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많은 내용을 객관식 문제로 정리해야만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문제를 풀다가 의문스러운 부분은 반드시 기본서를 통하여 꼭! 확인하실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전문적인 공인중개사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시험제도가 1985년에 시작되어 벌써 31회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그간의 긴 세월 동안 시험의 출제경향도 상당히 변화되어 왔습니다. 단답형과 단순암기 형태의 문제는 현저히 줄어들고 대신 기본적인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많은 내용을 알고 있어도 객관식 문제로 정리하지 않으면 지식이 득점으로 쉽게 연결되지 않습니다. 객관식 문제의 특성상 정리되지 않은 지식은 득점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의문스러운 부분은 기본서를 통하여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매년 변하고 있으므로 쉽게 공부하여 요행을 바랄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체계적으로 조문을 중심으로 한 민법의 일반이론과 판례를 충실히 숙달하는 것이 중요한 수험대책입니다.
특징
해마다 판례 출제비중이 높아 출제 가능한 주요판례 완벽 반영!
문제의 해설은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
1. 기출문제만큼 중요한 자료는 없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금언처럼 합격을 위하여 기출문제는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므로, 최근의 기출문제를 명확하게 정리하였습니다.
2. 판례의 출제비중은 증가되고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출제 가능한 주요판례를 최신판례까지 최대한 다루어 문제화하였으며, 비교적 자세한 설명을 제시하여 이론과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최근 각종국가고시의 유형을 응용한문제를 다루어 봄으로써 실력을 더욱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시험출제 확률이 높은 중요한 쟁점들을 빠짐없이 문제화하여 민법에 대한 이해와 응용력이 향상되도록 하였습니다.
수험생 한 분 한 분마다 모두 크고 작은 어려운 일을 감내하며 최선을 다하고 계실 것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체력적인 부담으로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높아질 자신의 미래가치를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합격을 위하여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벌이시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께 본서가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