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제왕연 1

제왕연 1

  • 지에모
  • |
  • 파란썸
  • |
  • 2020-11-03 출간
  • |
  • 368페이지
  • |
  • 128 X 182 mm
  • |
  • ISBN 9788963718224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네이버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 《천재소독비》
그 두 번째 이야기.
빙해에 갇힌 한운석과 용비야,
그리고 행방불명된 딸의 운명은?

소설뿐 아니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오디오드라마, 웹툰으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중국을 넘어 한국의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던 《천재소독비》. 이 이야기는 주인공 한운석과 용비야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끝을 맺었다. 이제 두 사람의 딸인 비연이 《제왕연》이란 이야기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천재소독비》를 읽은 사람이라면 고비연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그녀가 헤쳐 나가야 할 고난과 역경을 떠올리면 안타깝고도 걱정이 된다. 그러나 당사자인 고비연은 가진 것 없는 노비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약학의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현재 자신을 둘러싼 배경이나 신분에 굴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강인한 의지를 보면 대견하면서도, 자신을 이용하려는 간계를 먼저 예측하고 적들에게 배로 돌려줄 때는 통쾌하기까지 하다.

황제가 내린 약재를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객의 습격을 받은 약노 고비연. 자객은 은빛 가면을 쓰고 날카로운 검을 휘둘렀다. 약이 어디 있냐고 묻는 자객을 향해 독을 뿌리고, 그는 그녀의 목을 한 손으로 붙잡는데…….

〉〉 주요 등장인물
고비연
약학 천재. 산속에서 백의 사부에게 선물받은 약왕정과 함께 현공대륙의 노비 몸속으로 들어왔다. 엄마 한운석에게 물려받은 총명함과 대범함에 음모를 이용하여 복수를 하면서 이익을 얻는 지략까지 갖추었다. 정세가 어지러운 천염국에서 본의 아니게 세력싸움에 휘말리고 화려한 연애사의 주인공이 되어 성안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

정왕 군구신
옥과 같은 돌이 쌓여 있는 듯한 고고한 아름다움의 소유자. 무예도 출중하여 열 걸음에 한 명을 죽일 수 있다. 성격이 냉락하고 고고하여 말이 적은 것 외에는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 급보를 받고 신분을 숨긴 채 나간 곳에서 만난 약노 하나가 신경 쓰인다.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정왕부로 데려왔는데, 자꾸만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한다.

정역비
천염국의 기병을 장악한 정기군의 대장군이자 정씨 가문의 적자. 영민하고 용맹하며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는 오만한 성정이지만 병을 치료해 준 비연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비연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 기씨 가문의 예비 며느리라는 신분도 신경 쓰지 않는다.

백의 사부
어릴 때부터 비연을 키운 사부. 이름도 정체도 알 수 없다. 흰옷을 좋아해서 비연이 백의 사부라 부른다. 그는 비연에게 약왕정을 선물하고 현공대륙으로 가야 한다며 그녀를 절벽으로 떠민다.


목차


프롤로그
약을 빼앗으려 하다, 가면의 남자
정왕, 군구신
병이 위급하다, 긴급 상황
망할 계집, 모반할 생각이냐
약방문, 너무나 수상쩍어
약을 먹여 크게 호전시키다
어째서 이렇게
혼약, 이제야 생각났네
공과 사를 구분해야
누명, 걷어차 주마
좋다, 입을 여는 것을 허락하마
이간질, 더러운 누명
손을 쓰다, 일부러
영리하다, 헛소문을 헛소문으로 막다
또 한 명, 사모하는 사람
악랄하군, 진퇴양난
우연한 만남, 살았다!
이 은혜, 기억하겠어
예의, 원망스럽기만 하다
혼약, 아쉽지 않은걸
당신에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
파업, 배 속은 꼬르륵
본 장군이 식사를 대접하지
명확하다, 유언비어
떠메고 간다, 눈총에 구애받지 않고
제멋대로, 그는 확신할 수 없다
비위 맞추기, 군에 남아 시중을 들다
도박, 반드시 이겨야 해
공교롭게도, 자객을 만나다
증거, 약방문 한 묶음
당신에게 목숨 두 개를 빚졌어
제기ㅣ랄, 공주가 채 갔다
따뜻해, 너무 좋아
추측, 궁 안 사람인가
함정에 빠지다
승낙, 내가 너를 거두겠다
‘구’라는 글자, 왜 그리 조급해하는 거야
다시는 당신을 보지 않겠어
기질, 타고난 것
사람을 고르다, 사주팔자
망할 얼음은 비교도 안 돼
속마음, 세차게 출렁이다
인연, 스스로 깨닫게 되다
근심, 바로 일을 시작하다
귀환, 그가 들었다
너희 둘 다 거짓말쟁이야
정왕의 사생활
등,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다
살의, 당신의 비밀
전하, 이러지 마세요
남신, 얕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녀가 경악하고 그도 경악하다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약선, 경계를 품다
약 꾸러미, 큰 문제가 있다
약속, 반드시 할 것이다
사람을 잡다, 상황이 변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