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기가 습관이 되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우리 아이 평생 공부를 좌우하고 꿈을 이루는 힘을 키워주는
초등 학습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전국 초등
학부모들의 학습
고민을 해결해 줄 필독서
학습 계획 세우기부터 독서와 글쓰기, 미루지 않는 습관까지
아이들이 꿈의 씨앗을 틔우고 목표를 이루는 우람한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
꼭 익혀야 할 공부 방법들을 단계별 활동으로 배우는 최고의 학습서!
아이들은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안 해봐서, 그 과목은 유난히 재미없어서 같은 이유로 공부를 포기해 버린다. 표현은 다르지만 모두 ‘공부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공부 자신감을 심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16년간 초등학교 현장에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온 전라북도교육청 김성효 장학사는 『공부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 알짜공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공부의 재미를 맛보고 학습 습관을 스스로 쌓아가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초등공부의 힘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꼽는다. 자신의 교실에서 전교 꼴찌였던 아이가 학기 말 수학시험에서 백 점을 받고, 게임만 좋아하던 아이가 독서에 푹 빠지게 되고, 반 아이들 모두가 1천 자 에세이를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던 특별한 활동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초등 알짜공책』은 2019년 출간 즉시 전국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자녀 교육 베스트셀러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의 핵심 활동을 기본으로 초등 교육 과정에서 꼭 익혀야 할 학습 활동을 단계별로 정리한 학습서이다. 기존 초등 글쓰기 참고서가 문장 쓰기나 독서록 쓰기 등 글쓰기 연습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실질적인 ‘습관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본격적인 교과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 배운 독서·글쓰기 습관은 초등학교를 넘어 평생 공부를 좌우하고 나아가 아이의 성장과 건강한 미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단계별로 익혀나가는 읽고 쓰고 공부하는 습관!
『초등 알짜공책』은 자기 주도 학습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크게 ‘씨앗, 꽃, 나무, 열매’ 네 단계로 구성했다. 씨앗편, 꽃편, 나무편은 각 권당 두 달 분량에 해당하는 독서·글쓰기 활동을, 열매편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씨앗편은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독서와 글쓰기 습관을 배우는 활동을 소개한다. 약속 잘 지키기, 책 많이 읽기,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쓰기, 책 읽고 황금 문장 찾기처럼 마음속 꿈의 씨앗을 깨우는 데 중요한 일들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꽃편은 읽고 쓰기 습관이 점점 몸에 밸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초록 독서를 통해 책을 깊이 읽고, 일기와 연꽃기법 등을 활용해 생동감 있고 구조가 탄탄한 글을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나무편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안내한다. 초록 독서를 활용한 짧은 독후감 쓰기를 통해 두꺼운 책도 쉽게 읽는 방법을 소개하고, 학습일지 쓰기와 개념어 사전 만들기로 나만의 공부 비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열매편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실전 글쓰기와 체험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행문 쓰기, 보고서 쓰기, 독후감 쓰기,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 등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경험을 넓혀나갈 수 있다.
각 단계에 공통으로 담겨 있는 ‘셀프 학습 체크리스트’와 ‘황금 습관 달력’은 아이들이 직접 시간과 목표를 관리하며 자신의 공부와 생활을 계획하고 선택해 나가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특히 ‘미션 스티커’를 수록해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실천해 나가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의 핵심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아이가 완벽하게 해내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고 부모가 함께하길 조언한다. 이를 위해 부모가 아이를 응원하며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했다. 알짜공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글을 쓰며 도전해 나갈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직접 독서·글쓰기를 가르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실천이 어려웠던 학부모들은 물론, 교실에서 아이들의 학습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주고 싶은 교사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독서·글쓰기와 친구가 되고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는 가장 체계적인 학습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