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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 우사미마코토
  • |
  • 현대문학
  • |
  • 2020-07-29 출간
  • |
  • 356페이지
  • |
  • 128 X 190 mm
  • |
  • ISBN 978897275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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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건 어쩌면 성을 머리에 인 그 산이 놓은 덫이다”
도시 한복판 성산成山에 사로잡혀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들
전율도 No.1 미스터리

여기는 푸른 밤이슬에 젖어
달콤한 흙냄새가 풍기는 나라.
영원도 찰나도 길이가 똑같은 곳.
그리고 나는 어둠의 주민.
겨울 서리와 체온이 똑같은 자.
이렇게 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네 몸은 어디에 있어?”
친구가 물었다.
“아마도 빨간 꽃이 피는 나무 아래일 거야.”
- 본문 중에서

소녀는 홀연히 사라지고
잇따른 사건들 모두 미궁에 빠진다

성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비극의 시작과 끝

작가는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를 책의 무대로 삼아 호러, 기담, 판타지, 미스터리를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의 단편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성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러 인물들을 얼기설기 얽어놓아 퍼즐 조각을 맞춰나가는 재미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에서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열어서는 안 되는 문 안쪽을 엿보듯’ 오싹오싹한 느낌.
각 단편의 완성도가 높고 연관성도 절묘해 연작 단편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환상, 기담, 미스터리가 잘 어우러졌고 등장인물의 배치가 감탄스럽다.
글 속에서 음울한 분위기가 배어나와 으스스한 기분으로 페이지를 넘겼다.


목차


시작의 끝
땅거미 지는 초저녁 · 비사문 언덕
고양이를 안은 여자
고치 속
내 친구
711호실
취부용
흰 꽃이 지다
밤의 트로이
끝의 시작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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