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게팅 하이(getting high)

게팅 하이(getting high)

  • 파올로휴이트
  • |
  • 컴인
  • |
  • 2020-08-11 출간
  • |
  • 624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89510169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1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아시스를 말할 때 이야기하는 아주 사적인 것들
오아시스를 말할 때 늘 함께 이야기되는 맨체스터, 노동자 계급, 축구, 갤러거 형제 등 이 모든 것은 그들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맨체스터라는 지역의 역사, 노동자 계급의 배경과 가정환경 등을 첫 장에 담아, 갤러거 형제와 오아시스의 이해를 도왔다. 오아시스의 기존 질서와 분위기에 반항적인 태도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거리낌이 없던 모습에 대한 숨겨진 이면과 사연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뒤흔들었던 오아시스의 음악에는 어떠한 사연들이 있을까? 세상에 알려진 것보다 더 내밀하고 거침없는 사연을 현장감 있게 생생히 담았다. 마치 타임 워프를 하듯 자유자재로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어 가장 빛났을 때의 오아시스의 청춘을, 모험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 시절의 오아시스를 아는 사람에게는 추억을, 그저 기록으로만 보아서 와 닿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당시 오아시스의 유일무이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유를 읊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미친 듯 열광하는 관객들
1996년 8월 10일과 11일, 넵워스 공연장은 이틀 동안 25만 명의 관객을 수용했는데도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이 무려 175만 명에 달했다. 맨체스터의 인디밴드는 불과 데뷔 3년 만에 영국을 넘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이 책에 펼쳐진 오아시스의 시간들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규범적인 것에서 한 끗 이상 벗어난, 놀랍게도 솔직한 오아시스의 행보는 해방감을 선사했다. 어쩌면 무모해 보이는 거침없는 그들의 젊음이, 음악으로 빚어서 나왔던 것일까. 자유를 드러낼 기회가 부족한 시대에 오아시스의 공연은 그 기회를 제공했다. 자유를 읊는 가사와 자유를 내뿜는 멜로디는 관객들을 지칠 줄 모르고 뜨겁게, 자유롭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신나는 롤러코스터 같았던 오아시스의 한 시절을 앨범을 펼쳐보듯 그들의 빛났던 시간을 언제든 꺼내볼 수 있을 것이다.
끝이 났어도 끝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음악은 가끔 잊고 지낸 것을 더듬어 보게 하거나, 그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오아시스의 음악은 언제나 그 자리에, 그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마리ㅣ화나 흡연의 단점
2부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태풍의 눈 속에서
3부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에필로그
감사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