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영화는 배급이다

영화는 배급이다

  • 이화배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0-07-10 출간
  • |
  • 380페이지
  • |
  • 127 X 189 X 32 mm /363g
  • |
  • ISBN 9791128861017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5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영화를 관객과 만나게 하는 끝판왕, 배급
한 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나기까지는 무수히 많은 단계와 사람들의 손을 거친다. 어떤 영화를 만들 것인가 하는 기획자의 고민과 시나리오 작업, 그리고 프리프로덕션과 본 촬영, 후반작업에 이르는 제작 단계까지…. 영화가 끝나고 올라가는 엔딩 크레디트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 그들의 노력을 완성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단연코 ‘배급’이라고 말한다. 완성된 영화가 극장에서, 홈비디오나 IPTV, 스마트폰 등의 후속 윈도에서 팬들을 만나는 끝단의 업무가 배급이다. 배급을 통해 비로소 영화는 관객을 만나고, 소위 ‘흥행’을 완성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영화는 배급이다”다.

배급에 관한 모든 것 정리
이 책은 배급사가 하는 업무를 전반적으로 기술한다. 영화의 판권을 확보하고, 영화관 및 후속 윈도에 유통하며, 수익을 정산하는 배급 사업의 본질적인 업무에 충실했다. 여기에 더해 배급 시장, 후속 윈도 시장, 영화관 시장, 외화 시장에 대한 설명도 꽤 자세하게 기술했다. 이 책이 영화관 배급과 후속 윈도 유통을 위한 실무 서적에 그치지 않고, 배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영화 산업에 대한 개론서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이유다. 더불어 뉴미디어가 일으킨 환경의 변화와 영화 산업의 쟁점을 덧붙여 향후 영화 산업의 나아갈 길도 모색한다. 영화 배급 현장의 실무자는 물론 영화 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충실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9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배급 서적의 실용적 측면에서 배급부서가 만나는 영화 산업의 주요 사업자를 기술했고, 책의 구성 면에서는 우리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를 소개해 책 전체를 읽어 나가는 데 기준으로 삼게 했다. 2장부터 4장은 영화 시장을 배급 시장, 영화관 시장, 후속 윈도 시장으로 나누어 각각의 참여자와 시장 현황 그리고 시장의 형성 과정을 설명했다. 3장은 영화관 시장의 현황으로, 영화관의 다양한 종류와 기능을 정리했고, 멀티플렉스와 프랜차이즈의 시장 확대 과정을 통해 상영 시장의 특징과 성장 과정을 설명했다. 상영 시장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상영 시장 흥행 요소를 별도로 기술했다. 4장 후속 윈도 시장은 다양한 영화 매체에 대한 개괄로 시작해서 현재 영화관 이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권리, 즉 IPTV부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까지 이른바 부가판권이라 불리는 다양한 상영 매체에 대한 권리는 물론 해외 배급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음반 및 음원 판권까지 자세히 살펴보았다. 5장은 배급사가 영화의 유통 권한을 확보하는 방법과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을 다뤘다. 6장과 7장은 영화관 배급과 후속 윈도 유통의 실무적 절차를 소개한다. 어쩌면 독자가 책의 제목을 보고 가장 기대한 내용일지 모르겠다. 8장은 외화가 수익 구조나 유통의 실무에서 한국 영화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마지막 9장은 영화 산업이 맞닥뜨리고 있는 쟁점과 이슈를 소개한다.


목차


한 바가지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01 영화 산업
영화 산업의 구분
영화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

02 배급 시장  
배급의 정의
한국 영화 시장과 투자배급사
외화 시장과 미국 직배사
메이저 배급사의 시작

03 영화관 시장
영화관의 구분
멀티플렉스
프랜차이즈 영화관
영화관 시장 흥행 요소

04 후속 윈도 시장
전통 미디어와 뉴미디어
부가판권
해외 배급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음반 및 음원 판권

05 권리 확보와 작품 분석
투자 · 배급 계약
상업영화와 독립예술영화
대중문화 트렌드

06 영화관 배급 실무
영화관 상영권
배급 방식
배급 전략
 
개봉 실무

07 플랫폼 유통 실무  
홀드백과 블랙아웃  
주문형 비디오
홈비디오  
텔레비전

08 외화 수입 배급
외화 배급 계약
판권료와 수익 분배  
비용과 이슈

09 영화 산업의 쟁점과 변화  
기업 전략과 공정 경쟁
뉴미디어 전략
대안 배급  

배급 사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참고 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