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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경제 수업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경제 수업

  • 김경민,박혁진
  • |
  • 황금부엉이
  • |
  • 2020-10-28 출간
  • |
  • 332페이지
  • |
  • 148 X 215 X 19 mm
  • |
  • ISBN 97889603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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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코로나19라는 세기적 사건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 바이러스가 불러온 변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언택트 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의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고,?여기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가 전반적으로 바뀔 것이다.?이는 곧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경제 패러다임도 바뀔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이런 상황 속에서 우린 과연 앞으로 어떻게 우리의 지갑을 지키고,?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살 것인가?

언론사에서 최소?10년 이상 근무해 온 두 명의 기자는 이런 고민 끝에 책을 쓰기 시작했다.?그래서 경제생활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154를 뽑아,?최신 예시들로 이를 풀어썼다.

저자들이 뽑은?154개의 키워드는 ‘경제 공부의 첫걸음 기초 상식’,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도와줄 재테크 상식’, ‘투자의 배경 지식을 더해줄 금융 상식’,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얻게 할 신기술 트렌드’, ‘경제 흐름을 읽게 해줄 한국 경제와 최근 이슈’ 등?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각 키워드 간 유기적 연관성을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했다.?무엇보다 독자들이?2020년 말 가장 고민할 문제들을 설명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은 과연 어떻게?‘출구전략’을 세워야만 하는 것일까.”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스마트 시티’기술은 과연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는 과연 부동산 가격을 끌어내리는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모두 우리가?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고,?이런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친구와의 잡담,?술자리에서 나오는 경제 관련 이슈들이 대부분 이 책에 담겨있다.?하루?10분만 투자해서 여기에 나오는 키워드 하나씩만 읽어본다 하더라도 어느새 당신은 경제 문제를 과거보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보고,?미시적 부분에 있어서도 현명한 판단을 하게 될 것이다.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가 작심삼일로 끝내지말고,
하루에 딱 10분씩만 투자해보자!

경제는 결코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당신이 물건을 사고,?월급을 받고,?주식을 사는 모든 활동들이 바로 경제다.?이 책 한 권이 당신을 경제전문가로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적어도 당신에게 소비와 투자에 있어서 보다 현명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영어 공부의 시작이 알파벳이었던 것처럼, 진짜 돈 공부의 시작은 경제 용어부터이다. 토대가 튼튼해야 튼튼한 건물이 된다. 당장 돈 벌어준다는 책만 봐서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허탈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목차


PART 1 경제 공부의 첫걸음 기초 상식

001/희소성, 인간의 끝없는 욕심
002/대체재와 보완재, 소고기 비싸면 삼겹살 먹지 뭐
003/기회비용,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004/ 매몰비용, 돌이킬 수 없다면!
005/보이지 않는 손, 경제이론 클래식
006/베블런 효과, 똑같은 건 못 참아
007/인구절벽,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
008/회색 코뿔소, 알고도 당하는
009/외부효과, 뜻밖에 찾아온
010/트리클다운, 성장이냐 분배냐 이것이 문제로다
011/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012/퍼플오션, 레드와 블루가 섞이면?
013/매파와 비둘기파, 금리 인상 vs 금리 인하
014/공유지의 비극, 어차피 내 거 아니니까 막 써!
015/모라토리엄, 돈 없는 국가와 돈 없는 지방자치단체
016/승자의 저주, 상처뿐인 승리
017/골디락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경제
018/유동성, 중요한 건 현금ㅣ화 능력
019/출구전략, 잘 빠져나가는 자가 진정한 위너
020/흑자부도, 흑자인데 왜 망해?
021/파레토의 법칙 vs 롱테일의 법칙, 20%와 80%
022/펭귄 효과, 네가 사면 나도 산다
023/레몬 마켓, 신발을 주문했더니 벽돌이 왔다
024/오쿤의 법칙, 실업률과 경제성장률은 바늘과 실
025/분식회계, 회계장부에 화장을 한다고?
026/시맨틱 웹, 인공지능으로 가는 디딤돌
027/전방산업과 후방산업, 소비자와 공급자 어디에 더 가까운가?
028/밴드왜건 vs 스놉 효과 앞서가는 사람들, 따라가는 사람들
029/인플레이션, 좋은 걸까 나쁜 걸까?
030/풍선 효과, 신도시가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031/샤워실의 바보, “앗 뜨거, 앗 차거”
032/지니계수, 불평등의 시각화
033/GDP, 한 국가의 경제 성적표
034/블랙스완과 네온스완, 절대로 없는 것은 없다
035/닥터둠, 비관적인가 현실적인가?
036/규모의 경제, 많이 찍어내면 단가가 떨어지는 마법
037/양극화, 시간이 갈수록 더 멀어지는
038/통상임금, 작고 소중한 내 월급
039/지하경제,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계
040/조세피난처, 기업이 버뮤다를 좋아하는 이유
041/사외이사제, 회사에도 심판이 필요하다
042/보아뱀 전략, M&A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043/독점과 과점, 공정거래위원회의 존재 이유
044/어닝쇼크, 주주들 뒷목잡게 만드는 실적
045/메타내셔널, 기업에게는 국경이 없다
046/스톡옵션, 회사가 잘 되면 기쁨 2배

PART 2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도와줄 재테크 상식

047/기준금리, 은행 금리 이전의 금리
048/제로금리, 반드시 좋은 일만은 아닌 0% 금리
049/마이너스, 금리경기부양의 마지막 카드
050/예대마진, 은행이 돈 버는 법
051/정크본드, 휴지조각 같은 채권
052/방카슈랑스, 은행과 보험사의 콜라보
053/캐리 트레이드, 세계를 떠도는 자본
054/BIS 비율, 은행에도 건강 수치가 있다
055/ROA와 ROE, 효율적 기업
056/환차익,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
057/배드뱅크, 구조조정 전문회사
058/SPAC, 페이퍼컴퍼니에도 종류가 있다
059/비트코인,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돈
060/봉차트, 이것만 잘봐도 주식투자 절반의 성공
061/PBR과 PER, 이 정도는 알고 주식하자
062/코스피, 한국 경제의 체력
063/코스닥, 가능성 있는 회사들은 여기로
064/골든크로스, 주식은 타이밍
065/정보의 비대칭성, 개미가 항상 돈을 잃는 이유
066/프로그램 매매, 개미가 기관을 못 이기는 이유
067/공모주, 주식시장에도 청약제도가 있다
068/레버리지, 돈을 빌릴 때는 신중해야
069/스몰캡, 흙 속의 진주 찾기
070/불마켓과 베어마켓, 황소와 곰이 싸울 때
071/공매도, 주가가 떨어져야 돈 버는 사람들
072/사이드카, 과열방지 대비책
073/액면분할, 주식 쪼개기
074/증자와 감자, 재무구조 개선하기
075/자사주 매입, 경영권 방어 수단
076/다우지수, 미국의 우량기업 30개
077/공개호가,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거래
078/뱅크런, “은행으로 뛰어!”
079/벌처펀드, 부실기업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080/선물거래, 선매매 후물건의 원칙
081/콘탱고, 물건을 늦게 받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082/롱숏펀드, 롱과 숏 어느 걸 더 좋아할지 몰라서 둘 다 준비했어
083/주가연계증권(ELS), 정해진 조건에 맞아야 수익을 보장한다
084/P2P, 금융기술과 금융의 결합
085/팻핑거, 실수 한 번에 회사가 흔들
086/행동주의 투자, 적극적으로 움직여 기업가치를 높인다
087/우회상장, 모로 가도 상장만 하면 된다
088/헤지펀드, 소수의 고액투자자 모여라

PART 3 투자의 배경 지식을 더해줄 금융 상식

089/인터넷 전문은행, 점포 없는 은행
090/콜금리, 금융기관도 급전이 필요할 때가 있지
091/리보금리, 세계 금융시장의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
092/공적자금, 금융기관 정상화에 필요한 돈
093/고액권, 신사임당보다 큰 ‘형님’ 나올까?
094/리디노미네이션, 숫자가 크다고 비싼 것은 아니니까
095/단칸지수, 일본기업들의 주관적 경기지수
096/소비자신뢰지수(CCI), 소비자들은 경기를 어떻게 예측할까
097/기업경기실사지수(BSI), 기업들은 경기를 어떻게 예측할까
098/기업공개(IPO), 진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코스
099/사모펀드, 터지면 대박 망하면 쪽박
100/지주회사, 재벌기업이 사랑한 지배구조
101/파생상품, 복잡한 금융공학이 탄생시킨 금융상품
102/초틈새시장, 양보단 질!
103/김치본드, 한국시장에서 발행하니까 김치
104/제1금융권, 문턱은 높지만 안전한 은행
105/적대적 M&A, 경영권을 둘러싼 전쟁이 시작됐다
106/포이즌 필, 독약을 삼켜 천적을 피한다
107/올빼미 공시, 어둠 속에 숨긴 부실한 성적표
108/그림자금융, 금융시스템 밖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자금
109/VIX 지수, 불안감과 공포를 지수화하다

PART 4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얻게 할 신기술 트렌드

110/스마트 시티, 도시가 똑똑해진다
111/빅데이터, 데이터가 많다고 모두 빅데이터가 아니다
112/사물인터넷,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113/커넥티드카, 모양은 자동차 기능은 컴퓨터
114/구글세, 검색엔진에 담긴 정보에 세금을?
115/바이오연료, 화석연료 대체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116/크리에이터, 제작부터 유통까지 혼자 다 한다
117/유니콘기업,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존재
118/스타트업 시리즈, A, B, C 투자에도 단계가 있다
119/풀필먼트, 서비스 물류배송의 새로운 패러다임
120/핫머니와 쿨머니, 갑자기 대규모 자금이 이동할 때
121/바이바이 센세이션, 채우기 위해 비운다
122/리테일테크, 매장에 들어온 4차 산업혁명
123/에고노믹스 “나는 남들과 달라” 소비로 나를 드러내다
124/렌트푸어, 영혼까지 끌어모아 전셋값으로
125/긱 경제,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126/3D프린팅, 3차원 공간을 찍어낸다
127/뉴칼라, 학벌보다 실무능력
128/프리코노믹스, 무료가 유료를 구축한다
129/스트리밍 쇼퍼, 글보다 영상에 더 익숙한 그들
130/딘트족, 돈 버느라 돈 쓸 시간이 없어요
131/OTT, 이젠 OTT가 대세
132/QLED, 다 같은 LED가 아니다

PART 5 경제 흐름을 읽게 해줄 한국 경제와 최근 이슈

133/디플레이션, 어쩌면 인플레이션보다 더 위험한
134/세계무역기구(WTO), 세계 경제 질서를 규율하는 선도부
135/분양가 상한제, 집값 잡는 저승사자
136/탄력적 · 근로적 근로시간제, 나인 투 식스를 벗어난 근로방식
137/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의 필요충분조건
138/지소미아, 한일 관계의 숨은 시한폭탄
139/화이트리스트, 상호 신뢰 위에 쌓아올린 우호적 관계
140/남북경협, 한반도 영구 평화를 위한 정지작업
141/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투기방지? 재산권 침해?
142/젠트리피케이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143/외환보유고, 국가의 외화 비상금
144/카니발라이제이션, 경쟁이 부른 제 살 깎아 먹기
145/좀비기업 살아도 산 게 아니다
146/특허괴물, 특허제도의 허점을 파고들어 자라난 괴물
147/윔블던 효과, 자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영국 금융시장
148/추락한 천사, 신용을 잃은 기업의 추락
149/넛크래커, 위에서 누르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고
150/아세안, 동남아의 발전을 위하여
151/브랜드 네이밍, 제품의 성패를 가르는 이름!
152/키코, 환율에 따라 울고 웃고
153/밀레니얼 세대, 2020년대는 이들이 이끈다
154/크라우드 펀딩,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투자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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