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이런 마음으로 봐주세요!
★ 식물은 물, 바람, 빛, 흙, 집사의 마음(기다림)이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잘 살아요.
도서 인트로 구성에는 ‘식물 데려오기, 물 주기, 분갈이 흙 선택하기, 비료 쉽게 만들기’ 등
식물집사가 알아두어야 할 아홉 가지 이야기꽃이 준비되어 있어요.
건강한 식물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이야기만 간결하게 담았어요.
★ 그저 예뻐 보이는 식물 말고 당신에게 필요한 식물을 만나세요.
공기 청정 효과를 원하는 사람, 반려동물과 아이에게 안전한 식물을 찾는 사람부터
꽃을 좋아하는 사람, 플랜테리어로 초록빛 위로를 얻으려는 사람, 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사람까지 5가지 상황에 맞게 34종 식물을 나누어 소개했어요.
식물 프로필(뿌리, 물, 사계절 관리법, 빛)을 살피며 당신이 잘 돌봐줄 수 있는 식물을 찾아보세요.
★ 식물이 아프면 당신이 치료해주세요.
식물별로 쉽게 찾아오는 병증을 뽑아 작가가 직접 효과를 경험한 치료법을 기록했어요.
집사마다 키우는 환경과 관리법에 따라 처방법이 달라질 수 있지요.
처방전을 꼼꼼히 읽고 당신의 식물에 맞게 적용해주세요. 결단력과 용기가 필요해요.
★ 조금씩 성장하는 식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도서 아우트로 구성에는 작가의 식물 생활의 계기가 되는 어머니의 정원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또한 작가의 식물 성장 모습을 전후(2컷) 사진으로 구성했으니 여러분도 따라해보세요.