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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글자

온 세상의 글자

  • 비비안프렌치외
  • |
  • 승산
  • |
  • 2002-08-26 출간
  • |
  • 30페이지
  • |
  • 280 X 280 mm
  • |
  • ISBN 978898890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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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승산의 즐거운 책읽기! ☞ seungsan.com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글자와 숫자를 숨쉬듯 사용하고 있다. 인류의 발전은 지식 전달, 의사소통 수단인 글자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숫자가 없었다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렇듯 글자와 숫자를 인간의 증후라 여기며 그 위대한 효용성을 인정하기에 부모는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빨리 글자와 숫자를 가르치고 싶어한다.

영재 교육의 열풍이 거센 우리나라의 부모들도 아이가 걸음마를 떼고 의태어와 의성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욕심이 앞선다. 우리 아이가 남보다 뒤쳐져서는 안 되기에 한글과 산수 학습지 광고를 뒤적거리며 뭐 더 시킬 것이 없나를 고민한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아이는 글자와 숫자에 대해서 근본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채 문제풀이식 지식을 먼저 접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국어와 수학을 배우게 된다면 여러 개의 문제집을 신청해 줄 것이 아니라 우선 아이에게 그것을 배우는 이유와 그 근본적인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것이 훨씬 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의도로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32쪽이라는 짧은 내용에서 사실 어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온 세상 글자와 수의 역사를 둘러싼 에피소드와 어원과 자릿값의 개념에 관한 그리 녹록치 않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지루함을 잊게 하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 설정과 강렬한 색상의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하여 글자와 숫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온 세상의 글자
미소를 지으면 얼굴이 다정해 보이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성난 표정을 지으면 무서워 보이지? 마찬가지로 글자나 낱말도 모양을 바꾸면 느낌이 달라지고, 전하는 내용도 달라질 수 있어. 우리는 어떻게 그런 글자를 갖게 되었을까? 우리는 글자 없이 살 수가 없어. 맨 처음에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발전했을까? 생각이나 느낌을 전하기 위해 온 세상 사람들은 어떤 글자를 사용하고 있을까? 혹은 비밀을 전하기 위해 어떤 암호를 사용할까?

사람들은 약 6,000년 전부터 글자를 사용해왔다! 맨 처음에 만든 그림글자 이야기, 최초의 알파벳 이야기, 최초의 인쇄기계 이야기, 컴퓨터와 서체 이야기, 흥미진진한 암호 이야기, 그밖에도 재미난 여러 이야기를 읽으며 글자의 세계를 여행해보자. 사람들은 왜 어떻게 숫자를 만들어 쓰게 되었을까? 이어지는 다음 책에서 흥미진진한 숫자의 세계도 여행해보자.


목차


옛날 보다 더 먼 옛날
맨 처음 글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6

수메르에서
쐐기꼴 글자를 만들었다...7

중국에서
한자를 만들었다...8

이집트에서
상형문자를 만들었다...9

알파벳
알파벳의 발면...10
알파벳의 세계...12
언어의 세계...14

글자 쓰기
글자 쓰기는 중요한 기술...16
예술적인 글자 쓰기...19
기계로 글자 찍기...20

서체와 구두점
우리를 까막눈으로 만드는 암호...24
그림글자가 되살아났다...26

낱말풀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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