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잠든 창조자를 깨워라!
이제는 크리에이팅의 시대다!
우리는 지능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와 잘 모를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이러한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욕구는 손으로 무언가를 집을 줄 아는 어린아이부터 은퇴하고 노년을 즐기는 노인에게도 존재한다. 이에 앞으로 더 빠르게 변화될 정보화 시대에 맞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지금은 기발한 콘텐츠 하나로도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는 시대다. 한 명의 크리에이터가 좋은 콘텐츠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매출도 웬만한 중소기업을 능가하기도 한다. 창업은 인류가 상거래를 시작하면서부터 존재했지만, 크리에이팅은 IT기술의 발달로 앞으로 더욱 각광받는 직업 형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AI가 우리의 일을 대신해줄 것으로 생각해서 가만히 있으면 될까?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마음에서 다양한 생각에서 우리는 상상하고 그려낸다. 그것을 한곳에 모으면 어떻게 될까? 콘텐츠가 된다. 이 콘텐츠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가치가 되고 소득으로 연결될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상적이고 평범해 보이는 콘텐츠는 세상에 내놓는 순간, 귀중한 자산이 되는 것이다. 즉, 콘텐츠를 실체화시켜서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바로 크리에이팅이다.
이 책은 크리에이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브랜드화’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작가는 ‘사람은 꿈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은 꿈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한다. 꿈의 크기는 가늠할 수 있으나 가치는 매길 수 없다. 자신이 꿈꾸는 것, 생각하는 것을 브랜드화하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때로는 인스타그램으로 통한 인플루언서로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책을 쓰기도,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으로 나의 숨겨진 꿈과 끼, 잠재력을 열어보는 것이다. 누구든 상관없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책이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