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너에게

너에게

  • 옥희진
  • |
  • 노란상상
  • |
  • 2020-05-25 출간
  • |
  • 40페이지
  • |
  • 222 X 275 mm
  • |
  • ISBN 9791188867516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넌 혼자가 아니란다.
우리는 언제까지고 여기 있을 거야.”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사랑의 크기를 그린 그림책 〈너에게〉
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널 아주 아끼고 있다는 말로만은 모두 담을 수 없는 넓고 커다란 마음이니까요. ‘자신보다 더욱 소중한 나의 아이.’ 세상에 그 어떤 단어로 부모의 마음을 모두 담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옥희진 작가가 쓰고 그린 〈너에게〉는 이런 엄마 아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의 품을 이 세상 어떤 곳보다 더 안전하게 여기며 편안하게 잠들던 아이, 아빠와는 단짝 친구처럼 무엇이든 함께하던 아이는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며 세상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아이의 이런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하지요.

“우리가 네 손을 잡고 함께 걸을게.”
아이는 자랄수록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모든 일을 스스로 해 보고 싶어집니다. 엄마 아빠보다 먼저 달려 나가고 싶기도 하고, 갖고 싶은 것도, 해 보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아이는 넘어지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며, 실수하기도 합니다.
자란다는 것이란 그런 것이니까요. 아이는 넘어지고 스스로 일어나며, 비로소 삶에 대해 알아 가고 성장하겠지요.
우리의 엄마 아빠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기다려 줍니다.

“그래, 기다릴게.”
“조금 더디고 느려도 괜찮아.”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고,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힘들어하지 않게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먼저 도움을 청하기 전까지는 묵묵히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훌훌 털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걸어갈 힘을 길러야 하니까요.
그리고 엄마 아빠는 언제나 아이 뒤에 서 있습니다. 느린 걸음을 기다려 주기 위해서, 힘이 들 땐 손잡아 주기 위해서, 두려운 밤이 오면 아이를 지켜 주기 위해서요.

“우리가 네 손을 잡고 함께 걸을게.”
“캄캄한 어둠이 와도 너를 지켜 줄게.”

엄마 아빠의 이 모든 마음들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그림책 〈너에게〉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네가 넘어졌을 때도,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비가 쏟아지는 우중충한 마음이 들 때도, 캄캄하고 두려운 어둠 속에서도 엄마 아빠는 늘 너의 곁에 있다고요.
어느 날 아이가 정말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을 때, 엄마 아빠의 이 모든 마음들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어떤 어렵고 두려운 일이 닥쳐도 씩씩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너에게〉를 통해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고.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에게 사랑을 말하고 있다고 말이에요.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