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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큐레이션 북 - 겨울의 온도

명화 큐레이션 북 - 겨울의 온도

  • 미술문화편집부
  • |
  • 미술문화
  • |
  • 2020-07-13 출간
  • |
  • 34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9118595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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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으로, 또 포스터로.

내 공간의 큐레이터가 되다.

 

여러분이 하루하루 예술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계절별로 명화 16점을 엄선했습니다.

뒷면의 알짜배기 설명을 읽은 후 똑 떼어내어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어요.

다양한 시선을 담은 그림들로 여러분의 공간을 완성해 보세요.

 

툴루즈 로트레크부터 마르크 샤갈까지, 겨울의 백색 풍경

 

살을 에는 겨울의 추위를 생각하면 절로 몸이 움츠러들죠. 하지만 로트레크의 그림 속 열정적으로 캉캉을 추는 사람들의 춤사위는 얼어붙은 날씨마저 녹일 듯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낸 샤갈의 그림에서는 훈훈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가장 차갑지만 가장 포근한 계절, 겨울의 온도를 명화 큐레이션 북에서 느껴보세요.

 

일상이 예술이 되는 <명화 큐레이션 북>만의 특징

 

첫 번째, 작품의 다양한 스펙트럼

 

같은 계절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경험을 어떻게 녹여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은 다양한 사조를 아우르는 작품을 고루 선정, 사계절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알짜배기 설명

 

작가와 작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은 뒷면의 설명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명화 큐레이션 북>과 함께 그림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계절에 걸맞은 용지 선정

 

여러분이 그림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른 용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만물이 생명력을 내뿜는 봄과 여름은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용지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을과 겨울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용지를 사용하였어요. <명화 큐레이션 북>은 계절을, 일상을, 하루하루를 더 잘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목차

마르크 샤갈, [농부의 가족 또는 음악가의 가족]

앙리 마티스, [검은 거울에 비친 아네모네]

구스타프 피예스타드, [스키가 지나간 자리]

애그니스 로런스 펠턴, [궤도]

발데마르 쇤헤데르 뮐러, [일몰. 퐁텐블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마지막으로 뒤덮인 다리]

조반니 볼디니, [난로 옆에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물랭루주에서의 춤]

바실리 칸딘스키, [푸른 하늘]

에두아르 뷔야르, [빌뇌브에서의 미시아와 발로통]

모리스 위트릴로, [눈 내린 몽마르트르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생 피에르 교회]

구스타프 클림트, [환영]

샬로테 잘로몬, [학교, 생일, 크리스마스]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다보스 근방의 풍경)]

헨리 패러, [달빛 아래 겨울 풍경]

마리 로랑생, [고양이]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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