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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 서명숙
  • |
  • 북하우스
  • |
  • 2010-08-09 출간
  • |
  • 388페이지
  • |
  • 152 X 210 X 30 mm /676g
  • |
  • ISBN 978895605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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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걷는 길 내는 여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전하는
제주올레를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제주올레를 사랑한 올레꾼들 이야기, 날마다 올레스럽게 진화 중인 제주올레 이야기!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자신의 첫 번째 제주올레 책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북하우스, 2008)에 이어 신간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을 출간했다.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에서는 23년 기자생활을 접고 홀연히 떠난 산티아고 길에서 고향 제주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걷는 길을 만들리라는 꿈을 품게 되면서 제주올레길을 한 코스 한 코스 개척해가는 그녀의 열정과 제주올레 초창기 개척 과정이 유쾌하고 가슴 찡하게 펼쳐졌다면, 이번 신간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에서는 그녀의 ‘올레 스피릿’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예전에 제주 할망들은 서둘러 달려오다가 넘어지는 손주들에게 말하곤 했다. “재기재기 와리지 말앙 꼬닥꼬닥 걸으라게(빨리빨리 서둘지 말고 천천히 걸어라).”
대한민국은 너무도 속도가 빠른 나라다. 성적도, 승진도, 집을 넓혀가는 일도, 운동도, 걷기에서도 남보다 빠르기를 원한다. 빨리 가려다 보니 자빠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저 옛날 제주 할망들의 지혜를.
“꼬닥꼬닥 걸으라게.”
걷는 길만이 아니라 인생길에서도 마찬가지다. _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서문 중에서

:: 올레 스피릿 1 안티 공구리

제주올레길을 내는 원칙 첫 번째는 ‘안티 공구리’이다. 기계를 사용해서 길을 내지 않는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길을 내지 않는다, 사람 한 명이 지날 수 있는 좁고 아늑한 길을 낸다, 제주의 속살을 보여주는 길을 낸다. 이를 위해 제주올레 탐사대는 ‘손으로’ 돌을 옮기고 땅을 고르고 흙을 다진다. 없는 길을 새로 만들고, 끊어진 길은 잇고, 잊힌 길을 불러낸다. 서동성 제주올레 탐사국장을 위시한 7인의 제주올레 탐사대원들은 폭우가 쏟아지든 와랑와랑(이글이글)한 태양이 작열하든 열흘이고 보름이고 합숙을 하면서 기어코 올레스러운 길을 내고야 만다. (1장 당신과 함께 걷기에 이 길이 더 아름다워 中 <‘왕뚜껑’ 탐사대장’>과 <동급최강 천하무적 7인의 올레 탐사대>)
제주다움을 보여주는 자연친화적인 길을 낸다는 올레 스피릿은 올레길 주변 마을 주민들의 인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도로 확포장 공사가 숙원사업이고 아스팔트길이 최고인 줄 알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잊힌 옛길을 복원하고 자연친화적인 길을 새롭게 제안하면서 제주올레길은 오늘도 올레스럽게 진화 중이다. (5장 오늘, 내가 꾸는 ‘미친 꿈’ 中 <오늘도 올레길은 올레스럽게 진화 중>)

:: 올레 스피릿 2 잘 걷든 못 걷든, 느리든 빠르든, 각자의 속도대로!

제주올레길은 놀멍 쉬멍(놀며 쉬며) 걷는 길, 꼬닥꼬닥(느릿느릿 천천히) 걷는 길이다. 잘 걷든 못 걷든, 느리든 빠르든, 각자의 속도대로 걸으면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치유 받고, 위로 받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행복을 맛본다.
제주올레길에서 올레꾼들은 관계를 다시 되찾고, 서로 마음을 연다. 길 위에서 진정한 부부로 다시 만나게 된 부부들 이야기, 한 집에서 십몇 년 살면서 나눈 이야기보다 올레길 함께 걸으며 며칠 동안 나눈 이야기가 더 많다는 가족들 이야기 등 제주올레길은 ‘관계의 올레’ ‘사랑의 올레’이다. (2장 육지것, 제주올레를 하영 사랑햄수다 中 <사랑을 다시 만나다> <가족, 그 따뜻하고 징그러운 이름>)
제주올레길은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이 걸으면서 치유를 받는 ‘치유의 올레’이다. 난생처음 걸어본다며 꽃처럼 웃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죽으려고 왔는데 아름다운 올레길을 걷다 보니 다시 살고 싶어졌다고 말하는 암환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말한다. 제주 자연의 여성성이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쓰다듬고 다독여주는 것이라고. (4장 늦어도 괜찮다고 기다려주는 길,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는 길 中 <놀쉬멍의 지존, 펭귄 원정대> <죽으려고 왔는데, 살래요 살고 싶어졌어요> <보듬고 쓰다듬고 다독여주는, 설문대할망의 손길>)
제주올레에 반한 유명인사들 또한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데, 그중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조정래 작가, 우리 시대의 스승 리영희 선생과 여성학의 대모 이이효재 선생과 제주올레의 인연을 듣는 것도 특별하다. (2장 육지것, 제주올레를 하영 사랑햄수다 中 <바람의 섬을 사랑한 바람의 딸 한비야> <내 인생의 두 스승> <제주에 마음을 뺏긴 작가 조정래>)
올레길뿐만 아니라 인생길도 자신의 속도대로 꼬닥꼬닥 걸어가라는 올레 스피릿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일상에도 깊숙이 침투하여, 그녀는 서귀포의 느린 삶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느끼며, 빠른 자동차 대신 느린 걷기를 선택했듯 빠른 세탁기 대신 느린 두 손으로 손빨래를 하면서 명상을 한다. (3장 올레답게, 올레스럽게, 올레 스피릿! 中 <서귀포 시내를 어슬렁거리는 즐거움> <손빨래 명상의 즐거움>)

:: 올레 스피릿 3 착한 여행, 공정 여행, 올레스러운 여행을 지향한다

제주올레는 착한 여행, 공정 여행을 지향한다. 지역 주민들과 올레꾼들이 모두 행복한 여행을 지향한다. ‘할망숙소’는 고향도 외갓집도 잃어버린 헛헛한 도시 올레꾼들에게 외갓집의 정취를 선사하면서 동시에 제주 할망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홀로 사는 할망들이 자신의 집에서 직접 민박을 한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한 것이다. 제주올레 마스코트인 조랑망 ‘간세’를 형상화한 ‘간세 인형’은 제주 여성들이 폐의류를 활용해 직접 만들 뿐 아니라 제주올레길을 걸으러 온 올레꾼들에게만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나 우편 판매가 불가한 탄소 제로 친환경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1사 1올레’는 1사 1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주올레길의 마을과 기업들을 연결, 상생의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고 있다. (3장 올레답게, 올레스럽게, 올레 스피릿! 中 <올레꾼의 외갓집, 할망숙소>, 1장 당신과 함께 걷기에 이 길이 더 아름다워 中 <올레 마스코트 ‘간세’ 탄생기, 5장 오늘, 내가 꾸는 ‘미친 꿈’ 中 <올레길 주민들에게 바치는 선물 ‘1사 1올레’>)

:: 올레 스피릿 4 함께 꿈꾸는 ‘올레의 기적’

기자생활에서 굳어진 가장 명백한 습관은 추상적인 서술을 싫어하고 구체적인 팩트를 중요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쿨한’ 표현을 좋아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러나 제주올레의 지난 삼 년을 돌아보면, 쿨하기가 힘들어진다. 아니, 쿨해질 수가 없다. 제주올레에서 벌어진 일,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 마을 사람들의 변화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기적’이었다. _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서문 중에서

지난 3년 제주올레에서 벌어진 일은 서이사장의 표현대로 ‘기적’과도 같았다.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이 불고 ‘걷기 여행’ 열풍이 일어나면서 제주올레길을 찾은 사람들의 숫자나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기적은 올레길에서 나타난 기적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올레길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파란색의 방향간세와 설명간세. 제주올레 마스코트 조랑말 ‘간세’는 현대카드 디자인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탄생했다. 좁은 농로조차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빈 틈 없이 덮여 있어 새로운 숲길을 만들기로 결단은 내렸으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개장을 막막해하던 제주올레 13코스는 특전사 대원들이 사나흘에 걸려서 십수 개의 숲길을 새롭게 내면서 비로소 코스 개장이 가능했다. (1장 당신과 함께 걷기에 이 길이 더 아름다워 中 <특전사, 하늘에서 떨어지다> <올레 마스코트 ‘간세’ 탄생기>)
산티아고 길 완주 후, 스탬프가 빼곡하게 찍힌 카미노 크레덴시알(카미노 증명서)를 제시하고 완주증을 받아든 채 감격했던 서이사장이 고향 제주에 올레길을 내려고 마음먹은 때부터 구상했던 ‘올레 패스포트’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스탬프와 이왈종 화백의 그림, 홍디자인 업체의 제작 등 재능기부 릴레이로 탄생하게 되었다. (3장 올레답게, 올레스럽게, 올레 스피릿! 中 <올레 공화국에서는 ‘올레 패스포트’로>)
올레길을 개척하러 다닐 때 동생 동철이의 생생 특강을 들으면서 사물이 새롭게 다가옴을 느낀 서이사장은 올레길이 정착되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체계적으로 제주학을 배우는 아카데미를 열 꿈을 꾼다. 자신의 초등학교 은사님을 생기지도 않은 올레 아카데미 교장선생님으로 강제 임명하면서 시작된 ‘올레 아카데미’는 올레길의 지질, 생태, 제주 방언, 제주 음식, 제주 해녀, 제주 신화 등을 공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 봄 현실화되었다. 바람도서관 박범준 관장이 합류하면서 ‘어린이 아카데미’도 열리게 되었다. 서이사장은 또 다시 꿈을 꾼다. ‘청소년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5장 오늘, 내가 꾸는 ‘미친 꿈’ 中 <길 위의 학교, 올레 아카데미>)
서이사장은 이제 세계를 향한 올레를 꿈꾼다. 기록과 속도에 주안점을 두는 여느 걷기 대회나 축제와 달리, ‘느리게 걸으면서 마을과 소통하는 축제’를 열고자 하는 것. 2010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첫 ‘올레 걷기 축제’가 열린다. 첫술에 배가 부르는 법은 없지만, 올레 축제가 제주만의 매력적인 풍광과 독특한 문화를 제대로 결합해낼 수 있다면 오십 년 뒤에, 백 년 뒤에 나이메헨 축제처럼 세계인이 찾는 축제가 되지 말란 법이 없지 않은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오늘도 ‘미친 꿈’을 꾸며 많은 이들과 함께 ‘올레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 서명숙,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사)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걷기 여행의 열풍을 일으킨, 걷는 길 내는 여자

<시사저널> 정치부 기자, 취재1부장을 거쳐, <시사저널> 편집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내며 23년을 기자로 살다가, 남들이 다 말리는 ‘미친 꿈’에 빠져 길 내는 여자가 되다.
나이 쉰에 과감히 기자생활 때려치우고, 홀로 산티아고 길 순례에 나섰다가 그 길 위에서 문득 고향 제주를 떠올리게 된다. ‘산티아고 길보다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을 제주에 만들리라’ 결심하고 귀국,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걷는 길을 내기 시작한다.
온전히 걷는 사람들만을 위한 길, 걷고 싶은 만큼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름다운 땅, 제주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끊어진 길을 잇고, 잊힌 길을 찾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어 한 코스 한 코스 제주올레가 되었다.
제주의 구석구석을 느리게 걸어 여행하는 제주올레길은, 여행자들이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게 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여행문화를 바꾸고 있다. 제주올레를 걸으면, 차를 타고 점 찍듯 둘러보는 여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주의 속살을 발견하게 된다. 2010년 7월, 제1회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한 제주올레는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을 일으키며 ‘걷기 여행’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오름, 돌담, 곶자왈, 사시사철 푸른 들, 평화로운 마을을 품고 있는 제주올레길을 걸으면서, 누구나 조용히 이 길과 이 길의 자연과 하나가 되어 가슴에 맺힌 상처나 갈등을 모두 길 위에 풀어놓고 평화와 행복과 치유의 특권을 누렸으면 하는 것이 서명숙의 바람이다.

제주올레 http://www.jejuolle.org
‘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어이다. 2007년 9월 첫 번째 코스를 개장한 이래, 현재 스물한 개 코스, 340킬로미터에 이르는 제주올레길이 열렸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정규 코스와 중산간 및 제주의 작은 섬을 도는 알파 코스를 꾸준히 개척하고 있다. 제주를 걸어서 한 바퀴 돌 때까지, 제주 중산간의 숨은 비경과 작은 섬들의 저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때까지 제주올레길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목차


1장 당신과 함께 걷기에 이 길이 더 아름다워
특전사, 하늘에서 떨어지다
올레 마스코트 ‘간세’ 탄생기
대포동의 무서운 네 여자
킹 왕 짱 친절맨
그 여자, 순심이
‘왕뚜껑’ 탐사대장
동급최강 천하무적 7인의 올레 탐사대

2장 육지것, 제주올레를 하영 사랑햄수다
황홀한 중독, 올레병
사랑을 다시 만나다
가족, 그 따뜻하고도 징그러운 이름
바람의 섬을 사랑한 바람의 딸 한비야
내 인생의 두 스승
제주에 마음을 뺏긴 작가 조정래
여자들은 왜 올레를 찾는가

3장 올레답게, 올레스럽게, 올레 스피릿!
서귀포 시내를 어슬렁거리는 즐거움
손빨래 명상의 즐거움
올레 백 배 즐기는 법
올레꾼의 외갓집, 할망숙소
올레꾼이라면 한 번은, ‘클린 올레’
올레 공화국에서는 ‘올레 패스포트’로
올래? 올래! 서귀포 올레시장
토목공화국에서 ‘길쟁이’로 살아간다는 것

4장 늦어도 괜찮다고 기다려주는 길,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는 길
놀쉬멍의 지존, 펭귄 원정대
죽으려고 왔는데, 살래요 살고 싶어졌어요
보듬고 쓰다듬고 다독여주는, 설문대할망의 손길
이 길을 걷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져, ‘다크 올레’
제주 자연의 비밀 정원, 곶자왈
낮잠 자기 좋은 섬, 가파도

5장 오늘, 내가 꾸는 ‘미친 꿈’
올레 1호점, 대구올레
혼인지에서 결혼식을
올레길 주민들에게 바치는 선물 ‘1사 1올레’
길 위의 학교, 올레 아카데미
오늘도 올레길은 올레스럽게 진화 중
세계를 향해, 올레 걷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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