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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

  • 임종수
  • |
  • |
  • 2020-07-15 출간
  • |
  • 172페이지
  • |
  • 144 X 210 mm
  • |
  • ISBN 97889649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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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숨은 신’이 보낸 메일 한 통

《파스칼, 신에게 메일을 받다》는 뜻밖의 사고로 친구를 잃은 두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령이는 친구가 세상을 떠난 뒤로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한다. 그저 이렇게 계속 되물을 뿐이다. ‘왜 착한 내 친구가 세상을 떠난 걸까? 신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어.’ 령이는 열심히 다니던 교회에도 나가지 않고, 끼니를 거른 채 집 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날이 많다. 그런데 어느 날 ‘숨은 신’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이 한 통 도착한다. ‘숨은 신? 신이 왜 숨어 있지?’ 령이는 의문을 가지고 친구 선우와 함께 ‘숨은 신’을 찾아보기로 한다. 누구보다 착했던 친구 원이가 왜 우리 곁을 떠나야 했는지 꼭 묻고 싶었기 때문이다. 령이와 선우는 답답한 마음에 목사님을 찾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목사님은 자신의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며 책 한 권을 추천해 준다. 바로 파스칼의 《팡세》였다. 령이와 선우는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한다. 목사님은 왜 《팡세》를 읽어 보라고 했을까? ‘숨은 신’은 왜 령이에게 메일을 보낸 걸까?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 한우리독서운동본부 필독도서
-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인물 소개
파스칼은 162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과학자, 수학자이자 신학자입니다. 세계 최초로 계산기를 발명하는 등 과학과 수학의 천재였고, 인간 존재를 탐구한 철학자이기도 했습니다. 《팡세》에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담겨 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찾아 나서는 신학자 파스칼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는 책입니다.


목차


머리말 - ‘생각하는 갈대’ 파스칼을 다시 만나다
프롤로그

1. 왜 착한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할까?
2.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법
3. 신을 찾아 나서다
4. ‘숨은 신’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5. 의심하면서도 찾지 않는다면
6. 세상은 잘 돌아간단다, 신이 없어도
7. 마음으로 느끼는 거야
8. 의심하는 게 나쁜가요?
9. 누군가에게 되고 싶은 사람
10. 숨은 신의 선물

에필로그 - 원이에게

부록
파스칼 소개
《팡세》에 대하여
파스칼의 생애
읽고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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