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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

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

  • 김용석
  • |
  • 한겨레출판사
  • |
  • 2006-06-23 출간
  • |
  • 243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843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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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은 인문학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는가?” “인문학은 과학이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에 얼마나 중요한 길잡이인가?” 등등의 질문과 함께 과학에 대한 쉬운 이해와 인문학과의 접합 지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과학의 상상력과 인문학의 상상력은 얼마나 가깝게 만날 수 있을까’였다. 뇌과학, 나노과학, 반도체공학, 입자물리학, 우주론, 우주 개발, 로봇공학, 진화 이론, 유전자 연구, 수학의 10가지 테마를 철학자, 역사학자, 신화학자, 소설가 등 10명의 인문학자들이 말해준다. 뇌와 몸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철학자 김용석과 뇌과학자 신희섭, 미시사와 나노과학을 이야기하는 역사학자 김기봉과 나노화학자 유룡, 반도체공학과 동양철학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성태용과 반도체공학자 유인경, 입자물리학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이거룡과 입자물리학자 손동철, 우주론과 창조신화를 이야기하는 신화학자 정재서와 천문학자 박창범, 우주 개발에 관한 딴지일보 대표 김어준과 위성사업단 단장 이주진의 이야기, 로봇과 인간, 몸 철학에 관한 철학자 조광제와 로봇공학자 양현승의 이야기, 진화 이론에 관한 소설가 공지영과 동물행동학자 최재천의 이야기, 유전자 권력 시대에 대한 철학자 이진경과 생명과학자 황우석의 이야기, 미술과 수학에 관한 문화재청장 유홍준과 수학자 계영희의 이야기까지. 인문학자들은 그들이 바라보는 시점으로 과학 연구의 시작부터 미래의 전망까지 과학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론으로 한국사회에서 느껴지는 인문학과 과학의 대화를 이야기하는 홍성욱 교수의 글과 독자의 이야기를 돕기 위해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를 테마글 뒤에 실었다.
더불어 과학과 인문학은 세상을 어떻게 다르게, 어떻게 비슷하게 바라보는가? 그들의 사유는 얼마나 다른가, 또는 같은가? 과학자가 새로운 발견이나 발명에 이르는 과정은 인문학자들이 새로운 통찰에 이르는 과정과 얼마나 다르고 또한 같은가? 생명 복제와 나노과학의 실험실 문화는 어떻게 다르고 또 같은가? 우주론 연구자의 추론과 생명과학자의 실험은 과학지식의 생산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등등의 질문을 통해 과학을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까지 <한겨레>에 실은 ‘인문의 창으로 본 과학의 풍경’을 바탕으로 대폭 수정 보강하여 출간한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뇌의 미로"에서 "자아의 지도"를 찾는다 / 김용석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뇌과학)

작은 것으로부터 혁명 - 나노과학과 미시역사 / 김기봉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나노과학)

"반도체 사유", 미래 화두 던지다 / 성태용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반도체공학)

쪼개고 또 쪼개 "처음"을 찾다 / 이거룡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입자물리학)

현대 과학에 의해 다시 쓰인 창조신화 / 정재서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론)

"3차원 눈"으로 외계에서 나를 보다 / 김어준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 개발)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의미 소통 / 조광제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로봇공학)

"닮은 과거, 다른 미래"의 비밀을 들추다 / 공지영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진화 이론)

유전자 복제 시대의 생물학 / 이진경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유전자 연구)

아름다움에 숨겨진 공식을 풀다 / 유홍준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수학)

보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대화 - 역사를 통해 본 접점과 상호작용 /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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