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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인물 교양 수업

1cm 인물 교양 수업

  • 앤드류의5분대백과사전
  • |
  • 나무의철학
  • |
  • 2020-11-11 출간
  • |
  • 312페이지
  • |
  • 145 X 215 mm
  • |
  • ISBN 97911585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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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어제보다 지적이고 싶은 당신에게

많은 나라에서 왜 스파이를 보내 정보를 수집하는 걸까? A와 B라는 국가가 서로 대립관계에 있다고 생각해보자. 각각의 국가는 서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전쟁이 일어날 때 혹은 평상시에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적국의 주요 병력이 어디에 있는지, 무기가 어디에 배치되어 있고, 누가 군대를 이끄는지 알고 있다면 전쟁을 좀 더 손쉽게 치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평상시에 상대방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알고 있다면 이후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도 쉽다.
한쪽이 정보를 더 많이 가진 경우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한다. 이 상황에서 정보를 많이 가진 사람은 유리하고 정보를 적게 가진 사람은 불리하다. 시야가 넓어지고, 선택지가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보다 빠르게 더 많은 정보를 얻으면 성공 확률은 당연히 높아진다. 정보 자체가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직장에서의 경쟁이든 투자든 시험이든 정보의 비대칭이 좋은 영향을 미칠 리가 없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거나 강의를 듣다가 ‘이름은 생각이 나는데 그 사람의 업적이 무엇이었는지, 사상이나 전쟁 이름은 익숙한데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머리를 긁적일 때가 있다. 지식의 한계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교양을 쌓아야겠다 결심하지만 범위가 방대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쉽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교양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펼쳐라!
‘역알못’도 5분이면 완전히 빠져드는 교양 입문서

『1cm 인물 교양 수업』은 세상을 바꾼 100명의 인물이야기 통해 방대한 역사 지식을 매일 1cm씩 쌓을 수 있는 책이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과학, 철학, 종교 다양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의 일대기와 명언을 압축해 각 분야의 흐름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처럼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담은 것은 아니다. 역사 속 핵심 사건은 물론, 희대의 악인과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까지 알차게 담았다.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는 왠지 점잖고 푸근했을 것만 같지만 그는 사실 다혈질에 사고뭉치였다. 제자와 한바탕 싸움이 벌어져 교회를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만든 적이 있었고, 고용주와의 트러블로 감옥에도 다녀왔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으로 손꼽히는 로스차일드 가문. 그 가문에서 역사상 최초의 주가 조작이 벌어졌다면 믿어지겠는가. 이 가문의 아들이었던 나탄은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이 프랑스를 꺾고 승리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낸 뒤, 프랑스가 승리했다는 거짓 소문을 흘려 영국의 국채 가격이 떨어지자 그것을 사들였다가 파는 방법으로 20배가 넘는 엄청난 차익을 남겼다. 여기까지만 해도 놀라운데 나탄은 영국에만 베팅해 돈을 번 것이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프랑스에서도 이득을 챙겼다고 한다.
펼치면 금세 숙면에 빠져들게 했던 지루한 교양서는 이제 그만! 독특한 유머와 해박한 지식이 넘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지금껏 알고 있었던 역사가 더 새롭고 넓게 보일 것이다. 평소 역사와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들은 역사의 참맛을 알게 되고,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은 지적 허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가 생각했던 역사는 어떤 것일까?

1장 ┃ 경제
001 아리스토텔레스_ 최고의 철학자는 사유재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002 그라쿠스 형제_ 로마의 모순이 담겨 있던 라티푼디움을 없애려 했던 형제
003 디오클레티아누스_ 화폐 경제를 현물 경제로 바꾼 결과는?
004 맹자_ 고대 중국의 유가에서는 경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005 프랜시스 드레이크_ 해적질로 번 돈으로 영국 왕실을 살렸다?
006 에르난 코르테스 아즈텍_ 왕국을 멸망시킨 스페인의 정복자
007 애덤 스미스 · 데이비드 리카도_ 고전경제학파의 대표주자
008 칼 마르크스_ 공산주의를 주장한 천재, 일상생활은 엉망이었다?
009 밀턴 프리드먼_ 레이거노믹스와 대처리즘이 이 남자 때문에 나왔다?
010 조지 3세_ 미국 독립 전쟁의 시작에 그가 있다?
011 후안 도밍고 페론·에바 페론_ 남미를 호령하던 아르헨티나는 왜 망한 걸까?
012 헨리 포드_ 20세기 최고의 경영자,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다
013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_ 세계의 부를 지배하는 가문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014 찰스 폰지_ 희대의 사기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주머니를 털다
015 빌 게이츠_ 컴퓨터에 달린 창문으로 부자가 된 사나이
016 워런 버핏_ 떡잎부터 남달랐던 투자의 귀재
017 스티브 잡스_ 그의 창조적인 능력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018 파블로 에스코바르_ 전설의 마약왕, 콜롬비아를 코카인 최대 생산지로 만들다

2장 ┃ 정치
019 페리클레스_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융성하다
020 람세스 2세_ 정복왕인 그가 이집트 최고의 왕이었다고?
021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한니발 바르카_ 로마와 카르타고, 두 국가의 대표가 격돌하다
022 알렉산더 대왕_ 제국을 건설한 대왕, 알려진 것처럼 상남자가 아니었다?
023 칭기즈 칸_ 동쪽으로는 한반도까지, 서쪽으로는 동유럽까지
024 진시황_ 성군과 폭군 사이
025 수 양제_ 나라를 망하게 한 패륜아
026 세종대왕_ 한글을 만든 왕, 도대체 왜 초가집에서 지냈을까?
027 쑨원_ 중국과 대만의 국부로 불리는 남자, 어떻게 가능한 걸까?
028 그리고리 라스푸틴_ 제정 러시아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요승
029 오토 폰 비스마르크_ ‘견제와 균형, 힘’을 내세우다
030 나폴레옹_ 독일 철학자 헤겔이 말한 역사를 바꾼 인물
031 아돌프 히틀러_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032 윈스턴 처칠_ 학습부진아였으나 명연설과 리더십으로 자유주의의 영웅이 되다
033 미하일 고르바초프_ 소련 붕괴, 그 중심에 섰던 인물
034 체 게바라_ ‘위대한 혁명가’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3장 ┃ 사회
035 스파르타쿠스_ 인류 역사상 최초의 노예 반란을 일으킨 사나이
036 진승_ 신분은 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 아님을 역설하다
037 루이 16세 · 마리 앙투아네트_ 프랑스 혁명은 왜 시작되었을까?
038 정약용_ 곤경에 굴하지 않고 학문적 업적을 달성한 언더독
039 맬컴 엑스 · 마틴 루터 킹_ 흑인 인권 해방의 중심에 선 두 남자, 그 방법은 달랐다
040 넬슨 만델라_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섰던 세계 최초의 흑인 대통령
041 퍼거스 오코너_ 차티스트 운동을 이끌었던 언론인
042 윌리엄 윌버포스_ 영국 노예 해방에 앞장서다
043 다니엘 콩방디_ 68혁명을 이끈 학생운동가
044 올리버 크롬웰_ 철권통치의 아이콘에게 사람들이 등을 돌린 이유
045 마하트마 간디_ 인도인을 자유롭게 하려던 위대한 영혼
046 에이브러햄 링컨_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047 서재필_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 백성들의 등불이 되다
048 형가_ 폭군 진시황을 암살하려던 호걸
049 조셉 퓰리처_ 현대 저널리즘의 아버지, 두 얼굴을 가진 아수라 백작이다?
050 망갈 판데이_ 세포이의 항쟁에서 도화선이 된 남자
051 패트릭 무어_ 그린피스를 창립한 남자가 그린피스를 떠난 이유

4장 ┃ 문화
052 호메로스_ 전설적인 음유시인, 길이 남을 작품을 만들다
053 나관중_ 『삼국지연의』는 어떻게 썼을까?
054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_ 음악의 아버지, 사실은 다혈질에 사고뭉치였다?
05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안토니오 살리에리_ 영화 속 2인자, 알고 보니 1인자였다?
056 리하르트 바그너_ 독일 오페라의 거장, 4일간 연주하는 작품을 만들다
057 산드로 보티첼리_ 비너스의 어깨를 비대칭으로 만들다
058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_ 르네상스를 빛나게 한 천재 예술가
059 페테르 파울 루벤스_ 바로크 스타일의 대표 화가, 상업미술의 대가였다?
060 윌리엄 셰익스피어_ 영국의 대문호, 어쩌면 실존 인물이 아닐 수도 있다?
061 파블로 피카소_ 입체파의 대표 화가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062 루이 암스트롱_ 재즈를 널리 퍼트린 아티스트
063 앤디 워홀_ 팝아트를 대표하는 예술가, 영화도 만들었다고?
064 가브리엘 샤넬_ 여성들의 옷차림을 바꾼 샤넬의 창립자
065 알프레드 히치콕_ 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부르는 이유
066 뱅크시_ 10억이 넘는 자신의 작품을 파쇄기에 갈아버리다
067 제이 지_ 가난한 흑인에서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다

5장 ┃ 과학
068 유클리드_ 기하학으로 후대까지 영향을 미친 남자
069 히포크라테스_ 의학의 기반을 다진 의술의 아버지
070 갈릴레오 갈릴레이_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지동설의 주창자
071 요하네스 구텐베르크_ 서양의 활자 인쇄, 역사를 바꾸다
072 채륜_ 글을 쓸 수 있는 종이를 만들다
073 파스퇴르_ 의사도 아닌데 수많은 사람을 살려낸 과학자
074 라이트 형제_ 인간이 하늘을 나는 꿈
075 아이작 뉴턴_ 떨어지는 사과에서 중력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고?
076 찰스 다윈_ 창조론에 맞선 진화론의 시작
077 토머스 에디슨_ 최고의 발명왕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
078 라부아지에_ 희대의 과학 천재,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다
079 르 코르뷔지에_ 현대 건축을 정립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한 위대한 건축가
080 알버트 아인슈타인_ 인류 최대의 과학자를 FBI에서 감시한 이유
081 일론 머스크_ 인터넷 결제 시스템에서 우주로 가는 로켓까지

6장 ┃ 사상, 종교
082 마니_ 마니교의 창시자, 십자가에 매달려 죽다
083 소크라테스_ ‘너 자신을 알라’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084 플라톤_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서양사상에 영향을 준 철학가
085 콘스탄티누스_ 1세 로마의 기독교 공인이 유럽의 정신을 바꾸다
086 모세_ 출애굽을 위해 바다를 가르다
087 석가모니_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음을 설파하다
088 예수_ 장발을 지칭하는 ‘예수머리’는 잘못된 말이다?
089 공자_ 중국 사상의 뿌리를 만든 유교의 창시자
090 니콜로 마키아벨리_ 마키아벨리즘의 진실
091 마틴 루터_ 썩은 물을 갈아 치우려 했던 남자
092 장 자크 루소_ 자연으로 돌아가라던 계몽주의자
093 임마누엘 칸트_ 도덕성을 중시했던 서양 근대철학을 종합하다
094 영규_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500명과 함께 싸운 스님
095 토머스 홉스 · 존 로크_ 두 사상가의 사회계약론은 어떻게 다를까?
096 블라디미르 레닌_ 공산주의를 러시아에 이식한 ‘붉은 10월’의 혁명가
097 프리드리히 니체_ 위버멘쉬, ‘신은 죽었다’, 권력에의 의지는 무슨 뜻일까?
098 토머스 쿤_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의 시작
099 잔 다르크_ 계시를 받고 나라를 구한 성녀
100 한나 아렌트_ ‘악의 평범성’에 대하여

에필로그_ 역사를 바꾼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일까?
참고 문헌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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