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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르는 시간 1

너를 부르는 시간 1

  • 바웨창안
  • |
  • 달다
  • |
  • 2020-07-30 출간
  • |
  • 576페이지
  • |
  • 138 X 195 X 32 mm /557g
  • |
  • ISBN 978893232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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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아련한 ‘짝사랑’의 기록
‘짝사랑’이라는 감정에 낯선 사람이 있을까? 그 대상이 내 옆에 있는 익숙한 친구든, 우연히 마주친 낯선 사람이든, 만인의 연인인 연예인이든,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간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는 뤄즈처럼 너무 오랫동안 짝사랑을 한 나머지 나중에는 그 순수한 감정에 대해 자신을 의심하고, 누구는 짧은 관찰과 칩거 이후 시원하게 포기하거나 당당히 마음을 고백할지 모른다. 또 누구는 성화이난처럼 잘나고 서글서글하면서도 두꺼운 장벽으로 가로막힌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는 보는 눈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신에게만 겨우 보이는 장점을 가졌거나 나쁜 남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쉽게 손을 놓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는 어쩌면 한 번쯤은 그 ‘누구’에 포함되어 본 적이 있지 않을까? 몰래 엿보고, 아닌 척 마음을 숨기며 떠보고, 혼자 낙담해서 울적해하다가 이유 없이 몰래 기뻐하고, 그런 자신이 싫어 포기하길 반복한 적이 있지 않을까?

바웨창안 작가 또한 무관심한 척 쿨한 얼굴로 위장하며 남몰래 한 사람을 오랫동안 좋아한 그 ‘누구’였으며, 그러한 짝사랑의 경험은 바로 뤄즈의 행동과 마음으로, 때로는 또 다른 등장인물의 모습으로, 그리고 전화고 교정 곳곳에 투영되며 이 책에 크고 작은 흔적들을 남겼다. 작가는 후기에서 “그리하여 난 어른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내면의 허영심과 열심히 투쟁하며 소녀의 마음이 어떻게 추락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라고 고백하며 짝사랑의 경험과 지나간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밝혔는데, 실제로 고등학교 때 시작한 짝사랑의 마음을 대학 2학년이 되어서야 접을 수 있었고, 그 뒤 이 글을 쓰기 시작해 약 4년 후에야 완성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누구도 완벽하게 아름답지도 착하지도 않으며 감정에 서툴고, 모두 무언가를 집착하듯 추구하면서도 적당한 시기에 포기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기에 이들은 모두 나의 모습이자 내 친구의 모습이며,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짝사랑의 마음은 아무리 마음에 담아두었다 해도 시간과 기회에 씻기며 퇴색되는 법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감정이 퇴색되지는 않더라도, 그 사람은 퇴색되어 배경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시간은 헛되이 흐르지 않았고 감정도 흔적 없이 지나간 건 아니다. 우리는 분명 잠시나마 또는 오랫동안 바뀌었을 것이다. 그건 어쩌면 좋은 방향일 수도 있고,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기억을 남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짝사랑은 단지 괴로운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눈에 숨기면 그 눈을 통해 보이는 세상은 더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작의 제목인 ‘암련. 귤생회남(暗戀. 橘生淮南)’의 ‘암련(暗戀)’은 짝사랑을 뜻하며, ‘귤생회남(橘生淮南)’은 ‘귤이 회남에서 자라면 귤이 되고, 회북에서 자라면 탱자가 된다(橘生淮南則爲橘, 橘生淮北則爲枳)’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귤(橘)’과 ‘회남(淮南)’은 각각 뤄즈와 성화이난을 의미하여, ‘뤄즈가 성화이난을 통해 성장한다, 뤄즈가 성화이난을 성장시킨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그 집 애
제1장 마음속 악마
제2장 고요한 세월
제3장 언젠간 다시 마주칠 사람
제4장 꿈을 이룬 셈이야
제5장 넌 정말 아주 나쁜 놈이야
제6장 왜 단념해야 하는데
제7장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것
제8장 약수삼천, 마음대로 쏟아라
제9장 모두와 다를 바 없는 행인 A
제10장 고급 보모
제11장 로맨스는 갑자기 찾아온다
제12장 헛된 기쁨
제13장 닭과 오리의 대화
제14장 말할 수 없는 비밀
제15장 증오를 품은 사람은 모두 외롭다
제16장 만약 황용이 없었다면
제17장 모른 척하기와 체면 차리기
제18장 실마리 인물
제19장 어여쁜 여주와 미모의 악역
제20장 관객
제21장 사실은 삐쳐 있었어
제22장 뤄즈, 힘내
제23장 낭만이란 그 뒷이야기가 없는 것
제24장 뒷이야기
제25장 붉은 진달래
제26장 우정 출연
제27장 우리 데이트하자
제28장 마음이 통하는 사람
제29장 이야기 언니
제30장 꿈에서 깨어나
제31장 비 오는 날
제32장 방관자의 청춘
제33장 스와로브스키
제34장 고백
제35장 미안해
제36장 사실 난 정말 널 믿고 싶지 않아
제37장 편애받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제38장 겨울로 달려가는 열차
제39장 산산조각 난 메콩강
제40장 어째서 미워하지 않겠는가
제41장 옛 시간에서 온 무녀
제42장 이야기하는 사람이야말로 신이다
제43장 집념이 있기에 만나지 않는다
제44장 마음이 깊으면 말하지 못하네
제45장 결국은 부식될 우리의 청춘에게
제46장 우리는 모두 거짓말쟁이야
제47장 추억은 방울방울
제48장 내가 널 좋아하는 걸 넌 좋아하지
제49장 얻지 못했기에
제50장 산에 비가 내리려는데
제51장 Drama Queen(무도회의 황후)
제52장 평균대
제53장 진실이 무엇이든
제54장 지금은 실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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