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 A세트 01-25 (전25권)

을유세계문학전집 A세트 01-25 (전25권)

  • 을유문화사편집부
  • |
  • 을유문화사
  • |
  • 2009-11-10 출간
  • |
  • 400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32403830
판매가

301,000원

즉시할인가

270,9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5,0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70,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을유세계문학전집 A세트 (1~25)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마스 만의 《마의 산》부터, 영국이 낳은 위대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 맥베스》, 발자크의 《골짜기의 백합》,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스》, 국내 초역 작품인 보토 슈트라우스의 《커플들, 행인들》과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중국 전통극의 최고봉 공상임의 《도화선》과 중국 근대의 아버지인 루쉰의 《루쉰 소설 전집》, 에밀 졸라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소설 《꿈》, 천재 시인 로르카의 《로르카 시 선집》, 블랙 유머 소설 로베르토 볼라뇨의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일본인으로서 두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인 체험》 등 총 25권으로 구성된 을유세계문학전집 세트입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새롭게 을유세계문학전집을 펴내며

을유문화사는 이미 지난 1959년부터 국내 최초로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을유세계문학전집을 완전히 새롭게 마련하게 된 것은 우리가 직면한 문화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을유세계문학전집은 세계문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타자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안전과 행복에 직결되고 있습니다. 세계문학은 지구상의 다양한 문화들이 평등하게 소통하고, 이질적인 구성원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적인 힘을 길러 줍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은 세계문학을 통해 우리가 이런 힘을 길러 나가야 한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5년간 이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적 성취가 살아 있는 작품들, 새로운 번역이 필요한 고전들과 새롭게 소개해야 할 우리 시대의 작품들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역자들이 이들 작품 속 한 문장 한 문장의 숨결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역자들은 단순히 번역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작품의 번역을 꼼꼼히 검토해 주었습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은 번역된 작품 하나하나가 정본(定本)으로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계문학이 여러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 안에서 맡은 소임을 하게 되기를 바라며 을유세계문학전집을 내놓습니다.

을유세계문학전집의 특징

1. 새로운 목록, 새로운 번역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1959년 판 을유세계문학전집을 계승합니다. 새로운 을유세계문학전집은 구 을유세계문학전집(1959~1975)에서 단 한권도 재수록하지 않았습니다.

2. 철저히 순수 문학 애호가를 위한 전집
문학 고전을 비단 청소년이나 수험생용에 국한시키지 않고 문학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3. 편집위원단에 의한 작품 및 역자 선정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의 취지에 공감하는 편집위원단이 자율성을 가지고 국낸 인문학계의 성과를 목록에 반영하였습니다.

4. “논문에 인용할 수 있는 수준의” 엄밀한 번역
편집위원, 해당 언어권의 다른 번역자, 출판사, 이렇게 3종으로 번역문을 검토하여 조그마한 실수도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5.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
가독성이 높은 번역문에 더하여, 작품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의의, 그리고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까지 다루는 작품 해설을 첨부하여 고전의 세계가 온전히 이해되도록 했습니다.

6. 소장 가치를 배려한 B6 양장의 중후한 장정
1959년판 세계문학전집 판형 그대로, 일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도록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목차


1 마의 산 상 토마스 만 ┃ 홍성광 옮김

2 마의 산 하 토마스 만 ┃ 홍성광 옮김

3 리어 왕 ·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이미영 옮김

4 골짜기의 백합 오노레 드 발자크 ┃ 정예영 옮김

5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 윤혜준 옮김

6 시인의 죽음 다이허우잉 ┃ 임우경 옮김

7 커플들, 행인들 보토 슈트라우스 ┃ 정항균 옮김

8 천사의 음부 마누엘 푸익 ┃ 송병선 옮김

9 어둠의 심연 조지프 콘래드 ┃ 이석구 옮김

10 도화선 공상임 ┃ 이정재 옮김

11 휘페리온 프리드리히 횔덜린┃장영태 옮김

12 루쉰 소설 전집 루쉰┃김시준 옮김

13 꿈 에밀 졸라┃최애영 옮김

14 라이겐 아르투어 슈니츨러┃홍진호 옮김

15 로르카 시 선집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민용태 옮김

16 소송 프란츠 카프카┃이재황 옮김

17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로베르토 볼라뇨 ┃ 김현균 옮김

18 빌헬름 텔 프리드리히 쉴러 ┃ 이재영 옮김

19 아우스터리츠 W. G. 제발트 ┃ 안미현 옮김

20 요양객 헤르만 헤세 ┃ 김현진 옮김

21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 유명숙 옮김

22 개인적인 체험 오에 겐자부로 ┃ 서은혜 옮김

23 사형장으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박혜경 옮김

24 좁은 문 ㆍ 전원 교향곡 앙드레 지드 ┃ 이동렬 옮김

25 예브게니 오네긴 알렉산드르 푸슈킨 ┃ 김진영 옮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