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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실리콘밸리로 간 노자

  • 박영규
  • |
  • 더난출판
  • |
  • 2020-09-08 출간
  • |
  • 29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84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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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혁신은 덜어낼 줄 아는 과감함에 있다”
2500년 전에 쓰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공 전략!
탐욕이 낳은 위기에 대처하는 무위의 지혜

뜻밖에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개인의 위생에서 일상적 관습, 근무 환경, 산업 구조까지 개인과 집단이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애쓰고 있다. 여기에 기후 위기까지 더해져 앞으로 또 어떤 위기를 맞을지 최악의 상황만이 그려질 뿐이다. 하지만 이는 누구의 탓도 아닌 바로 우리가 자초한 것이다. 현대인의 탐욕이 위기를 재촉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욕심이 끝없기 때문에 더 크게, 더 많이 탐하고 소유하기에 급급했다. 그 대가가 지금의 위기로 드러나고 있다. 더 큰 위험이 찾아오기 전에 지금이야말로 노자의 《도덕경》을 통해 무위의 자세로, 비움의 미학과 상생의 지혜를 깨우쳐야 한다. 덜어내고, 나누고, 모두에게 이롭게 대함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2500년 전 춘추전국시대의 가장 혼란했던 상황 속에서 노자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무위의 철학을 먼저 실천하고 있던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통해 배워보자.

스스로 낮아져야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다
물을 닮은 겸손의 리더십

水善利萬物而不爭(수선리만물이부쟁):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고(8장)

小國以下大國(소국이하대국): 작은 나라는 아래에서 큰 나라를 섬김으로써
則取大國(즉취대국): 큰 나라를 얻는다.(61장)

노자는 강자나 약자 할 것 없이 최상의 미덕을 겸손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은 물처럼 되는 것上善若水(상선약수)’이라고 했다. 노자는 도를 물에 비유하여 바람직한 삶의 자세란 낮은 곳으로 쉼 없이 흐르고, 더러운 곳도 마다하지 않고, 다른 사물과 다투지 않는 물의 속성을 닮아서 겸손하고, 착하고, 평화로워야 한다고 가르친다. 또한 물은 앞서가는 물을 추월하려고 덜미를 잡지 않는다. 스스로를 드러내거나 으스대고 자랑하는 행동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자가 강조한 도의 자세를 애플을 둘러싼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다. 애플 창업 후 초기의 스티브 잡스에게서는 도에 상반된 자세가 엿보였다. 그는 동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고 강요했다. 그의 태도는 결국 애플에서의 퇴출로 이어졌다. 반면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묵묵히 엔지니어로서의 위치에 만족했다. 실제로 애플 초기의 여러 기술은 그에게서 비롯됐지만,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대로 중용의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동료들과 공을 나누었다.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의 수장이 된 팀 쿡은 언론이 쏟아낸 애플의 부정적인 전망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집중했다. 잡스의 리더십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타운홀 미팅으로 소통을 강화했다. 그 덕분에 지금의 명성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노자는 리더가 자신을 낮추고 드러내지 않을 때 모두가 싸우지 않고 조화롭게 공존한다고 여겼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먼저 솔선해서 자신의 특권의식과 탐욕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 겸손의 리더십은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닌 모두의 승리가 되고, 더불어 나누는 상생의 미덕으로 이어진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없는 복지를 실천하는 스타벅스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으로 인류의 진보라는 대의를 향해 나아가는 스페이스엑스처럼 치열한 경쟁이 당연한 시대 속에서도 ‘너보다 나은 내’가 아닌 모두에게 이로운 존재임을 증명해나갈 수 있어야 한다. 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위기가 된 지금 더욱 더 절실한 태도다.

비워야 혁신의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혁신을 담은 비움의 미학

道沖而用之(도충이용지): 도는 비어 있기에 그 쓰임이 있다.(4장)

下德不失德(하덕불실덕): 하덕은 덕을 잃지 않으려 한다.
是以無德(시이무덕): 그러므로 덕이 없다.(38장)

노자의 도는 말장난 같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항구적인 도가 아니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라든가 ‘있음이 이롭게 되는 것은 없음이 쓸모가 있기 때문有之以爲利(고유지이위리)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이라는 말이 그렇다. 노자에 따르면 최고, 최상, 최후의 혁신이란 가장 작은 것, 가장 소박한 것, 가장 심플한 데 있다. 그 가르침대로라면 혁신의 종착지는 무無여야 한다. 산업이 고도화된다는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수준이 가장 복잡한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함에서 혁신을 찾아야 한다는 말은 어쩐지 앞뒤가 맞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혁신이란 상식을 뒤집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것을 생각하면 노자의 가르침에서 혁신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빠르게 간파한 것이 구글이다. 구글은 닷컴 태동기부터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며 버블 이후 지금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가장 많은 정보를 펼쳐놓은 야후와 대조적으로 구글은 작은 검색창 하나만 띄웠다. 하지만 텅 비어 있는 듯한 그곳은 무한한 정보를 품고 있었다. 또한 애플도 비움으로써 혁신을 채웠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제품에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는데, 디자인뿐만 아니라 복잡한 기능도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수많은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도 누구든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된 플랫폼을 만들어 혁신을 창출해내고 있다.
혁신은 기존의 것을 끊임없이 비워냄으로써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노자의 ‘도가도비상도’처럼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닌 것이다. 그 의미를 실천한 이들이 실리콘밸리에 있다. 노자가 말한 혁신이라는 ‘계곡의 신은 죽지 않았다谷神不死(곡신불사)’. 혁신의 기운이 쉼 없이 샘솟고 있는 계곡, 그곳이 바로 실리콘밸리다.

널리 존중받고 싶다면 균등하게 두루 품어라
무엇이든 조화롭게 담는 리더의 그릇

天法道(천법도): 하늘은 도를 법으로 삼고
道法自然(도법자연): 도는 자연을 법으로 삼는다.(25장)

聖人無常心(성인무상심): 성인에게는 고정된 마음이 없다.
以百姓心爲心(이백성심위심): 백성의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삼는다.

《도덕경》을 읽다 보면 현대의 도덕률과 배치되는 부분을 볼 수 있다. 노자는 유교에서 강조한 덕목인 인仁, 의義, 효孝, 충忠의 어질고 의로운 개인,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 자식을 자애로 보살피는 부모, 국가에 충성하는 신하를 비판한다. 인위적인 도덕률을 도입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연을 닮은 마음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한다면 굳이 정의와 불의를 구분할 필요도 없고, 부모와 자식, 가정이 제자리를 지키며 화목해지고, 무위의 리더십으로 나라를 다스리니 저절로 질서가 잡혀 충성스러운 신하가 필요 없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에서 가능할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마스크 하나로 주먹다짐까지 하는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그럴수록 무위의 리더십으로 널리 포용해야 한다는 것이 노자의 가르침이다.
무위의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낸 사례는 실리콘밸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불통의 리더십으로 퇴출됐던 스티브 잡스가 소통의 리더십으로 복귀하면서 애플을 부흥기를 이끌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또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밀려 생존의 위협을 받았던 IBM을 회생시킨 루이스 거스트너의 리더십도 대표적인 무위의 리더십이다. 그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할 뿐만 아니라 실무진들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전폭적으로 위임한 것으로 유명했다. 휴렛팩커드도 큰 단위의 목표만 정한 후 세부적인 업무 추진 방식을 직원들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개발하는 척 하우스라는 책임연구원이 시장성이 없다는 상사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판단력을 믿고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누군가는 노자의 철학을 이상적인 말뿐이라며 비판할 수도 있지만 2500년간 현실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는 일상의 지혜다. 리더가 자신의 선악(인, 의, 효, 충)으로 조직원을 구분하고, 평가하고, 그들의 의견과 비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독단적인 리더십을 펼치면 이에 기생하는 충신들만 늘어간다. 그동안 회사나 각종 권력기관에서 목격한 크고 작은 부패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누구도 제대로 품지 못하는 리더는 널리 존중받을 수 없다. 지금처럼 혼란이 가득한 때, 우리 집에도, 우리 회사에도, 우리 동네에도 모든 것을 두루 조화롭게 담는 리더의 그릇이 간절해진다.


목차


머리말

상편 도경(道經)
1장 혁신에는 경계가 없다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2장 자신이 이루었다고 해서 소유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生而不有(생이불유)
3장 사리사욕을 버리고 조직의 번영을 도모하라
不見可欲(불견가욕) 使民不爭(사민부쟁)
4장 새로 비워야 혁신을 시작할 수 있다
道沖而用之(도충이용지)
5장 단순할수록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多言數窮(다언삭궁)
6장 혁신의 계곡은 쉼 없이 흐른다
谷神不死(곡신불사)
7장 권위적인 사람은 결코 혁신을 이루어낼 수 없다
聖人後其身而身先(성인후기신이신선)
8장 잘나갈수록 물처럼 몸을 낮춰라
水善利萬物而不爭(수선리만물이부쟁)
9장 한 번의 성공으로 천하를 부릴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金玉滿堂(금옥만당) 莫之能守(막지능수)
10장 누구의 조언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리더가 될 수 없다
生之畜之(생지축지) 爲而不恃(위이불시)
11장 혁신은 덜어낼 줄 아는 과감함에 있다
有之以爲利(유지이위리)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12장 본질은 단순함에 있다
難得之貨令人行妨(난득지화령인행방)
13장 기술과 전략이 확실하다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寵辱若驚(총욕약경)
14장 혁신에 한계란 없다
視之不見(시지불견) 聽之不聞(청지불문) 搏之不得(박지부득)
15장 간섭하고 통제하면 일을 그르친다
保此道者(보차도자) 不欲盈(불욕영)
16장 자유롭게 맡기고 든든하게 지원하면 조직은 알아서 움직인다
致虛極(치허극) 沒身不殆(몰신불태)
17장 뚜렷한 비전을 공유했다면 믿고 맡겨라
太上不知有之(태상부지유지)
18장 정말 실력이 있다면 널리 알리지 않아도 그 가치를 알아준다
六親不和(육친불화) 有孝慈(유효자) 國家昏亂(국가혼란) 有忠臣(유충신)
19장 철학이 없는 성공은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見素抱樸(견소포박) 少私寡欲(소사과욕)
20장 경계를 만드는 지식은 이미 죽은 것이다
絶學無憂(절학무우)
21장 권한이 있어야 능동적으로 일한다
孔德之容(공덕지용) 惟道是從(유도시종)
?22장 비전이 살아있어야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오래간다
不自是故彰(부자시고창)
23장 함께 도모하여 서로 보완하고 극대화하라
希言自然(희언자연)
24장 요란스럽게 자신을 드러내지 마라
自矜者不長(자긍자부장)
25장 모두에게 지극히 자연스럽고 이롭게 일하라
天法道(천법도) 道法自然(도법자연)
26장 사람을 부품으로 여기는 조직은 오래가지 않는다
輕則失本(경즉실본) 躁則失君(조즉실군)
27장 혁신의 영감은 꾸준한 노력 속에서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善行無轍迹(선행무철적)
28장 훌륭한 리더는 묵묵히 경청할 뿐 내세우지 않는다
大制不割(대제불할)
29장 모든 것을 얻고자 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爲者敗之(위자패지) 執者失之(집자실지)
30장 이루었다면 때를 알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善有果而已(선유과이이) 不敢以取强(불감이취강)
31장 경쟁자에게도 예의를 갖춰라
勝而不美(승이불미)
32장 과거의 명성에 집착하지 마라
名亦旣有(명역기유) 夫亦將知止(부역장지지)
33장 내면을 찾는 연습에는 끊임이 없어야 한다
自勝者强(자승자강)
?34장 모두와 미래에 이롭다면 기꺼이 도전하라
萬物歸焉(만물귀언) 而不爲主(이불위주)
35장 트렌드는 변해도 본질은 영원하다
執大象(집대상) 天下往(천하왕)
36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이기지 못할 것이 없다
柔弱勝剛强(유약승강강)
37장 사욕을 덜어내면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룬다
夫亦將無欲(부역장무욕) 天下將自定(천하장자정)

하편 덕경(德經)
38장 과감하게 선택하고 과감하게 버려라
下德不失德(하덕불실덕) 是以無德(시이무덕)
39장 혁신은 가장 작고 하찮게 시작된다
珞珞如石(락락여석)
40장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돼라
反者道之動(반자도지동) 弱者道之用(약자도지용)
41장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大器晩成(대기만성)
42장 너무 강한 리더십은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한다
强梁者不得其死(강량자부득기사)
43장 지극히 유연함으로 승부하라
天下之至柔(천하지지유) 馳騁天下之至堅(치빙천하지지견)
44장 만족할 줄 알아야 화를 당하지 않는다
知足不辱(지족불욕)
45장 화려한 언변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소통하라
大成若缺(대성약결)
46장 족함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족함이다
知足之足上足矣(지족지족상족의)
47장 혁신은 모든 경계를 허무는 것부터 시작된다
不出戶(불출호) 知天下(지천하)
48장 관습에 얽매이면 후퇴할 수밖에 없다
爲學日益(위학일익) 爲道日損(위도일손)
49장 편 가르지 말고 두루 품어라
善者吾善之(선자오선지) 不善者吾亦善之(불선자오역선지)
50장 사리사욕 없는 변화만이 진정한 혁신을 이룬다
善攝生者(선섭생자) 其無死地(기무사지)
51장 더 큰 이익을 원한다면 먼저 내어줘라
長之(장지) 育之(육지) 爲而不恃(위이불시)
52장 본질에 충실하다면 외면받지 않을 것이다
塞其兌(색기태) 閉其門(폐기문) 終身不勤(종신불근)
53장 정도를 걷는 것은 성공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大道甚夷(대도심이) 而民好徑(이민호경)
54장 철학의 뿌리가 얕으면 성공할지라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善建者不拔(선건자불발)
55장 널리 존중받고 싶다면 애써 구분하지도, 차별하지도 마라
含德之厚(함덕지후) 比於赤子(비어적자)
56장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말고 본질을 꿰뚫어봐라
知者不言(지자불언) 言者不知(언자부지)
57장 규제로 권력을 행사하면 권력에 기생하는 이들로 넘쳐난다
法令滋彰(법령자창) 盜賊多有(도적다유)
58장 자유롭게 판단하도록 맡기고 물러나라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福兮禍之所伏(복혜화지소복)
59장 덜어내고 크게 담는 것이 혁신이다
夫唯嗇(부유색) 是以早服(시이조복)
60장 맡겼다면 간섭하지 말고 기다려라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61장 스스로 가장 낮아져야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다
大國以下小國(대국이하소국) 則取小國(즉취소국)
62장 성공에도, 실패에도 의연하게 대하라
道者善人之寶(도자선인지보) 不善人之所保(불선인지소보)
63장 마음이 결과를 만든다
天下難事(천하난사) 必作於易(필작어이)
64장 아무리 큰 목표도 작은 걸음으로 끈기 있게 나아가라
千里之行(천리지행) 始於足下(시어족하)
65장 자신의 선악에만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리더가 될 뿐이다
以智治國(이지치국) 國之賊(국지적)
66장 자신을 낮추는 리더가 조직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欲先民(욕선민) 必以身後之(필이신후지)
67장 비우기 때문에 널리 베풀 수 있는 것이다
儉故能廣(검고능광)
68장 잘 싸우는 사람은 쉽게 화내지 않는다
善戰者不怒(선전자불노)
69장 경쟁을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抗兵相加(항병상가) 哀者勝矣(애자승의)
70장 혁신은 가장 알기 쉽고 실행하기 쉬워야 한다
吾言甚易知(오언심이지) 甚易行(심이행)
71장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가장 잘 아는 것이다
知不知上(지부지상) 不知知病(부지지병)
72장 구성원이 즐거워해야 신망 받는 리더가 된다
夫惟不厭(부유불염) 是以不厭(시이불염)
73장 겨루지 않고도 잘 이기는 것이 리더의 지혜다
天之道(천지도) 不爭而善勝(부쟁이선승)
74장 권력으로 사람을 벌하면 스스로 화를 입게 된다
夫代大匠?者(부대대장착자) 希有不傷其手矣(희유불상기수의)
75장 리더가 일을 주도하면 구성원들이 고달프다
民之難治(민지난치) 以其上之有爲(이기상지유위)
76장 리더는 인재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兵强則不勝(병강즉불승) 木强則折(목강즉절)
77장 균형과 균등을 유지하는 것이 리더의 감각이다
天之道損有餘而補不足(천지도손유여이보부족)
78장 리더는 비난과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正言若反(정언약반)
79장 척질 일을 만들지 마라
和大怨(화대원) 必有餘怨(필유여원)
80장 꿈은 크게 만들어주고 간섭은 작게 하라
大國小國(대국소국)
81장 리더는 일을 도모하되 다투지 않는다
聖人之道(성인지도) 爲而不爭(위이부쟁)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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