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 조원재
  • |
  • 블랙피쉬
  • |
  • 2020-11-18 출간
  • |
  • 424페이지
  • |
  • 152x210mm/551g
  • |
  • ISBN 9788968332845
판매가

18,500원

즉시할인가

16,6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2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예술 분야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1위

15만 독자를 미술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 그 예술책!

《방구석 미술관》이 2탄 ‘한국’ 편으로 돌아왔다!

 

2018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예술 분야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왔던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탄 ‘한국’ 편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나만의 도슨트 미남(미술관 앞 남자) 조원재 작가는 20세기 한국미술의 거장들을 방구석으로 초대해 그들의 삶과 작품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미술계의 원조 월드클래스 이응노, ‘여자도 사람이다’를 외친 신여성 나혜석,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132억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김환기 등 시대의 풍파 속에서도 우리 미술을 세계적인 경지로 이끈 예술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고흐, 피카소, 모네 등 서양화가밖에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한국미술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총 작품 이미지 150여 점 수록!

QR코드로 만나는 조원재표 생생한 스토리텔링까지!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20세기 한국 현대미술을 만나다

 

저자 조원재는 “반 고흐는 아는데 왜 김환기는 모를까요?”라는 뼈아픈 질문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을 빛낸 작가와 작품들을 한자리에 소환했다.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등 20~21세기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 이미지 150여 점을 수록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을 물론, QR코드를 더해 조원재표 스토리텔링을 더욱 생생히 맛볼 수 있게 한다.

《방구석 미술관》 1탄이 미술에 대한 허례허식을 빼고 대중향 미술문화 시장을 뒤바꿔놓았다면, 이번 2탄 한국 편은 균형 잡힌 시선으로 서양미술과 한국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 속에 놓인 한국미술의 진짜 매력을 소개한다. 격동의 20세기를 지나며 매 순간 미술의 고정관념을 부숴왔던 예술가들의 놀라운 삶은 우리에게 반전 가득한 재미와 코끝 찡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인상주의의 대가 모네를 떠올리게 하는 나혜석의 빛 표현, 세잔과 피카소에게서 이어지는 유영국의 추상미술, 뒤샹을 떠오르게 하는 백남준의 예술 퍼포먼스까지. 읽다 보면 절로 1탄을 떠올리게 하는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과 함께 알면 알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한국 현대미술을 만나보자.

목차

들어가며

 

01 소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실 그에겐 두 개의 사랑이 있었다?

 

02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원조 신여성 나혜석

인생의 황금기에 미스터리한 '자화상'을 남겼다고?

 

03 한국 최초의 월드 아티스트 이응노

카멜레온도 울고 갈 변신의 귀재였다고?

 

04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알고 보니 시대가 낳은 사업 천재였다고?

 

05 아이의 낙서처럼 심플한 그림 장욱진

알고 보니 반 고흐급 외골수?

 

06 한국에서 가장 비싼 화가 김환기

그의 예술은 ‘일심동체’ 사랑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07 서민을 친근하게 그려온 국민화가 박수근

그의 도처에는 ‘스승님’이 널려 있었다?

 

08 독보적 여인상을 그린 화가 천경자

알고 보니 ‘X’를 그려야 살 수 있었다고?

 

09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알고 보니 인복대장이었다고?

 

10 돌조각을 예술로, 모노파 대표 미술가 이우환

사실은 당신에게 꼭 건네고픈 말이 있다고?

 

참고문헌

도판 목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