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

  • 소효
  • |
  • 필름(Feelm)
  • |
  • 2020-08-10 출간
  • |
  • 220페이지
  • |
  • 160 X 160 mm
  • |
  • ISBN 979118846958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엄마가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된 "엄마"의 마음
멈추고 싶은 소중한 순간의 기록들

『아빠는 몰라두 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소효 작가가 좀 더 깊이 있는 감성과 울림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는 ‘엄마’라는 강인한 이름 이전에 그녀 역시 ‘딸’로서 버텨 온 시간의 과정들을 따뜻한 글과 그림체로 전하고 있다. 딸이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엄마의 마음을 비로소 엄마가 되어서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소중하지만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딸, 엄마랑 약속 하나 할까? 절대로 약해져서는 안 돼.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되고 지칠 땐 쉬어도 좋아. 엄마는 네가 성공한 사람이 되길 바라지 않아. 네가 자신을 놓아버리지 않길 바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는 "엄마"라는 이름,
가까이 있어 깨닫지 못했던 "엄마"의 단단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는 딸이었던 ‘유아’가 한 아이의 엄마로 성장하면서 느낀 순간의 기록을 일기장으로 담아내고 있다. 슬픈 날은 눈물에 잉크가 번지기도 했고, 행복한 날은 글씨의 입꼬리가 올라가기도 하는 것처럼, 일기장에는 순간의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우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소중하게 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홀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게 된다. 특히나 ‘엄마’라는 존재는 늘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주는 당연한 존재로 생각하곤 한다. ‘엄마’가 되어서야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유아’의 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가까이 있어 깨닫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아가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희망한다.

“엄마는 말이야. 서랍 속에 애틋한 기억들을 숨겨놨단다. 천천히 손을 더듬어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잊고 있던 행복들과 고난과 경험이 많아서, 그런 기억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어서. 잊지 않기 위해 서랍 속에 숨겨놨단다.
딸아, 엄마는 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니었단다. 하지만 네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
슬픈 날은 내 눈물에 잉크가 번졌고 행복한 날은 글씨의 입꼬리가 올라갔지. 시간이 지날수록 일기는 내 보물이 되어갔단다. 내가 늙어서 기억하지 못해도 일기 속 문장들은 지워지지 않으니까. 엄마는 언젠가 너에게 이 일기장을 건네줄 거야. 그러니 부디 꼭 건강하렴.”


목차


프롤로그

PART 1 _ 첫 번째 서랍
PART 2 _ 두 번째 서랍
PART 3 _ 세 번째 서랍
PART 4 _ 네 번째 서랍

엔딩 크레딧

도서소개

엄마가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된 "엄마"의 마음 
멈추고 싶은 소중한 순간의 기록들 


『아빠는 몰라두 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소효 작가가 좀 더 깊이 있는 감성과 울림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는 ‘엄마’라는 강인한 이름 이전에 그녀 역시 ‘딸’로서 버텨 온 시간의 과정들을 따뜻한 글과 그림체로 전하고 있다. 딸이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엄마의 마음을 비로소 엄마가 되어서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소중하지만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딸, 엄마랑 약속 하나 할까? 절대로 약해져서는 안 돼.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되고 지칠 땐 쉬어도 좋아. 엄마는 네가 성공한 사람이 되길 바라지 않아. 네가 자신을 놓아버리지 않길 바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는 "엄마"라는 이름, 
가까이 있어 깨닫지 못했던 "엄마"의 단단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