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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여름사냥

노빈손의 여름사냥

  • 허문선외
  • |
  • 뜨인돌출판사
  • |
  • 2000-07-01 출간
  • |
  • 184페이지
  • |
  • A5
  • |
  • ISBN 97889861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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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의 주인공은 "노빈손(No 빈손)"이다. 노빈손은 좀 엉뚱하고 무모하긴 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매사에 탐구적이다. 일상의 일들을 예사롭게 보지 않고 늘 의문을 갖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잡다한 지식이 많은 노빈손은 어려운 과학이론보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이론들을 만화와 과학 잡지에서 힌트를 얻어 생활에 잘 적용하여문제를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여름 사냥>에서도 노빈손에겐 끊임없이 사건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마다 노빈손은 과학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 때론 엉뚱한 방법이라 할지라도 생활 속에 과학을 연걸시키는 이런 과정들이 독자들에게 단순한 과학원리의 습득뿐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날씨 이야기이다.
도시에서 여름을 맞는 노빈손에게 여름은 후텁지근하고 짜증나는, 그저 지루하기 그지없는 계절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짜증이 난 노빈손은 여러 가지 과학 상식과 아이디어를 동원해 도시에서의 여름을 즐긴다.

기화열을 이용해 선풍기를 시원하게 쐬는가 하면, 소금과 얼음의 성질을 이용해 얼음 바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은행에 가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가 하면, 일시적인 추위틀 가져다주는 공포영화를 보며 더위를 잊어 보려 한다.

2장은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현상 이야기이다.
여행을 떠난 노빈손은 여행 중에 배탈이 나기도 하고 우리 조상들이 복날 즐겼던 보신탕을 얼떨결에 먹고 당황해하기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다에 도착하긴 했지만 수영 팬티가 벗겨지는 바람에 난처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대류현상을 이용한 마당의 평상을 보며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가 하면, 물의 성질을 잘 알고 있는 노빈손은 그 원리를 이용해 다리에 쥐가 난 사람을 도와 주기도 하고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해내기도 한다.

3장은 노빈손의 일기로 꾸며져 있다.
물에서 자신이 구해 준 아름다운 여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노빈손 밤하늘울 보며 그 여인에게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나 새벽이 올 때쯤 그 여인에 대한 노빈손의 환상이 깨지고 마는데 …. 이 장에선 여름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름 별자리를 찾는 방법, 별자리에 전해내려오는 전설 등이 실려 있다.

4장은 여름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산 속에서 벌거벗고 삼림욕을 즐기다 할머니에게 들키기도 하고, 화장실에 불이 붙는지 궁금했던 노빈손은 절에 붙을 질러 도망치기도 한다. 어두운 밤, 산 속에서 길을 잃은 노빈손은 책에서만 보아 왔던 여름의 곤충들, 야생화, 동물의 생태를 알게 되며 그들을 통해 길을 찾게 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연믈과 접하며 노빈손의 마음은 풍요로워진다.


목차


001. [변덕스러운 날씨]
002. 순식간에 일어난 일
003. 하늘도 무심하지
004. 더위야 물럿거라
005. 별난 여름나기
006. 으실으실 공포 특급
007. 꿈인가 생시인가
008. 날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I
009. X-파일
010. 날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II
011. [여름 탈출]
012. 땅에선 도저히 버틸 수 없어!
013. 참을 인(忍) 자 셋으로도 볼일은 못 면한다
014.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015. 이거 아주 특이한 맛인걸
016. 오징어가 목적은 아니었어
017. 쥐가 나타났다
018. 찾아라. 수영 팬티
019. 영웅도 명의도 놓쳐 버린 노빈손
020. 미소를 머금고 찾아온 여인
021. 세계는 지금
022. 너희가 절기를 아느냐
023. 여기는 119 구급대
024. 가상 인터뷰
025. [노빈손의 일기]
026. 아름다운 그녀
027. 그래.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028. 산산이 부서진 꾸미여
029. 그녀와 맞은 아침
030. 멀어져 가는 그녀
031. 여름 별자리
032. 별자리 전설
033. 외계인을 찾습니다
034. [신비로운 자연]
035. 높은 곳은 정말 싫어
036. 할머니에게 벗은 몽르 들키다
037. 너. 호 혹시...배앰?
038. 해우소 폭파 사건
039. 노빈손. 물귀신을 만나다
040. 헷갈리지 마. 다쳐!
041. 현장 추적
042. 관찰일기
043. 미술관 옆 동물원
044. 원두막에서
045. [부록 실험실]
046. 아름다운 나비 표본 만들기
047. 자라 키우기
048. 물 로켓 타고 우주로!
049. 여치 잡으러 갑시다
050. 나팔꽃 기르기
051. 여름철 피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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