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시대, 자수를 권합니다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되고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우리의 일상도 큰 변화를 맞고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 블루, 확찐자, 집콕족 등 다양한 신조어도 등장했지요.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모두들 방법을 찾고 있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 자수를 시작해보길 권합니다. 자수는 베이킹이나 뜨개질 등 다른 취미에 비해 아주 쉬워요. 바늘과 실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완성품도 뚝딱 만들 수 있거든요. 지친 일상에 행복을 더해줄 자수에 도전해보세요.
패션 소품과 인테리어 장식품을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세요
『누가 해도 참 예쁜 자수』에는 쓰임새 많은 다양한 패션 소품과 인테리어 장식품을 가득 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양한 장면과 이야기를 샘플러로 작업하고, 샘플 자수를 활용한 아이디어 용품을 함께 소개합니다. ‘봄의 식물’ 샘플러를 활용한 새싹 액자가 귀엽습니다. ‘들판’ 샘플러를 활용해서는 봄을 담은 오너먼트와 야생화 에코백, 들판 양말 오너먼트를 만들었어요. 색감이 사랑스러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정도입니다. 안경집과 미니 패널 몇 가지, 종이 봉투, 쿠션과 복주머니 가방도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일상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해보세요. 여러분도 꽃과 식물을 수놓으며 행복해지는 시간을 경험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