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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인체 구조 교과서 뇌 신경 뼈 관절 혈관 내장 구조 교과서

[선택] 인체 구조 교과서 뇌 신경 뼈 관절 혈관 내장 구조 교과서

  • 노가미하루오
  • |
  • 보누스
  • |
  • 2020-02-20 출간
  • |
  • 172 X 235 mm
  • |
  • ISBN S97889649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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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디가 문제라서 아픈 걸까?

아픈 곳이 궁금할 때 찾아보는 

 최적의 해부학 지식

 

 나이가 들면,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 흔한 말로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것이다. 2017년 기준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7세. 하지만 건강 수명은 그에 미치지 못해서 약 15~20년가량을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바람은 어느 때보다 크고, 관심도 높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모른다. 인체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한다. 마치 자동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동차 정비를 맡긴 꼴과 비슷하다. 이래서는 몸이 아플 때 어디가 문제인지 짐작조차 못하고, 때로는 엉뚱한 건강 상식에 휩쓸려 되레 몸이 상할 수도 있다. 

물론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야 하다. 하지만 제일 먼저 내 몸에 신경 써야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아픈 곳이 궁금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해부학 지식을 갖춘다면, 본인의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내 몸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면

 질병의 정체가 보인다

 

 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해부학을 강의해온 저자는 일반인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고 지키는 데 유용한 해부학 지식을 정리해 《인체 구조 교과서》에 담았다. 정교한 인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운동과 영양 섭취에 신경을 쓴다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담긴 의학 교양서다. 

의사가 아닌 다음에야 복잡다단한 인체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 일반인이 알아야 할 지식 범위를 상정하고, 그에 맞게 책을 구성했다. 일반 해부학 교과서에서는 순환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등 체계별로 인체를 살펴보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은 그와 달리 머리, 팔다리, 복부 등 일반인이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신체 부위별로 인체를 나누고, 해당 부위에 상응하는 해부학 지식을 정리했다. 각 기관(장기)의 위치와 역할을 밝히고, 구조와 기능을 상세히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 체계(10종)도 빼놓지 않고 정리한다. 

인체 구조를 이해하면, 병의 정체가 보인다. 이 책은 인체 구조를 설명하는 틈틈이 해당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 질환과 원인, 대처법 등을 설명한다. ‘위’ 구조를 설명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려주거나, 신장을 소개하면서 인공 투석을 언급하고, 심장 구조를 상술하면서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풍선 확장술을 말하는 식이다. 

이처럼 인체 구조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 한국의 성인 7명 중 1명은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 그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식도와 위를 구성하는 윤주근과 연동운동 사이에 이상이 생겨 식도염이 생겼다고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식도염의 원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그 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대처가 다르다. 연동운동에 이상이 생겼다고 알아챈 사람은 그에 맞는 대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간다. 질병의 원인을 이해한 만큼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이는 것이다. 

 

우리 몸의 오류와 단점

 그 때문에 찾아오는 여러 질환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인체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더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바로 우리 몸에 있는 여러 이면들이다. 인간의 몸은 매우 정교하지만 동시에 완벽하지도 않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직립보행이다. 

평소에 우리는 두 다리로 걷는다는 사실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인간만이 두 다리로 걷는 동물임을 상기해보자. 인간은 직립보행 덕분에 자유로운 두 팔과 높은 지능을 얻었지만, 고질적인 허리 질환을 얻었다. 무거운 머리에서 시작된 하중이 사지가 아닌 허리에 집중돼 지긋지긋한 통증과 불편을 우리에게 안기고 있다. 이런 허리 통증은 당연하게도 다른 동물들이 겪지 않는 병이다. 우리 인간만이 두 다리로 걷기 때문에 겪는 질환인 것이다. 

빛과 그림자 또는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 이런 오류와 단점들은 우리 신체 곳곳에 존재한다. 안구의 시신경이 망막을 통과하는 바람에 맹점이 생겼고, 식도와 기도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우리는 종종 사레에 걸린다. 어디 그뿐인가. 인간은 필수 영양소, 예를 들면 비타민C를 체내에서 합성하는 능력을 진화 과정 중에서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인간은 여러 영양소를 얻기 위해 매우 다양한 식단을 고수해야 한다. 

《인체 구조 교과서》는 우리 몸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이 같은 인체 특성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불완전한 면조차 우리 신체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질환 중 일부는 이런 오류 때문에 발생하거나 질환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에 존재하는 불완전한 면을 인지하고 잘 대처한다면 건강을 오랫동안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45개의 챕터로 만나는 해부학 교양 강의

 신체 구조가 한눈에 보이는 160여 장의 일러스트

 

 저자는 최대한 간결하게 핵심만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며, 보다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160여 장이 넘는 일러스트를 본문에 활용했다. 모든 일러스트는 철저하게 신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표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의학 지식이 전혀 없는 독자가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나 우리 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점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아기가 막 태어났을 때에는 머리 전체가 아직 뼈로 감싸여 있지 않다거나, 남자아이의 정소가 원래는 신장 밑에 있었다가 나중에 음낭으로 이동한다는 사실 등을 접하면서 정교하고 놀라운 인체의 세계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저자가 선별한 45개의 해부학 강의는 인체 구조와 기능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내 몸을 오롯이 파악하는 일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인체 구조 교과서》로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해보자. 명확한 의학 지식이 잘못된 건강 상식에서 우리가 벗어나도록 해주고, 평소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유익한 고민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목차

혈관 내장 구조 교과서

뼈 관절 구조 교과서

뇌 신경 구조 교과서

인체 구조 교과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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