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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XY

45XY

  • 서죽화
  • |
  • 책과나무
  • |
  • 2020-06-19 출간
  • |
  • 240페이지
  • |
  • 152 X 225 X 20mm
  • |
  • ISBN 979115776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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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DNA’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으로 다가가는 한국의 근현대사”

『45 XY』는 구한말부터 제5공화국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소설의 형식을 취했으나 역사적 사실과 공존하는 틈바구니 역사서다.
인간 실험실 일본의 731부대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6·25 중 이승만 암살 자작극과 미군의 세균전, 전쟁을 이용해 부동산 재벌과 대기업이 태동한다. 4·19 상(床)을 받은 5·16, 국회 프락치 사건과 뒤에서 이를 조종한 UN 고문 하우스만와 이승만 정부는 6·25 발발 이틀 만에 선별한 6만 명과 일본 야마구치현에 망명정부를 세우려 한다. 그가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이자 한국 딥스테이트 헤드로 명단을 쥐고 한국을 지배한 것에 대해 Y가 이 명단을 추적했으나 한국 딥스테이트의 방해로 실패하고 만다.
Y의 친구이자 안중근 큰아들 문생을 독살한 만주 일본 헌병 밀정 박한철은 독립군으로 얼을 세탁, 아들은 국회의원, 손자·손녀는 입주 가정교사 덕에 사법·행정고시를 통과한다. Y는 1976년 살인 누명을 쓰게 되고, 전역 후에는 간첩 조작에 휘말리는 굴곡의 길에서 기독교로 귀의했으나 친미 목사에게 배신당하고 만다.
저자는 한반도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DNA로 설명한다. 카멜레온처럼 반공의 탈과 친미로 변색, 기득권을 잇고 있는 그들에게 ‘45 XY 증후군’이 있다는 것. ‘45 XY 증후군’이란, 미국 메릴랜드 그 연구소에서 밝혀낸 것으로 어머니 양수에 이가 존재하면 태어난 아이 80% 이상이 범죄인이 된 DNA인데,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기득권층에서 대를 이어 이 같은 증후군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저자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으로 이들 기득권층의 그릇된 행태를 짚어 본다. 어린 시절부터 어떠한 가정환경 아래서 자라 왔는지, 그리고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억압, 억제, 반동성형, 감정전이 등을 통해 사고방식의 형성 과정을 분석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분석과 더불어 국가의 사회문화체계 등을 살펴보며, 심리적으로 다가간다.
‘45 XY 증후군’이 그들 가문 86%에 나타나 기득권이 대를 이음에도 민중들은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기존의 사고에서 깨어나 법치와 윤리, 선거 혁명으로 얼과 정체성을 되찾는 촛불이기를 바란다.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로이트 그리고 731의 이시이 시로
- 조선의 산야에 나타난 하이에나 떼
- 하늘을 울린 총성
- 왼손엔 일장기를 오른손엔 청천 욱일기를 높이 들고

대는 잇지 않는다, 다만 이어질 뿐이다
- 1970년대 중반에 행해진 한국에서의 인체실험

그물에 걸린 새
- 조작된 간첩
- 최용신과 김활란
- 천황에의 충성을 자랑스러움으로 안고 돌아온 조국
- 조선에서의 역사, 살았는가? 죽었는가?
- 목사, 그 야누스들

안중근 큰아들 문생을 독살한 박한철

기무라 렌(木村廉)은 살아 있다, 그리고 제3의 인물
- 한국전쟁, 그 6·25
- 한국의 대기업 태동, 그리고 가계에 흐르는 DNA와 프로이트

45 XY
- Y가 불태운, 한국전쟁 때의 세균실험 증거들
- 연좌제, 그리고 프리메이슨

에필로그(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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