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글로벌기업의 사례로 알아보는
미래사회 유망 직업
구글,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테슬라…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빅데이터로 직업을 고른다면』은 글로벌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어떤 직업이 생겼는지 이야기한다. ‘진로 찾기’를 통해 인공지능 개발자, 사물인터넷 프로그래머, 빅데이터 전문가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 전문 디자이너, 도시 재생 전문가, 에너지 설계 전문가 등 새롭게 주목받는 직업을 소개한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며 나타날 새로운 직업도 알려 주는데 자율주행차 전문 법률가와 보험설계사, 콘텐츠 개발자가 대표적이다.
미래 사회는 융합의 사회라고도 부른다. 산업의 경계가 명확히 나뉘지 않기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게 된다는 뜻이다. 마케팅이나 물류 시스템을 기획하는 일부터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해 핵심 자산을 확보하는 일까지 모든 단계에서 융합과 협력, 소통이 기본이 된다. 화상환자 치료, 웨어러블 기기 개발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협업 사례를 통해 미래 사회에 걸맞은 화합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롤 모델 찾기’에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테슬라로 대표되는 일론 머스크가 지나온 길을 간단히 살펴본다. 쉼 없는 도전을 통해 21세기를 열어 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청소년 독자에게 용기와 꿈을 줄 것이다.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활동지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소개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된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독자가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나의 교과목에 한정되지 않은 독특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어떤 지식에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각 장의 끝에 해당 지식과 관련된 직업들을 소개해 구체적으로 진로를 구상하도록 안내한다. 정확한 지식, 정보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생로병사’ ‘동물원’ ‘날개’ ‘전자화폐’ 등 구체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담아냄으로써 기존에 출간된 진로 분야의 타 출판사 책들과 차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