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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3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 3

  • 이충호
  • |
  • 브레인스토어
  • |
  • 2020-06-19 출간
  • |
  • 320페이지
  • |
  • 145 X 220 mm
  • |
  • ISBN 97911880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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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간단명료하지만 힘찬 문장으로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문장을 하루 하나씩 챙겨보자

헤밍웨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명성의 울짱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간단명료한 그의 문장처럼 그는 삶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간단명료하게 마침표를 찍으며 전설의 담벼락을 높였다. 이런 그의 명성과 전설은 주거니 받거니 끊임없이 회자(膾炙)되고 그 열기는 지금도 식을 줄을 모른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우리 마음에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무늬를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과 야망의 생로병사를 좇아가는 게 인생이다. 거울 속에 비치는 주름과 흰머리를 홀로 들여다보게 될 때 나오는 회한의 눈물이나 관조(觀照)의 힘이 아마 자신의 진가(眞價)일 것이다. 부디 헤밍웨이에서 뽑아낸 열정과 눈물, 지혜와 미학이 당신의 가슴으로 건너가 당신의 무늬를 만들고 당신의 영어를 적셔주는 청춘의 샘이 되었으면 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부터 『노인과 바다』까지
최고 명작들의 문장으로 365일 인문 영어에 빠져 보자

한국인이 한국어를 못한다면 창피할 노릇이지만, 영어나 불어, 독일어를 못한다고 해서 무시당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외국어 공부는 자기가 좋으면 즐기고, 자신과 맞지 않으면 거들떠보지 않아도 되는 취미활동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면,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부터 알아보는 것이 먼저다. 그러나 우리는 외국어 공부를 취미보다는 의무로 시작할 때가 많다.

평일 하루 오직 한 문장씩, 일 년 240개의 문장을 차분히 읽어보자. 꼭 이 책의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짜의 글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읽어도 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책이다. 그래도 이왕 읽는 것,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 간단한 문장구조 분석과 단어 정리 코너를 따로 두었다. 몇 번이고 좋아하는 글을 읽다 보면, 눈에 익은 단어가, 문장구조가, 그리고 문법까지 보일 것이다.. 이 책을 보는 바로 지금, 멋진 영어 한 줄의 타이밍이다.


목차


January
WEEK1. 어떤 나라든 꼭 영화같이 보이는 법이야
WEEK2. 이 도시에서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
WEEK3. 그러고 나서 나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WEEK4. 사람들을 주눅 들게 하지 말라, 또 남한테 주눅 들지도 말라

February
WEEK1. 포도주 덕택에 나는 불쾌한 기분을 잊고 행복했다
WEEK2.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WEEK3.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면 돈을 좀 쓰기만 하면 된다
WEEK4. 나는 나중에 그것을 깨달았지만 그때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March
WEEK1. 그녀를 만나지 못하게 되자 기분이 여간 쓸쓸하고 공허한 게 아니었다
WEEK2. 그런 여자는 남자가 숭배하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을까?
WEEK3. 지붕 위에 내린 이슬과 커피 냄새가 풍겨왔다
WEEK4. 여자들은 언제나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줄 알았다

April
WEEK1. 남편이 잘난 체하지 않는 게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몰라요
WEEK2. 그는 비겁한 사람에 대해선 잘 알지만 용감한 사람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요
WEEK3. 나는 단독 평화조약을 맺었다
WEEK4. 그녀는 자고 있었고 창문으로는 햇살이 들어왔다

May
WEEK1. 난 신앙심이 두터워지기를 기대했지만 뜻대로 안 됐어
WEEK2. 당신은 다시 처음부터 나한테 사랑에 빠지게 될 거예요
WEEK3. 만약 그녀를 죽지 않게 해 주신다면 당신을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WEEK4. 이 표범이 무엇을 찾아 그 높은 곳까지 왔는지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다

June
WEEK1. 뒤에 아무것도 남겨두고 싶지 않아
WEEK2. 거짓말로 살아왔다면 거짓말로 죽어야 할 것이다
WEEK3. 그녀는 그가 쓴 것을 좋아했으며 늘 그가 사는 것을 부러워했다
WEEK4. 그는 세상이 바뀌는 것을 보았다

July
WEEK1. 용감한 남자는 사자 때문에 반드시 세 번 겁을 먹는다
WEEK2. 그러니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지 알아보려 하지 말라,
그 것은 곧 너 자신을 위하여 울리는 것이므로
WEEK3. 술 취한 눈에는 제가 더 예뻐 보일 거예요
WEEK4. 산에는 방향이 두 군데밖에 없어.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August
WEEK1. 그는 한평생 그녀 목덜미의 곡선을 기억할 것이다
WEEK2. 넌 지금 그걸 가지고 있고 그게 바로 네 인생의 전부야, 지금이
WEEK3. 그렇지만 마리아와 나에게는 이 시간 안에 두 사람의 삶을 모두 살아야 한다는 거야
WEEK4. 넌 내일 죽을지라도 운이 좋은 거야

September
WEEK1. 어쩌면 나는 지난 사흘 동안에 내 전 생애를 살아버렸는지도 몰라
WEEK2. 우리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살아 있으면 그건 둘 다 살아 있는 거야
WEEK3.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싸워 볼 만한 가치가 있어
WEEK4.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하는 노인이었다

October
WEEK1. 그는 아직 희망과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었다
WEEK2. 노인은 곧 잠이 들었고, 아프리카에 대한 꿈을 꾸었다
WEEK3. 그들은 왜 제비갈매기처럼 연약하고 가냘픈 새를 만들어 냈을까?
WEEK4. 그들과 함께하면서 목격한 일 중에서 가장 슬픈 사건이었다

November
WEEK1. 그는 어느 누구도 바다에서는 결코 외롭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WEEK2. 더구나 식량 문제라면 저놈보다는 내가 훨씬 유리한 입장이지
WEEK3. 고기야 네놈이 지금 나를 죽이고 있구나, 하지만 네게도 그럴 권리는 있지
WEEK4. 인간은 파멸당할 수 있을지 몰라도 패배할 수는 없어

December
WEEK1.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떤 형태로든 다른 것들을 죽이고 있어
WEEK2. 이젠 휴식을 취하면서 남은 고기를 지킬 수 있도록 손이나 제대로 풀어 둬
WEEK3. 그는 어쩌면 자신이 죽은 몸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WEEK4. 소년은 노인의 두 손을 보더니 울기 시작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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