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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리커버 개정판)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리커버 개정판)

  • 지민석
  • |
  • 필름(Feelm)
  • |
  • 2020-10-19 출간
  • |
  • 216페이지
  • |
  • 120 X 200 mm
  • |
  • ISBN 979118846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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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의 새벽을 위로하는 따뜻한 문장들,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지민석 작가의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가 리커버 표지와 새로운 글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좀 더 깊이 있는 감성과 문장들로 채워진 이 책은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정한 감정을 다독이며 위로해준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책 속 문장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저자의 온유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새벽’이 주는 감성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괜찮지 않은 새벽에 따뜻한 울림이 되어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의 문장들은 깊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찾아오는 하루의 끝에서 지쳐있는 나에게 따뜻한 다독임과 위로가 필요한 순간,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었던 말을 속삭이듯 건네주는 것만 같다. 저자는 상처받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한없이 기대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로 우리의 새벽을 채워준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건, 저자 역시 아픔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누구보다 지치고 힘든 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 마음을 다독여 주는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를 추천한다.

“지금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라고 생각될지라도, 곧 좋아질 날도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각자의 소망과 염원이 가득 담긴 그 꿈들이 모두 이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장 따뜻한 날이 되었을 때, 그 꽃망울들이 피어나 가장 예쁜 꽃이 되길.
사계절이 다 지나, 당신의 계절에 꽃 피울 때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길.”


목차


작가의 말 - 개정판을 내며
프롤로그 - 새벽을 펼치며

1부
마음의 벽
당신의 습관은 아프진 않나요?
당신은 어떤가요?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해야 할 말들
그냥 눈을 감겠습니다
따뜻함이란
우리, 다 보여주진 말아요
공허한 날
우린 아픈 사람이니까
추억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행복의 그늘은 외로움이 아닐까요
딱 그 정도
반갑습니다
처음 서는 자리
네가 우니깐
복선
많이 솔직해도 됩니다
흉터
행복은

2부
한 발자국 물러설 때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거절의 의미
깊은 마음
적당한 온도
독백
꽃을 사겠습니다
위로를 못해 주는 날
괜찮습니다
두려움
흘려보내는 말
애상
입북동
단체 사진
청춘이라서
서울살이
초행길

3부
친구
우리 럭키
언제나 그러합니다
운명
두통
가족
기침
미련
진심
첫인상
고백
생각의 힘
아끼는 노력
나를 지키는 힘
여유
서운한 날
선택
관계
사진
사랑하는 날
잘 지내지
오래전 그날
두 사람
당신에게
꽃은 반드시 피기에

엔딩 크레딧 - 안녕하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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