아야 하며 안정을 찾으면 선을 베풀어야 한다. 독단적으로 나아갈 것이 아니라 대중의 영향력을 주의 깊게 봐야 하며 적은 약하게 만들되 자신은 더욱 강해져야 한다. 이 밖에도 부당한 환경이나 현실에 휩쓸리지 않는 단호함 등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의 자세가 아닐까.

허황된 이상 대신 참혹한 현실을 들여다보다

인간은 누구나 야망을 가져야 하며 큰 포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환경적 제약이 인간을 단순한 부품으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무리에서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주체적이 되어야 하며 냉혹한 현실을 봐야 한다. 빈부 격차, 무한 경쟁, 약육강식의 논리, 그 속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고독해지는 인간의 삶.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은 새삼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계속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참혹한 현실을 인식하고 보다 강인해지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고 행동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는 약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고전 읽기, 특히 마키아벨리는 중요하게 읽혀야 한다.
마키아벨리는 도덕을 실현하기 위해 다소의 부도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불안정한 상황에서 강력한 체제를 실현하기 위해 부도덕도 용인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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