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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팀워크를 재설계하라

지금 당장 팀워크를 재설계하라

  • 박준기
  • |
  • 클라우드나인
  • |
  • 2020-11-25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 X 24 mm / 527g
  • |
  • ISBN 97911894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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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팀워크를 유지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팀 리더가 되는 세상이 곧 올 수도 있다. 10명 중 3명은 다른 팀으로 전출되고 그 3명의 자리를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일종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대신하고 있다. 남은 7명도 점차 가상화돼 외부 사람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일부는 인공지능 알렉사가 대신할 수 있다. 도대체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면 팀워크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팀워크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오히려 기술에 의해서 팀이 전혀 필요 없어지는 건 아닐까? 이제 진짜 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기술 변화에 따른 팀과 팀워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바로 그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맞이할 팀 변화를 예상해보고 팀 리더와 팀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고 있지만 팀워크는 더욱더 중요해진다
미래의 팀은 더욱 ‘인간성’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1장은 일과 팀워크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에게 일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 일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과정이다. 지금은 혼자서도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누구도 혼자서 일하지 않을 것이다. 가상환경이 물리적인 일상에 깊게 자리 잡게 됨에 따라 그 속에서 일하는 방법을 새롭게 배워가야 한다.
2장은 기술 발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가상화되는 현실 세계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인간이 기술을 발명했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의 네트워크화와 가상화는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기술적 현상이 되고 있다.
3장은 인간과 기술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팀이 로봇과 일하게 되는 환경에서 창의성이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를 다루었다. 가까운 미래에 로봇은 팀원으로서 함께 일하며 대다수 데이터 분석을 담당 할 것이다. 이제 팀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사고와 배경을 가진 팀원들이 아니라 전혀 다른 성격의 팀원들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4장은 팀워크의 구성과 4가지 운영 요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높은 신뢰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그 결과 내부 거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좋은 팀워크를 형성할수록 커뮤니케이션, 협업, 조율, 응집성은 더 효과적으로 나타난다. 각각의 운영 요소에 대해 다음 장들에 서 자세히 다루었다.
5장은 팀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과 채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발달은 빠른 속도로 데이터와 정보가 교류될 수 있도록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곡된 가짜 정보가 팀워크를 위험에 빠트리게 할 수도 있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전제돼야 한다.
6장은 협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협업 방식의 변화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동기 요인을 팀이 가진 데이터로 제시하고 있다. 협업이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들이 일하기 위해 뭉쳤던 것이라면 이제는 팀에 있는 데이터를 서로가 잘 활용하고 또 다른 데이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7장은 조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팀의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 요소인 역할과 책임 그리고 리더십을 다룬다. 서로 함께 일하기 위한 조율 과정은 필수적이다. 그것을 정의하는 것이 권한과 책임이다. 가상환경은 분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임파워먼트를 효과적으로 해야만 한다.
8장은 팀이 가진 힘을 응집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모든 팀은 위험이 존재한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위험은 사람과 기술 어디서든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팀에서 핵심인력이 이탈하면 붕괴할 수도 있다. 팀원 중 일부의 냉소와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서로 좋은 갈등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9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팀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인공지능과 기술이 팀의 기능성을 강조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팀을 구성하는 인간들은 더 중요해진다. 가상의 팀은 과거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팀을 구성하지만 물리적으로는 상상도 못 할 많은 팀원이 참여하게 된다. 팀이 독창적이고 지능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결국 유연한 전문성과 아메바 같은 생존 능력을 지닌 인간적인 조직으로 진화해야만 한다. 미래의 팀은 인간성에 의해서 발전하면서 팀워크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인공지능이 팀 리더가 되는 세상을 준비하자!

1장 최고의 팀은 최고의 팀워크를 가지고 있다

「스타워즈」의 팀원 R2-D2와 C-3PO
일은 ‘나’를 드러내는 중요한 도구다
혼자보다 함께할 때 ‘일의 의미’가 커진다
인간은 오래 집중하며 일하지 못한다
일을 줄여야 엔트로피가 줄어든다
블랙리스트 방식으로 일을 버려라
정말 혼자서 일할 수 있을까?
이제 ‘나 홀로 천재’는 불가능하다
가상환경에서 일할 때 얻는 것과 잃는 것
팀워크의 핵심은 ‘흡수 역량’이다
한 명의 천재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워크의 변화가 시작됐다

2장 가상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일해야 한다

가짜가 진짜처럼 느껴지는 세상에서 산다
과연 ‘노동의 종말’은 올까?
인공지능이 전통적인 직업을 재조직화한다
조직과 팀이 급격히 해체되고 있다
네트워크 효과는 폭발적 성장을 가져온다
네트워크 효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네트워크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온라인 경제는 네트워크에 의해 움직인다
네트워크 집중 사회로 가고 있다
필요는 혁신의 어머니이다
가상이 실제가 된 것인가, 실제가 가상이 된 것인가?

3장 인간과 기술이 만나 협력의 시대를 열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강한 인공지능인가, 약한 인공지능인가?
인간과 로봇은 협력할 것인가, 경쟁할 것인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시작됐다
코봇은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로봇이다
팀의 창의성은 집단 이해력 문제이다
팀의 창의성과 개인의 창의성은 다르다
팀원들이 다양하면 실행력이 높아진다
다양성의 한계를 넘어 창조적 조직이 되자

4장 팀워크는 팀과 개인을 함께 성공시킨다

아마존과 홀푸드는 무엇이 다른가?
팀은 여러 단계를 거쳐가며 성숙해진다
글로벌 팀은 더 큰 어려움을 겪으며 발전한다
물리적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가 중요하다
팀의 사회적 자본은 리더의 역량에 영향 받는다
사회적 자본이 든든할수록 조직 친밀도가 높다
팀워크의 구성요소는 의사소통, 협업, 조율, 응집성이다
팀워크 작동환경은 4가지로 구분된다
팀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성과를 만든다
실수는 용인되지만 반드시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감성적 ‘조화’보다는 이성적 ‘갈등’이 낫다
팀과 팀원이 함께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5장 팀워크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승부한다

팀 커뮤니케이션에는 분산형과 집중형이 있다
‘에코 챔버’ 현상을 막아라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매력과 진정성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품질이다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살아 있는 팀은 서로에게 질문한다
질문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점이다
메시지 전달에 어떤 미디어를 사용할 것인가?
팀의 성장 단계에 따라 적합한 미디어가 다르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가짜 정보도 많다
정보 공유 이전에 정보를 읽어라
신뢰는 목표가 아니라 기본 과정이다
반복적인 경험이 신뢰를 만든다

6장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기계의 협업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협업이 필요하다
“오늘도 나는 협업하고 있다!”
버추얼 브레인의 시대가 왔다
잘 섞으면 잘 만들어진다
협업은 곧 지식 공유다
지식 접근성과 지식 풍부성이 중요하다
팀 협업에는 확산적 업무와 수렴적 업무가 있다
공유할수록 협업해야 한다
공간에서 벗어나면 소유가 사라진다
전문가의 영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유연한 전문가’의 시대가 온다
현실은 각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도 상호교감이 필요하다

7장 리더는 팀을 하나의 목표로 ‘조율’해야 한다

팀 리더는 팀원에게 임파워먼트해야 한다
팀에서 로봇은 인간보다 매력적이고 유능하다
고성과 리더일수록 직원관계에 투자한다
팀 리더는 ‘도우미’가 돼야 한다
이제 팀 리더의 역할은 조정자이다
팀은 필터링과 큐레이션으로 다양성을 잃었다
과업, 프로세스,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
공유된 인식 모형과 분산기억 체계의 호응이 중요하다
팀의 목표는 팀 전체의 의사여야 한다
리더는 팀 내 화성인과 금성인을 파악해야 한다

8장 리더는 팀원들을 응집시켜 성과를 내야 한다

응집력은 하나의 집단이 갖는 매력이다
고정력, 응집력, 점착력은 서로 다른 힘이다
상호의존성이 높아야 효율적이다
냉소주의는 전염병처럼 팀을 약화시킨다
지속적인 신뢰 구축만이 냉소주의를 극복한다
팀이 개인의 판단보다 항상 더 좋은 건 아니다
팀워크라는 말로 팀원들이 팀에 숨으면 안 된다
과업 갈등과 관계 갈등 중 어느 쪽이 더 나쁠까?
좋은 갈등은 유지하고 나쁜 갈등은 통제해야 한다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르다
미래에는 개인화에 집중해야 한다

9장 새로운 팀과 혁신의 팀워크를 준비하라

실패에서 배우지 않은 성공은 없다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됐다
미래 인재는 창의와 혁신의 ‘르네상스형’이다
미래 경쟁력의 원천은 ‘인간성’이다
나만의 전문성을 찾아야 한다
아메바 조직이 진화한다
팀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 형태로 진화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의 팀을 준비하라
인간적 가치를 비즈니스 중심에 놓자

에필로그 가슴 뛰는 사람들과 일하는 삶을 꿈꾼다

미주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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