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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울리면

피아노가 울리면

  • 김동하
  • |
  • 고즈넉이엔티
  • |
  • 2020-10-30 출간
  • |
  • 360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631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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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피아노가 울리면, 어디선가 살인이 시작된다!

천재 피아니스트 백동우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카네기홀에 입성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연주를 망치고 만다. 은퇴를 고민할 때, 그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나타나 연주를 그만두면 사람이 죽는다는 협박을 하고는 사라진다.
설상가상 백동우는 아내가 실종되고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직접 아내를 찾아 나서면서 벡동우는 연쇄살인의 전말과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게 되고, 자신이 이미 헤어나올 수 없는 함정에 갇혔다는 걸 깨닫는데…….
스릴러 작가 김동하는 위기에 빠진 피아니스트를 주인공 삼아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독자들 앞에 영화처럼 생생하게 펼쳐 놓는다. 『피아노가 울리면』을 읽어나가다 보면 마치 살인마와 나란히 함께 앉아 클래식 공연을 듣고 있었다는 섬뜩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범죄에 휘말린 천재 피아니스트가 주인공
참신한 소재와 쫓고 쫓기는 역동적인 전개!

이 작품은 천재 피아니스트 백동우와 사이코패스 정신과 의사의 숙명적 대결을 그리고 있다. 범인은 백동우가 연주하는 음악에 사로잡혀 정체를 숨기고 백동우의 주변인들에게 접근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함정을 만들어왔다. 견고하고, 치명적인 피아노의 함정. 과연 백동우는 연쇄살인자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피아노가 울리면』은 주인공 백동우가 아내의 행방을 찾고 살인ㅣ범의 정체를 쫓는 추적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그가 죄책감으로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고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기억을 마주하는 후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살면서 누구에게나 닥치는 절망적인 순간, 그때 찾아오는 진실의 무게는 몇 배나 더 무겁고 흉폭하다. 한겨울 북풍에 휘감길 때의 오싹한 감각은 책을 덮고도 오래도록 여운처럼 남을 것이다.

섬세한 필력과 놀라운 반전의 연속

전작 『운석사냥꾼』에서 운석이 떨어진 시골 마을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었던 김동하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한층 더 차원 높은 스릴러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주인공이 범인의 함정에 빠져 꼼짝도 못 했듯이 독자는 작가의 정교한 함정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이 작품은 그동안 스릴러의 주역으로 적합해 보이지 않았던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이다. 『피아노가 울리면』의 원래 제목은 ‘애피타이저(전식)’였다. 신종 연쇄살인마에게 주인공 피아니스트는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돕기 위해 애피타이저를 내놓는 요리사나 마찬가지 역할을 해왔다.
이 놀라운 설정에 더해 피아니스트가 왼손 경련으로 더 이상 그를 위한 전식을 요리할 수 없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치면서, 주인공을 비롯해 등장하는 모두가 살인마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든다.
침묵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연주만이 가득 찬 절정의 공연장 어느 객석에 낯선 사내가 슬며시 주사기를 꺼내 들고 있는 상상을 해보라! 그가 바로 이 작품 『피아노가 울리면』의 작가 김동하다.


목차


1부
예술가의 경련
사라진 아내
아내의 친구
성탄절과 악보

2부
바다 위의 피아노
이웃
피아노의 신
판도라의 상자

3부
클레멘티 소나티네
상냥하고 고통스럽게
하지하
클럽 h
때 이른 재회

4부
Moby Dick
각자의 싸움
연주기계
카네기홀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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