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장 강의를 통해 Prealgebra부터 AP Calculus까지 가르치면서, 강사로서 느낀 점은, 학부모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문 교재가 몇 개 없다는 것과 충분히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 해 개발된 교재들은 더더욱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국내 수능 시장에서는 "OOO"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수업들과 교재 들이 많은 데 비해, 미국 SAT 시장과 유학 시장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유하림 커리큘럼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기대되면서도 떨립니다.
Algebra 1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배우길 희망하면서 교재를 썼습니다. 또한, 강의나 교재가 너무 쉽다고 느껴지진 않을 정도 의 개념 강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수업해왔 던 내용들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