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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

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

  • 마쓰오다이코
  • |
  • 메디치미디어
  • |
  • 2020-09-11 출간
  • |
  • 200페이지
  • |
  • 130 X 195 mm
  • |
  • ISBN 97911570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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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철마다 찾아오는 영원한 미스터리 “내가 작년에 뭘 입었더라….”
빵빵한 옷장 앞에서 좌절은 그만!
옷장 확대범의 인생을 구원할
공감 백 퍼센트 고진감래 프로젝트!

저자 마쓰오 다이코는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션광. 패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필요 없는 옷까지 잔뜩 사버리는 곤란한 버릇을 가지고 있는 데다, 쇼핑을 최고의 ‘오락’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여겨왔다. 물론 ‘한정’, ‘지금 이 순간뿐’, ‘마지막 한 개’ 같은 말에도 매우 약한 성격.
그렇게 패션에 관해서는 초 의지박약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문득 마음을 먹고 ‘1년간 옷 안 사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그때는 몰랐다.
사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잇템’들과의 이별이 인생을 바꿀 프로젝트가 될 줄은!

쇼핑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면
인생도 근본적으로 바뀐다!

이 옷만 있으면 이리저리 맞춰 입는 데 쓸모가 있을 것이다, 세일이니까 사지 않으면 손해다, ‘방금 들어온 신상’이라는 말에서 운명을 느꼈다 등등. 옷을 마구 사서 쌓아두던 저자의 사고회로는 이러했다. 그래서 몇 번이나 대대적으로 옷장 정리를 시도해봤지만 어느 샌가 다시 옷들이 불어나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원상태로 복귀하길 일쑤. 그제서야 저자는 “내 쇼핑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고 강하게 느낀다. 그런 이유로 시작하게 된 ‘1년간 옷 안 사기 프로젝트.’ 과연 이 프로젝트는 죄 많은 옷장 확대범을 구원할 수 있을까?

1년간 옷을 사지 않았을 뿐인데
삶이 ‘최고로 좋은 것’으로 채워지다!

1년간 옷을 사지 않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 눈에 띄는 변화들이 생겼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우선, 유행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사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취향이 확고해졌다. 또한 옷을 잔뜩 가지고 있어도 결국 입는 것은 마음에 드는 옷뿐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이제 저자는 자고 있을 때도 좋아하는 것만을 입고 자고, 집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도 좋아하는 것만을 입고 작업한다. 마음에 드는 옷만을 입고 지내는 일상은 과연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자가 자신이 겪은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깨달음을 풀어놓은 이 에세이를 읽고 있노라면 ‘최고로 좋은 것’으로만 채워진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어진다!

터질 것 같은 옷장은
터질 것 같은 자신의 삶을 반영한다!

물론 이 책은 인생에 대한 팁만이 아니라 옷장 관리와 옷을 사지 않고 버티는 데 대한 팁도 건네준다. 1년간 옷을 사지 못하게 된 저자는 새 옷을 살 필요가 있는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머리를 쥐어짜내어 그 상황들을 슬기롭게 넘긴다. 소품을 활용하거나,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렇게 새 옷은 절대 사지 않은 채, 옷장에 마음에 드는 옷만 차례차례 남긴다. 그전까지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 옷 수선도 해본다. 저자는 터질 것 같은 옷장을 관리하고 돌봄으로써 자신의 삶도 돌보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나 홀로 여행’, ‘영어 회화 공부’ 같은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일에도 도전하게 된다.
이 책은 ‘1년간 옷 안 사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패셔니스트가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무 옷이나 사지 않는 것 또한 옷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마찬가지로 인생에 아무것이나 들이지 않는 것 또한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이렇게 옷장 다이어트&디톡스를 통해 인생을 새로이 가꾸어가는 저자의 모습은 진정 삶을 사랑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1. 옷장은 이렇게 빵빵하게 차올랐다
쇼핑은 최대의 ‘오락’이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옷을 마구 사서 쌓아두던 나는 이런 사고 회로였다
옷장 정리를 여러모로 시도해보았지만, 이제 한계!
친구의 한마디를 계기로 ‘100일 동안의 도전’을 계획하다

2. ‘100일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 시작!(1개월~100일)

나만의 룰을 정하고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는다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줘서 동기 부여를 하라!
도전을 선언하고, 함께 열심히 노력할 친구를 만든다
이 도전에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
못 사니 머리를 짜낼 수밖에 없어! 소품 활용의 달인이 되다
옷 손질에 눈뜨다!(보풀 떼어내기?·?표백 편)
옷 이외의 물건에도 품질을 추구하게 되었다
업무상 의상은 별개 문제, 역시 쇼핑은 정말 즐겁다!
친구가 옷 고르는 데 쫓아가서 ‘사고 싶은’ 욕구를 해소
100일 달성, 옷에 대한 태도가 크게 바뀌었다
반성할 점은, 소품을 너무 많이 사버린 것
제1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달성 소감을 듣다

3. ‘일 년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과 블로그 개설(4개월~6개월)
도전을 일 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선언하다
자고 있을 때도 마음에 드는 것을 입고 싶어!
집에서 입는 옷 따위는 필요 없다
소품도 ‘내가 주로 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지를 못 하니 ‘패자 부활’도 있다
사지 않으면 친구가 ‘빌려주거나’, ‘물려준다’
위기의 순간! 시착해보면 진다는 것을 알고 있건만
“사랑해 마지않는 숍에서 사고 싶은 게 없어!”라고 할 수 있는 발전
거점 세 군데의 생활, 어디에서든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싶어

4. 옷 말고 다른 것을 연구해서 패션을 즐긴다!(~7개월)
개성을 소중히,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
‘기모노’라는, 새로운 가능성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예전 옷이라도 이미지가 바뀐다
네일도 패션의 일부
나이, 생활 방식, 기분에 따라 입고 싶은 옷이 달라졌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패션도 업데이트
쇼핑 대신 ‘센스 연마’에 투자한다
옷 손질에 눈뜨다!(다림질·세탁 편)
옷의 처분 방법을 생각하다
업무 의상을 사는 데도 타협하지 않게 됐어!
제2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취향을 말하기

5. ‘자기 스타일’을 고쳐 보자(8개월~9개월)
여름 나들이와 이벤트는 모두 유카타로 넘겼다
옷을 사지 않으면 스타일이 유행에 뒤떨어진다?
옷 입은 보람이 있는 몸을 만들고 싶어!
‘편애하는 것’을 늘어놓아 본다
애용하고 있는 구원의 아이템
내가 패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신조
친구에게 옷장을 점검받는다
목표로 삼자! 자기만의 스타일
마이 룰을 재검토해야겠네
어렵지만 활용하고 싶은 스카프, 스톨
‘초라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더 사야 하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6. 패션이 변화하면 생활도 바뀐다(10개월~GOAL)
좋아하는 숍, 좋아하는 스태프에게 산다
살 수 없다면 렌털하면 되지!
‘목표 달성’이 버릇이 되면서 다른 분야로 상승 곡선 타기!
옷 손질에 눈뜨다!(수리?·?수선 편)
최대의 위기는 여행지였다
로스앤젤레스 사람들의 패션은 어쨌든 자유로워
안 입는 옷에 대한 비용을 생각했다
옷 손질에 눈뜨다!(신발 편)
유행을 좇지 않는다면 아웃렛도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전의 오프닝 파티에서도 렌털 드레스
해피해지는 옷을 입고 싶어
시즌마다 화장은 재검토
패밀리 세일 때도 냉정한 나
아름다운 옷매무새를 위해 걸음걸이 교실에 가보았다
멋 내기는 만국 공통의 커뮤니케이션 도구
위기의 순간, 내 취향의 브랜드를 만났다
제3회 멋쟁이 친구와 패션 이야기-도전을 끝내고

7. ‘일 년 동안 옷 사지 않기 도전’을 달성해서 달라진 것
이제 이런 옷은 더는 입기 싫어
사지 않음으로써 취향이 확고해졌다
유행을 좇지 않고, 빈티지 숍에 눈을 떴다
속옷이나 신발도 눈에 보이게 정리한다
패셔니스타들이 점점 주위로 모여들었다
달성하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고 다음 도전으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으로만 가득 찬 옷장을 만들고 싶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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