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딸 캐시의 좌충우돌 성장기
어벤저스 영웅들보다 더 커지는 자유자재 앤트맨
장난기 넘치는 슈퍼 영웅 앤트맨. 어벤저스 친구들에게 못된 장난치기를 좋아하면서도 앤트맨은 자기가 엄청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빠를 바라보며 앤트맨의 딸 캐시는 말한다. “좀 클 순 없어요, 아빠?” 그 말을 들은 앤트맨은 헐크보다, 어벤저스 타워보다, 심지어 이 책보다도 더 커지는데…! 철없는 아빠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딸 캐시는 앤트맨을 야무지게 보살핀다. 아빠와 딸이 함께 커 가는 사랑스런 성장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마블 이야기
어린 딸의 눈에 비친 장난꾸러기 아빠, 그들의 사랑
『커져요, 앤트맨!』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포근한 감정을 선사합니다. 장난꾸러기 아빠 앤트맨과 철든 딸 캐시의 관계는 일반적인 부모, 아이들과는 반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늘 장난기 넘치는 앤트맨을 보며 오히려 캐시가 나무라죠. 하지만 캐시는 그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합니다. 자유자재로 몸 크기를 바꾸는 앤트맨과 그 곁을 지키는 캐시. 이들 부녀의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면서 가족의 사랑에 대한 가치를 마음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키 재기 성장표가 들어 있어요!
『커져요, 앤트맨!』의 표지 뒷면에 ‘키 재기 성장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루트, 로켓 라쿤, 캐시와 키를 비교해 보며, 아이들의 성장을 기록하세요! (60cm~13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