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계화를 위한 전통한복과 한스타일

세계화를 위한 전통한복과 한스타일

  • 채금석
  • |
  • 지구문화사
  • |
  • 2012-09-01 출간
  • |
  • 433페이지
  • |
  • 230 X 230 mm
  • |
  • ISBN 9788970065700
판매가

29,000원

즉시할인가

28,13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9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8,1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한류가 범아시아를 뛰어넘어,유럽 미국에서까지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히 새로운 동방 문예부흥의 시대에 우리는 서있다. 그간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가속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문화 컨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이 과정을 우리는 전통에서만 찾아야 할 것인가?전통복식을,왜 어떻게 한류라는 이름 속에 띄워볼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우선 해야 할 문제는 우리 복식 문화의 근원을 알고 우리 문화의 구성요소가 무엇이었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과거 속에서 어떻게 주변과 소통하며 현재의 우리복식문화를 형성해왔는가에 대한 동양의 고대시스템연구는 우리 옷의 미래가치를 찾아내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우리 문화의 구성요소와 특성을 앎으로써 우리 옷의 미래가치,미래의 옷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고대에 우리옷의 원류가 어떠했는지,그 영향이 어떤것인지를 분석하여 우리 옷의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고대로부터 조상 대대로 입어 온 저고리,바지 치마는 우리의 산 역사의 표상이다. 그 가운데 세부구조의 가장 섬세하고 다양한 변화를 해 온 우리의 고유한 재킷-저고리,그리고 바지,치마는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000여년의 역사 속에서 각 시대마다 각각이 사회상을 담으면서,이전 시대의 형태에서 그 끈을 놓지않고 오늘날까지 그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고려,조선,개화기까지의 저고리 변천사 연구과정을 통해 우리 저고리가 추구한 안정적인 비례,섬세한 면분할에 의한 디테일의 변화,조화로운 배색,과학적인 세부구조 등을 밝혀내면서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함께 그 다양성과 합리성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으며,우리의 저고리가 그 시작부터 지니고 있었던 세계성에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필자는 이 저고리 바지 치마가 현대 패션디자인의 영감의 원천임을 느끼게 되어 본 저서의 중심주제로 택하게 되었다.


목차


- 삼국시대 우리옷 이야기

- 삼국이야기 -고구려,백제,신라
- 삼국시대 복식의 기본구조

- 고려시대 우리옷 이야기

- 고려이야기
- 고려시대 복식의 기본구조

- 조선시대 우리옷 이야기

- 조선이야기
- 조선시대 복식의 기본구조

- 전통한복과 韓스타일 이야기

- 수직형에서 수평형으로 변한 우리저고리
- 우리저고리와 서양재킷,기모노
- 韓 스타일과 세계화
- 동양각국
-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요소
- 韓 스타일의 현대화 방안
- Re-Orienting Fashion,그 중심의 우리 저고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