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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 108일 여행

회복력, 108일 여행

  • 앳모닝
  • |
  • 디 이니셔티브
  • |
  • 2020-07-10 출간
  • |
  • 240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9119684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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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에게 회복력을 선물합니다

 

“삶의 기술 대부분은 회복력입니다.” (알랭 드 보통)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어떤 자극으로 인해 변화된 상태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나아가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신비로운 힘, 회복력(Resilience)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2020년,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위협적인 바이러스가 초래한 큰 변화 속에서 전 세계는 마치 카오스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당연시했던 많은 것에 제약이 생기며 소소한 일상의 리듬이 깨진 지 오래, 몸도 마음도 위축되어만 갑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여러 사회적 논의가 물론 중요하지만, 먼저 무력감과 불안감에 빠진 개개인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더 절실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일 근육이 아니라 ‘마음 근육’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말은 생각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다. 말을 내뱉는 순간 그 의미는 조금 달라지고, 약간 왜곡되고, 때로는 멍청해지기까지 한다.” (헤르만 헤세)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마틴 셀리그먼 박사는, 좌절감을 느꼈을 때 먼저 나 자신에게 스스로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글쓰기를 한 결과,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감소하여 회복력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글쓰기는 말과 다르게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하루하루 한두 줄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회복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의 호흡으로 종이를 채우세요.” (윌리엄 위즈워스)

 

『회복력, 108일 여행』은 365 다이어리북과는 다릅니다. 매일매일 글을 쓴다는 건 어쩌면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다 마쳤을 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 책의 콘셉트는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나 자신을 표현하면서, 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짧지만 긴’, 회복력 찾기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아주 소소한 것들이라도) 바꾸고 싶은 것을 하나씩 하나씩 떠올려보고, 몸과 마음의 균형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첫 번째 열쇠다”라고 말한 피카소의 말도 되뇌면서 적극적으로 내 꿈도 적어보세요. ‘뻔하지 않은’ 말로 엄선한 동서고금 현인들의 어드바이스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해도 괜찮아요.

 

“꽃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항상 꽃이 보일 것이다”라고 말한 앙리 마티스의 말처럼, 나의 내면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회복력을 깨우는 것은 내 가치를 소중히 하는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옵니다.

 

108일 후, 지금보다 단단해질 ‘마음 근육’을 응원하며 “당신에게 회복력을 선물합니다.”

목차

하나,

내 마음 설명하기

 

둘,

바꾸고 싶은 것

 

셋,

하나씩 하나씩

 

넷,

균형

 

다섯,

작은 습관이 회복력이다

 

여섯,

나를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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