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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백

머니백

  • 조우성
  • |
  • 정한책방
  • |
  • 2020-06-30 출간
  • |
  • 330페이지
  • |
  • 149 X 211 X 20 mm /448g
  • |
  • ISBN 97911876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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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돈이란 무엇인가? 부자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 머니백이란 무엇인가?
‘1일 1부자 마인드 및 습관을 키우는 추천도서’

2년간 회사에서 느낀 점은 ‘절대 이곳에서 부자가 될 수 없다.’이다. 휴일에 놀러도 가고, 작지만 발 뻗을 수 있는 내 집도 마련할 수 있겠지만, 그곳에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맑은 바닷물은 모두 증발하고 없었다. 열심히 하면 다 승진하는 세상도 아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 )이다. 또한, 회사는 상사의 업무를 줄여놓고, 월급은 많이 내는 시스템으로 바꿈으로써 일반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승진을 목표로 열심히 근무하여 ‘일하지 않고 많이 대우받는 상사가 되자!’라고 유혹한다. 즉, 사장의 높은 임금은 부사장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하는 꼴이다. 부사장은 팽팽 노는 사장이 되고 싶어서 개처럼 일한다.
_ 본문 중에서

인생의 긴 여로에 지칠 때면 사람들은 말한다. 어깨가 무겁다고! 그런데 여기, 정말로 무거운 세상이 있다. 돈을 쓰면 가방에 쌓이는 기구한 세상. 사람들은 자신만의 머니백(Money Bag, 돈 가방)을 메고 살아간다. 돈이 많으면 가난뱅이고 적으면 부자로 불리는, 상식의 공간이 뒤틀어진 이곳에서 머니백의 크기는 곧 경제 수준이자 인간 수준이다.

이 때문에, 모두가 머니백의 크기를 줄이는 데 혈안이다. 사람들은 카드 한 장 달랑 들고 자유롭게 활보하는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이야기 속 부자의 삶이 우리 내 삶과 닮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열망하는 인생을 밟아가는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그렇지 않다면,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혹자는 머니백은 비현실적 세계에서 자아낸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타인의 외모, 학력, 사는 곳, 직업, 누리고 있는 재화나 서비스 수준 따위로 사라져 버린 과거와 흘러가는 현재, 그리고 오지 않은 미래까지 판단해버린다. 보이지 않는다는 건 핑계일 뿐, 우리는 모두 머니백을 짊어진 채 살아가고 있다.

자! 그럼 잠시 머니백을 내려놓고, 당신의 삶을 동경하는 주인공을 만나보자. 이 만남에서 당신은 부와 행복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운이 좋으면? 사피엔스 역사상 최대 고민인 ‘행복’에 대한 답을 얻을지도….


목차


프롤로그

1부

1. 희소성의 힘
2. 에디슨이 선물한 24시간 노동
3. 머니백
4. 시시포스의 형벌을 끝내다
5.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6. 장사의 신
7. 명품 시계를 차면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8. 억만금보다 가치 있는 것
9. 신용카드로 악마를 죽였다
10. 꽃이 소중하다면 공들인 시간 때문이다
11. 하마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12. 파도는 난파선 선원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13. 머니백의 크기가 곧 인간 수준이다
14. 118 머니백 구조센터

2부

15. 보호지
16. 어떻게 살고 싶은가?
17.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
18. 나는 내 인생을 관망하고 있었다
19. 고물인지 골동품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20. 모두가 평등하면 모두가 행복할까?
21.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는 두 가지 방법
22. 기회는 바라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23. CCTV
24. 우리는 껍데기를 보고 알맹이를 상상한다
25. 무거움에 속아 놓치고 있던 것들
26. 차를 마실 땐 온전히 차를 마시자
27.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게 인생의 묘미이다
28. 회전목마 vs 롤러코스터
29.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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